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초산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산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만들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적막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농학박사인 김영호 주민자치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교육에서 어르신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본인이 직접 완성한 화분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회차에 이어 오늘 2회차까지 밝은 미소로 참여해 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만든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고 치매 예방 등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