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중 총동문회, 화포천습지 환경정화 활동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지난 18일 한림중학교 총동문회 회원들이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한림중 총동문회 한마당잔치에 참여한 회원 600여명은 1부 행사로 화포천습지 탐방로인 아우름길을 함께 걸으며 생태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총동문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고향의 자연을 지키는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한림면에 걸쳐 있는 화포천습지는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오염을 극복하고 생태계를 복원한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낙동강 배후 자연습지이자 길이 8.4, 전체 습지 면적 3.1 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 배후습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5종을 포함해 총 1220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생물다양성과 생태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5년 7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를 받았으며 현재 람사르습지 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치균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보전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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