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숲에서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 ‘매력텃밭정원’ 시민 1,600명 대상 100회 운영
by 편집국
2026-04-19 13:02:41
서울시청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2026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 내 생태학습장에서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인 ‘매력텃밭정원’을 총 10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에 각각 한 시간씩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매력텃밭정원’은 ‘텃밭’에 ‘정원’의 개념을 더한 체험형 공간으로서 채소를 기르는 전통적인 도시농업의 범위를 넘어, 식용 허브와 식용 꽃, 천연 화장품 만들기, 반려식물 가꾸기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시민들이 허브와 반려식물, 생활원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정원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을 직접 심고 만지고 향을 맡는 오감 체험을 통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식물로 채우는 나의 하루, △ 허브식물로 매력 더하기, △ 식물로 돌보는 피부 건강, △ 반려식물로 초록친구 만들기 등 네 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첫 번째 체험형 콘텐츠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식물로 채우는 나의 하루’를 만나볼 수 있다. 1시간 동안 텃밭 정원 속 허브식물의 이해, 허브의 효능과 허브 블렌딩, 나에게 맞는 허브티 블렌딩 실습을 배울 수 있으며 이번 4월 20일 10시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매력텃밭정원과 같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이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심신 치유를 넘어 생산적 여가, 생태교육, 가족 소통, 공동체 회복, 환경 보전까지 아우르는 공익적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력텃밭정원’은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도 운영된 바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지난해 설문 응답자 1,244명 가운데 ‘만족 이상’ 응답이 98.9%로 나타났다. 전년도 참여 시민 A씨는 “장미허브도 심고 캐모마일 꽃차도 마시며 향기롭고 행복한 시간이다. 너무 힐링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력텃밭정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 시작 2주 전 월요일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예약 시 재료비 일부를 부담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더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그램 중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매력텃밭정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공원여가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 도시농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허브와 생활원예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생활속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와 녹색생활 실천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