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 돌봄 ‘건강해, 주삼’ 사업 추진 (여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여수시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주삼동 계원경로당과 주암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돌봄 프로그램인 ‘건강해, 주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주삼동 관내 1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지역 특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어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노인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즐거움을 위해 ‘전통 개피떡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 개피떡의 유래 알아보기, 개피떡 만들기·꾸미기, 참여 소감 발표 순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옛 기억을 살려 떡을 직접 만들고 예쁘게 꾸며보니 마음이 한결 젊어진 기분”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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