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2월은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용산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 ‘월간 청음회’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청음회는 조선시대 교통의 요지였던 용산을 시작으로 근현대 아픔을 간직한 일제강점기의 용산, 광복 이후 급변하는 용산의 모습까지 각양각색 용산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분야를 실력있는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무대로 편곡해 들려준다.
오는 18일 첫 공연에서는 성악 2인조 ‘프라이클랑’팀이 오른다.
바리톤 정원영과 소프라노 이윤선이 ‘대중의 용산’ 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채운다.
5월은 국악 앙상블 ‘아랑주’, 6월은 팀뮤지컬 ‘트라이 칸토’, 7월은 재즈 밴드 ‘집섬’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도 용산의 역사문화를 음악으로 전하며 이색적인 박물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제 또한 △한강과 남산 △해방촌과 이태원 △광복 △용산의 다양성 △도시 용산 △낭만의 용산 △뜻밖의 용산 등 다양한 모습을 선정해 꾸릴 예정이다.
청음회는 박물관 관람객과 구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역사박물관 월간 청음회는 박물관을 관람하며 용산의 역사 문화를 음악으로 듣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매월 진행하는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용산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