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체험 중심’ 중독예방 교육 확대 운영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예방 교육 사업을 확대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초등학교 35학급과 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증가하는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중독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음주, 마약류, 도박,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상황별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페이탈비전 체험을 통해 음주 상황에서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역할극 활동을 통해 또래 압력 상황에서의 거절 방법을 연습하는 등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인다.
센터 관계자는 “중독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중독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대학교, 군부대, 지역자활센터, 행정복지센터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약 12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독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중독 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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