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샘말초, 1학년 대상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개최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샘말초등학교는 16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 1학년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레크레이션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공연 시작 전 율동을 통해 관람 예절을 익혔으며 마술쇼와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했다.
특히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실감 나는 효과음은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공연 중간, 학생들이 주인공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참여형 무대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이야기 속에 동화되어 따뜻한 공감과 연대의 마음을 경험했으며 겉모습과 관계없이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는 마음가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1학년 학생은“반쪽이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호랑이를 물리칠 때 정말 멋있었다”며“친구들과 함께 목소리 높여 응원하니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 샘말초등학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포용력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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