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2026년 문화기획자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곡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2026년 문화기획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곡성군수 권한대행인 정창모 부군수가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8회차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30여명 중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22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문화사업 기획 방법,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그램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책임교수로 참여하는 문윤걸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외에도 4명의 전문 코치를 통해 1대1 맞춤형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오는 4월 23일 전라북도 고창군 문화도시를 방문하는 선진지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9회차로 확대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문화도시 조성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적용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과정 진행 중 발굴된 우수 사업 아이디어는 향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문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기획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지역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성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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