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장동면, 제34회 장동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장흥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34회 장동면민의 날이 지난 10일 장동면 용두농협 육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동면 면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 출향 향우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귀빈과 출향 향우 및 면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놀이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으며 1부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기부식은 장동면의 두터운 애향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만년마을 출신 광일푸드 시스템 대표이사인 임영길 향우께서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장흥군 조사료 연결체 협의회, 장동면 청년회, 지우토건 사재환 씨, 조양2구 정연승 씨가 각 1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장동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동면민의 상으로는 정연승 장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수상했고 우석대학교 1학년 김정진 학생이 면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안산어머니재단 장한어머니상으로는 김경심 어머니가 선정됐고 재경장흥군민회장상은 임현백 장동면 영농자치회장, 이지영 장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는 황추산, 용두산, 제암산 3개 팀으로 나뉜 민속·체육경기가 펼쳐져 제암산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화합 노래자랑에서는 초청 가수 나리와 마을 대표 6명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으며 관호마을 박해룡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아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증품으로 이루어진 풍성한 경품추첨은 면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형팔 장동면 면민회장은 “이번 행사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연오 장동면장은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 되는 장동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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