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주민과 만든 ‘마을 진심 트립’ 선보인다 (음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든 지역관광 프로젝트 ‘꽃피면 간다, 마을 진심 트립’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읍 사정1리 마을을 중심으로 기획된 주민주도형 관광 상품으로 청년 기획자와 청년 디자이너, 청년 여행사 대표가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직접 코스와 콘텐츠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지역 관광이 단순 방문형에서 체험·관계형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 중심 여행’ 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4월 19일 진행되는 ‘꽃피면 간다, 마을 진심 트립’은 꽃길 산책과 감성 사진 촬영, 마을 쉐프가 준비한 점심, 주민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70대 ‘베트맨 이장님’과 하회탈을 쓴 사진작가, 마을 목수가 가이드로 활약하며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애정을 담은 진심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정1리 마을은 특별한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농촌 마을이지만, 주민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콘텐츠화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글로컬타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아리 글로컬타운 대표는 “꽃피면 간다 마을 진심 트립은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든 진짜 로컬 여행”이라며 “지역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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