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흥찐빵마을, ‘봄꽃 정원’ 으로 변신…화사한 생기 가득 (횡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횡성군 안흥면이 지역 특색을 살린 꽃길을 조성하며 마을 곳곳에 활기찬 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흥면은 지난 14일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안흥리 일원과 주요 도로변에 수국과 다양한 봄꽃을 심는 ‘봄길 및 꽃마을 조성’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흥면 새마을회, 번영회, 이장협의회 등 주요 사회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흥찐빵마을의 주요 관문인 실미교와 인도교 난간을 정비하고 도로변을 중심으로 수국 170그루와 데이지, 페츄니아 등 봄꽃 1만1500본을 정성껏 식재했다.
이번 꽃마을 조성은 마을 진입로를 밝고 쾌적하게 정비해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식재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 환경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흥면은 이번에 심은 꽃들이 안흥찐빵마을 특유의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마을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안순희 안흥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태주신 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가꾼 이 꽃길이 안흥면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되고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흥면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안흥찐빵과 연계한 다양한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 좋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