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도포면지사협, 어르신 생일잔치 (영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생일상을 마련하며 따뜻한 봄날의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수산4리 마을회관에서 90세 이상 어르신 4명을 모시고 첫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일상에는 미역국과 잡채, 수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차려졌고 주민들과 위원들이 함께 축하하며 웃음이 이어졌다.
특히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되살아난 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며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이번 ‘어르신 생일잔치’는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개년 특화사업으로 올해 수산4리를 시작으로 26개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신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점순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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