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문화행사·인식개선 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기념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응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의 등록장애인은 12만7천여명으로도 전체 인구의 약 7.4%를 차지해 장애인 복지 정책의 중요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도는 올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총 114개 장애인 복지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342억원이 증액된 총 3691억원 규모로도 전체 예산의 4.1%에 해당한다.
기념주간 행사는 21일까지 이어지며 기념식과 문화행사, 인식개선 캠페인, 생산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행사인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20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과 보조기기 전시, 장애인생산품 판매, 생활체육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춘 기념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SG 플리마켓과 거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하고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기념주간이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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