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옥종 산불 1년.산불 예방교육·결의대회 개최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지난 10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산불방지 예방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옥종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산불 예방의 교훈을 되새기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적십자 산불기부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불 당시 주민들이 실제 대피했던 옥천관에서 개최되어 당시 상황과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옥종면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예방교육과 산불방지를 위한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한 예방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과 초기 대응 요령, 일상 속 실천 수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체감형 교육이 이루어져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산불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에서는 주민대표가 산림 보호와 화재 예방 실천을 다짐하며 참석자 모두가 산불 없는 안전한 옥종면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2025년 옥종 산불의 기록과 공동체 회복 이야기’ 사진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산불 피해의 현실과 극복 과정, 이웃 간 연대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 1년을 맞아 교훈을 되새기고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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