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역도단,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전원 메달 획득 ‘압도적 실력’ 입증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청 역도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역도 종목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팀의 조직력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5명 전원이 참가해 △61kg급 박선영 합계 2위 △86kg급 서민지 합계1위 △ 86kg급 윤하제 합계 1위 △70kg급 정현목 합계 1위 △75kg급 구성모 합계 1위로 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김해시의 역도 종목 종합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김해시청 역도단은 창단 이후 꾸준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가대표 출신 김도희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선수별 맞춤형 훈련과 멘탈 관리, 지속적인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 시스템이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매년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배출하며 실업팀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도희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별 경기력을 한층 더 분석한 만큼 개인별경기력을 끌어올려 올해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경기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김해시청 역도단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해 상반기 추가 메달 획득에 나설 계획이다.
배명숙 김해시 체육지원과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역도 종목은 생활체육으로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엘리트 스포츠로서 지역 체육 위상 제고에더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도 종목의 생활체육 참여 인구 증가 추세에 대응해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893㎡ 규모의 역도 중심 다목적 체육관을 내년 1월 개관 목표로 건립 중이다.
진영다목적체육관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며 향후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