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용기 세척사업’ 실시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자칫 놓치지 쉬운 청결사각지대의 완전박멸을 목표로 활기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충주시는 13일 음식물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하절기 악취와 해충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거점수거용기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거점수거용기 세척 시범사업를 운영한 결과 시민불편 해소 및 도시 이미지 개선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확대 추진를 결정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거점수거용기 1500여 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월 1회 세척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악취 해충 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하절기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고압 스팀세척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용기 외부 및 내부 상단의 찌꺼기를 말끔히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발생하는 오수와 오물도 최소화 및 적법한 처리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수거용기 위생관리의 필요성과 효과를 절감하게 되어 청결한 충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며 “수거용기가 깨끗해지는 만큼 쓰레기 배출 과정도 보다 청결하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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