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의류봉제 등 도시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지원 최대 720만원 (도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도시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5대 도시제조업 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장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안전기준을 초과하거나, 화재위험, 감전 누전 위험이 있는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총 34종으로 구성된다.
위해요소 제거 분야로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설치, 덕트와 산업용 환풍기가 포함된다.
근로환경 개선 분야로는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제습기, 발광다이오드 조명, 전열교환기 등이, 작업능률 향상 분야로는 연단기, 바큠다이 등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총비용의 90%까지, 업체당 최대 72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업체는 4월 24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6월 중 현장 실태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열악한 제조현장의 작업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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