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시민 체감형 복지 강화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 및 기본 교육’을 열고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 설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시 전반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는 중장기 계획으로 시는 올해 9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민간 협력 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은 전략기획 지역 여건 및 주민 참여 세부사업 및 모니터링 평가 등 기능별로 나눠 운영한다.
각 팀은 지역주민 욕구와 지역자원을 반영한 정책 방향 설정, 핵심사업 발굴, 실행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등 계획 전반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추진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획수립 과정 안내, 지역주민 욕구조사 분석 결과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가 참여해 지역 특성과 2025년 실시한 지역주민 복지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한 강의를 이끌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설계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양현모 복지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남양주시 복지정책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도묵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고 반영될 때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주민의견수렴, 공청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시의회 보고 등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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