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아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마주한 어르신은 장기간 사용으로 낡고 얇아진 이불 한 채에 의지해 밤을 지새우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아영면은 어르신을 즉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어르신의 위생 관리와 편안한 숙면을 위해 포근하고 청결한 새 이불을 지원해 안락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드렸다.
아울러 오랜 사용으로 위생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이불을 수거해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새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해진 이불을 덮고 잘 때마다 마음까지 시리고 쓸쓸했는데, 직접 찾아와 따뜻한 새 이불을 챙겨주니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겠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아영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영면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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