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시 시청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2층에 마련한 마을공유작업실에 최근 공업용 오버로크 재봉틀을 보강하고 시민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마을공유작업실은 재봉틀을 활용해 개인 또는 소모임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가정용과 공업용 재봉틀 총 16대의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마을공유작업실을 애용하던 시민이 공업용 오버로크 재봉틀을 기증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곳을 꾸준히 이용해 온 시민들은 단순한 취미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마을공유작업실에서 재봉을 배우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했어요. 폐현수막 장바구니와 면월경대를 만들어 기부하고 나눔의 의미를 찾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나의 성장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센터장은 "마을공유작업실은 시민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이 공간을 활용해 여성 경력 이음을 위한 지원과 함께 지역 공동체가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을공유작업실은 시민 누구나 이용자 등록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 문의는 전화나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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