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위대한 아지트’ 와 함께하는 신학기 마음 돌봄 주간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신창중학교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적응 지원을 위한 '마음돌봄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너의 마음이 쉬어가는 곳, '위대한 아지트'라는 슬로건 아래, 신학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상담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해 매일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30일은 상담실의 새 브랜드인 '위대한 아지트'명칭 맞히기 퀴즈를 통해 상담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혔으며 31일에는 지금의 나에게 응원하는 글을 스티커로 표현하는 '나의 마음 표현하기'와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4월 1일과 2일에는 '마음챙김 호흡법'배우기와 친구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wee로 엽서 제작'활동을 통해 자기 돌봄과 타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학교에서 만나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 전문가와 함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문적인 심리 안전망을 구축했다. 행사에 참여한한 학생은 "상담실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주간 동안 친구들과 간식도 먹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언제든 편하게 찾아가 쉴 수 있는 아지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창중 Wee클래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상담실을 즐겁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도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조절 능력을 키우고 서로를 아끼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이번 마음돌봄 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