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학교급식전담인력 폐암 검진 지원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급식전담인력 폐암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말 광주현대병원 등 국가폐암검진기관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25일부터 학교급식전담인력 대상 폐암 검진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전담인력이 근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암 등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검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022~2023년 모든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학교급식전담인력에 대한 3년 주기의 정기 검진 체계를 구축했다.
검진 대상은 경력 5년 이상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이며 희망자는 3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
1차 검진은 저선량 흉부 CT 촬영으로 진행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2차 정밀검진으로 연계한다.
시교육청은 조리실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환기설비 개선 5개년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급식전담인력의 호흡기 건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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