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 4년째 이어온‘사랑의 이불 세탁’봉사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봄맞이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째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겨울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이제는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정기 나눔 봉사활동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았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했다.
적십자 이동세탁 차량과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따스한 봄볕에 건조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됐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느덧 4년째 봉사를 이어오다 보니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이 위원회의 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령면을 위해 진심 어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령면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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