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번 활동은 금동행정복지센터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된 사례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해결에 나선 대표적인 민관협력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일 진행된 환경 개선 현장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LH 관계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봉사단체 2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각 기관과 단체는 역할을 나누어 현장 정리와 물품 반출,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협력했다.
봉사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오랜 기간 방치된 대량의 옷가지와 생활용품을 일일이 분류하고 포대에 담아 외부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전문 후속 조치까지 이어졌다.
대량의 물건 수거 이후 금동과 MOU를 체결한 청소 전문업체가 투입되어 집안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세균,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고수준 살균소독을 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했다.
정리된 집 안을 확인한 어르신은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민관 협력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활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수시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봉례 금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120민원봉사대와 유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밀착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