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성초등학교, 우유팩 모아 마련한 휴지 기부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 단성면은 지난 3일 단성초등학교 학생들이 휴지 300롤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매일 마신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건조한 후 모아 휴지로 교환해 마련했다.
특히 4년째 환경사랑 기부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인선 여성리더봉사단 산청군지역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학교와 연계해 '쓰임, 그 이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단성면장은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기부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