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3일 여성민방위 기동대원, 마을주민,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농촌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창소방서 신원119지역대의 협조로 진행됐다.
교육은 농촌형 소화전의 구조와 사용 요령에 대한 이론 설명을 시작으로 방수 시연, 소화전 점검 방법 안내, 현장 실습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방수 실습을 통해 참여 대원들은 소화전 작동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민방위대 노명주 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화전 사용 방법을 정확히 익히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위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원면 김춘미 면장은 "농촌지역은 소방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신원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원면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촌형 소화전에 대한 일제 점검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시설 이상 여부를 확인해 개 보수 등 유지 관리 상태를 강화하고 마을 주민들도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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