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주시와 전주시농민회는 4일 덕진구 화전동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결속을 다지고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벚꽃문화제 및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주요 행사는 풍년기원제 영농발대식 결의문 낭독 문화 공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농민들은 '땀 흘린 만큼 결실 맺는 풍년'을 함께 기원하며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영농발대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조성 및 운영 전반을 지원했으며 농업인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전주시농민회와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올한 해 풍년 농사가 이뤄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 농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