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7주년 진영읍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올해 107주년을 맞이한 진영읍 기미독립만세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8일 진영 서어지공원에서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해 진영읍의 독립만세운동은 당시 진영리장터에서 1919년 3월~4월 2500여명의 군중들이 모여 일제의 강압에 항거하고자 대규모 만세 시위를 벌인 김해의 대표 항일 운동이다.
이날 기념식은 진영청년회의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김해의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 단체, 학생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서는 만세운동 포토존,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바디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행사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서어지공원 주변을 함께 행진하며 107년 전에 울려 퍼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되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고결한 정신을 미래세대가 이어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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