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 지장목 정비 ‘구슬땀’ (홍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3월 27일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 협의체 위원들은 주음치리에 거주하는 88세 거동 불편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택 주변 지장목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방치된 나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며 어르신이 스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정임 공공 위원장을 비롯해 강은수 민간위원장, 강명수 위원, 박종준 위원, 이동희 위원이 참여해 직접 전기톱을 이용해 지장목을 절단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위원들은 주택 주변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던 나무를 제거하고 생활 공간을 안전하게 정리하는 데 집중했으며 어르신의 일상 속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나무를 정리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임 공공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화촌면 지역 사회 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 자원 연계,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