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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 ‘자치경찰 힐링데이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자치경찰힐링데이워크숍
[국회의정저널] 경남자치경찰위원회와 경남경찰청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자치경찰 공무원 4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자치경찰 힐링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사건·사고 대응, 악성 민원, 내부 갑질 등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자치경찰 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소통’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직무 수행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전에는 ‘경찰관의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오피스 요가’ 와‘천연 방향제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이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치경찰 공무원들에게 잠시나마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자치경찰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인권 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며 도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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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호우특보 즉시 출동체계 구축
호우특보 대책 회의 (김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포시가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읍면동 재난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호우특보 발령 시 재난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신속하게 현장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호우 특보 발령 시 본청 및 읍면동 직원,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호우 특보 대응을 위해 마련된 현장 예찰 매뉴얼에 따라 본청 직원은 즉시 읍면동으로 이동해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현장 상황을 신속히 확인·보고하게 된다.또한 재난 발생 시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읍면동별 대기공간을 마련하고 예찰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용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포시는 이번 실무자 회의를 통해 재난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간 소통과 연대 및 협력을 강화하고 호우 특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예찰을 통한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서는 공무원을 비롯해 현장의 지리를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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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몬스터' 찾아 서울 상륙한 미니언즈 … 14일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서 '해치' 만난다
'최고의 몬스터' 찾아 서울 상륙한 미니언즈 … 14일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서 '해치' 만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 가 몬스터 배우가 되어 세계 진출? 최고의 몬스터 배우를 찾아 세계를 누벼온 미니언즈가 서울 한강에서 해치를 만난다.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현장에서 해치와 미니언즈,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 포토타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5일 개봉 예정인 유니버설 픽쳐스의 신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와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서울 대표 캐릭터와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이색 만남을 통해 한강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헨리, 에드가 최고의 몬스터 배우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는 영화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강에 상륙해 서울의 상징 캐릭터 해치를 만나고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행사는 서울의 대표 야외 문화축제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 진행된다.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제임스, 헨리, 에드와 해치가 함께 등장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민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행사 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캐릭터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와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캐릭터 IP 인 해치의 친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만남이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의 세계 진출을 위한 첫 오디션이 될지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도 해치가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 만나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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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추천 6월 호국보훈 관광지 5선
고성당항포관광지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일상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경남의 주요 역사 현장을 따라 떠나는 ‘6월 경남여행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한다.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의병 정신이 깃든 유적지부터 임진왜란의 승전지, 근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전시공간까지 경남의 역사적 가치가 살아있는 관광지들로 구성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배우고 지역 문화와 자연경관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교육·체험형 여행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가장 먼저 주목할 곳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그 장수들의 위훈을 기리는 의령‘의병박물관’ 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관군이 아닌 평범한 백성들이 스스로 일어났던 강인한 호국 정신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역사 교육 공간이다.특히 영상실에서는 붉은 옷을 입고 신출귀몰하게 전장을 누벼‘홍의장군’ 이라 불린 곽재우 장군의 전술과 농기구를 무기 삼아 싸웠던 이름 없는 백성들의 활약상이 입체적으로 연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체험형 역사 현장이다.임진왜란의 승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순신 장군의 숨결은 고성‘당항포관광지’에서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1592년과 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 척을 한 척도 남기지 않고 모두 섬멸하며 조선 수군의 대표적인 대승첩지다.관광지 내‘숭충사’ 와‘당항포해전관’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유인 전술과 거북선 활약상을 3D영상과 모형 등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잔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당항포 앞바다가 당시에는 치열한 격전지였음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만든다.평소에는 공룡세계엑스포 개최지로 대중에게 친숙한 곳이지만, 6월만큼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를 지켜낸 선조들의 호국 염원과 이순신 장군의 ‘필생즉사 필사즉생’정신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여정으로 채워보길 권한다.통영‘원문공원’은 6·25 전쟁 당시 해병대의 ‘통영지구 상륙작전’ 이 펼쳐졌던 역사 현장이다. 해병대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이자‘귀신 잡는 해병’ 이라는 별칭의 유래가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현재는 산책로와 숲,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시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공원 곳곳의 충혼탑과 전적비는 당시의 치열했던 역사를 조용히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 통영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다.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6·25 전쟁 당시 최대 17만명의 포로가 수용됐던 세계 최대 규모 포로수용소 유적을 바탕으로 조성된 역사공원이다.공원 내부는 당시의 생활관과 포로들의 생활상을 담은 막사, 그리고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복원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당시 포로들이 남긴 빛바랜 사진과 기록물, 다큐멘터리 영상 등 귀중한 역사적 기록물들이 체계적으로 전시돼 있어, 책으로만 접했던 근현대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최근에는 최신 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해 당시의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현대적인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역사를 보다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최근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남해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참전용사 개개인의 유품과 기록을 모아 건립된 곳으로 거창한 전쟁사 대신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이었던 영웅들의 삶과 희생을 조명한다.전시관 내부에는 참전용사들이 직접 착용했던 군복과 군장류를 비롯해 훈장, 표창장, 전역증, 당시 주고받은 편지, 전단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물들은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교과서 속 역사로만 접했던 전쟁의 기억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참전용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과 기록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돼 있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경남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경남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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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국악축제 19일 개최…올해는 한강에서 즐긴다
서울국악축제 19일 개최…올해는 한강에서 즐긴다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오는 6월 19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2026 제8회 서울국악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한강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국악축제는 ‘국악, 서울을 깨우다’를 주제로 우리 국악의 맥을 전통부터 현대까지 짚어보는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꾸려진다.서울국악축제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서울을 대표하는 국악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지난해에는 ‘국악의 날’ 지정 첫해를 기념해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으로 무대를 옮겼다.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메인공연인 ‘HAN 무대’, 시민 참여 공연 ‘열린무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축제에 앞서 6월 13일에는 한강공원 4곳에서 사전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전통 명인과 신진 국악인, 시민 동호인, 국악 꿈나무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오늘날 서울 국악의 폭넓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메인공연 ‘HAN 무대’는 전통 국악의 정수와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아낸 무대로 마련된다.명인들의 공연부터 국악을 새롭게 풀어내는 신진 아티스트의 무대까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공연이 한강의 밤을 채울 예정이다. ‘라스트릿 크루’의 국악 비보잉 및 거문고 6중주 협연 한국 전통 굿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비손’의 퍼포먼스 드라마 정년이 주인공으로 알려진 국가무형유산 발탈 보유자 조영숙 명인과 남도음악 거장인 아쟁 연주자 이태백 명인의 공연 국악과 록의 경계를 허문 밴드 ‘카디’ 사물놀이 대중화를 이끈 ‘김덕수패 사물놀이’ 특별 게스트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무대 등이 펼쳐진다.오후 2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시민과 예비 국악인 등이 함께하는 ‘열린무대’ 가 운영된다.신진 국악인, 아마추어 국악인, 시민 국악동아리, 장애인·어린이 참가자 등이 무대에 올라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본축제에 앞서 6월 13일에는 사전 붐업 프로그램으로 신진 국악인 4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크앙상블 몽루밴드 류 구각노리가 여의도·잠실·잠원·망원 한강공원에서 각각 무대를 펼치며 이들의 공연은 19일 본축제 ‘열린무대’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버스킹 공연시간 :오후 1시,오후 2시,16:30,17:30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체험 행사 ‘놀뜰’과 ‘놀샘’에서는 한복·호패·전통머리장식 체험을 비롯해 윷놀이·비석치기·죽방울·버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이색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전문가와 함께 전통연희와 국악기를 배워보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발로 움직이는 전통 인형극 ‘발탈’을 체험하는 꼬물꼬물 발탈, 발탈아 놀자, 가야금·장구·판소리 등 우리 음악을 경험하는 국악기 탐험대, 한지를 활용한 전통 공예 프로그램 종이로 피우는 전통 판타지가 운영된다.이 밖에도 미니 전통악기 만들기, 국악기 키링 만들기, 전통공예품 플리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시민들이 국악을 더 새롭고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익숙한 국악 선율을 재즈·팝·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재구성해보는 AI 국악창작소와 서울국악축제 공식 주제곡 ‘함께여’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 국악 ON 서울이 운영된다.시민들은 국악을 듣고 즐기는 것뿐 아니라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한편 올해 축제에서도 시민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악동이’ 가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 안내, 체험 프로그램 지원, 외국어 응대 등을 맡는다.행사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체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국악축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악동이’는 서울국악축제에 관심이 있고 개인 누리소통망를 통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시민 33명으로 사전 모집됐다.2026 제8회 서울국악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악축제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국악축제는 더 많은 시민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국악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악이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핵심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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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활력으로 어촌을 빛내다~” 경남도, ‘어촌에 ON 대학생’ 어활 봉사단 모집
어활참가자모집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어촌 현장을 체험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어촌에ON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어촌에ON대학생’은 경남도가 2025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어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경남 어촌 마을에 3일간 체류하면서 양식장 등 어촌 일손 돕기,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어촌 마을의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 박 3일 동안 거제시 일원에서 운영되며 굴 채묘 작업, 가두리 어류 양식장 체험, 마을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 어업인과의 소통·화합의 시간도 마련해 실제 어촌 생활의 매력과 가치를 대학생들에게 한껏 더 발산할 예정이다.또한, 어활 과정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제작해SNS등에 배포하면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며 1365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 시간도 부여할 예정이다.도는 안전교육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활동 기간 현장 운영 인력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어촌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1 팀 15명 내외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숙식도 제공된다.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귀어해서 실제 현장에 일하고 계신 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어업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가자는“청년 어업인과 어우러져 활동한 것이 만족스럽고 재미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어촌에ON대학생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이 어촌의 현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도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학생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청년과 어촌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체험·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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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인파부터 도로 결빙·산불까지”서울시설공단, AI로 시민 안전 지킨다
''경기장 인파부터 도로 결빙·산불까지'' 서울시설공단, AI로 시민 안전 지킨다!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시스템을 올해 전방위적으로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파관리, 자동차전용도로 스마트관리, 도시 고속도로 돌발상황 감지, 시립묘지 산불 감시 등에 AI 기술을 도입한다.이를 통해 그동안 인력에 의존해 온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선제적 안전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서울월드컵경기장, AI 로 인파 안전 지킨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AI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안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이 시스템은 라이다 센서와 지능형 CCTV 를 활용해 특정 공간에 사람이 얼마나 밀집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위험 수준을 자동으로 알려준다.라이다 센서는 넓은 공간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어, 경계·심각 단계가 감지되면 경기장 전광판과 스피커를 통해 즉시 경보가 발령된다.이를 통해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많은 사람이 몰릴 때 위험 상황을 사전에 포착하고 안전사고를 미리 막는 든든한 기술적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시고속도로 CCTV 에 ‘사람처럼 생각하는 생성형 AI’ 활용공단은 올림픽대로 등 사고가 잦은 구간 5곳에 생성형 AI 기술인 VLM 기반의 돌발상황 감지시스템을 올해 안에 처음으로 도입한다.이 시스템은 기존 도시고속도로 CCTV 영상을 AI 가 사람처럼 스스로 분석해, 교통사고·화재·낙하물은 물론 공사 중인 구간이나 갑작스러운 보행자 출현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정확히 감지하고 상황실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을 전달한다.특히 심야 시간대의 도로 안전을 강화해 2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파인 도로도, 언 도로도 AI 가 먼저 안다 — 자동차전용도로 첨단 안전 시스템 도입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의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영상탐지 차량 14대도 7월부터 도입된다.이 차량은 차량내 AI 영상 탐지시스템을 탑재해 도로를 순찰하면서 포트홀을 자동으로 발견하게 된다.또한 결빙 사고가 잦은 북부간선도로 종암 JC 구간에는 AI 음향 센서 8개와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연결한 스마트 제설 시스템이 올해 안에 설치된다.기존에는 상황실 CCTV 모니터링과 현장 순찰에 의존해 왔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AI 센서가 24시간 도로 결빙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즉시 염수를 뿌리게 된다.결빙 발생시에는 도로 초입부 전광판에는 결빙 상태가 실시간으로 표시돼 운전자도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된다”시립묘지 산불, AI 가 연기 탐지, 소방서 신고 연계까지 즉시 대응“공단은 시립 용미1묘지에 조망형·회전형 카메라 12대와 통합관제서버를 설치해 AI 지능형 산불감시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한다.성묘객의 불씨 취급 부주의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AI 가 360도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을 감지하면, 관제서버 경보 발령·SNS 영상 및 위치정보 전송·소방서 신고까지 일련의 대응이 즉시 이루어진다.공단은 이를 통해 초기 산불 대응의 핵심인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이번 대책은 단순히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AI 를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단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라며”서울시의 안전 기본 기조에 발맞춰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단 한 치의 안전 공백도 없도록 현장 중심의 첨단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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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AI・로봇 직접 뽐낸다''…'2026 메이커 페어 서울' 참가자 모집
''내가 만든 AI·로봇 직접 뽐낸다''…' 메이커 페어 서울' 참가자 모집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AI 로봇, 인디게임, 엔터테크, 미디어아트 등 미래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메이커 축제 ‘2026 메이커 페어 서울’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다.서울시립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메이커를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메이커 페어는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 Make:가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로 전 세계 메이커들이 자신만의 창작물을 공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창작문화 플랫폼이다.서울시립과학관은 미국 메이크 커뮤니티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식 ‘메이커 페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올해 ‘2026 메이커 페어 서울’은 대한민국 디자인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DDP 야외 열린 공간 ‘미래로’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더욱 가깝고 역동적으로 호흡한다.특히 전통적인 DIY 창작의 틀을 넘어 AI 로봇 게임 엔터테크 등 과학·기술·문화예술이 경계 없이 뒤섞이는 복합 융합 축제로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창작 문화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행사는 ‘사전행사 - 본행사 - 사후행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3단계 프로그램 구조를 도입해 시민과 창작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메이킹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커 교육·워크숍: 본행사에 앞서 메이커들의 교류와 빌드업을 위한 워크숍, 창작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사전 세미나 및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미리 달군다. 메이커 페어 본행사: DDP 미래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메인 축제로 전국의 메이커들이 참여하는 독창적인 창작물 전시와 AI·로봇 시연, 게임 페스티벌, 엔터테크 기반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익스텐디드 사후행사: 본행사 종료 후에도 우수 창작물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립과학관 내부 연계 전시, 메이커 오픈 스튜디오, 창작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창작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전시 참가 분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신기술을 접목한 로봇이나 피지컬 AI 프로젝트부터 서브컬처와 결합한 독창적인 인디 게임, 3D 프린팅, 업사이클링 공예, 미디어 아트 등 자신만의 창작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개인, 동아리, 기업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메이커는 7월 15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6 메이커 페어 서울’ 개최 및 메이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접수 방법은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올해 메이커 페어 서울은 AI, 게임, 엔터 등 최신 융합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창작자들이 한데 모여 무한한 상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전행사부터 사후 익스텐디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창작의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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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헌혈’ 꼭 참여해 주세요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오는 16일 도청 본관 1층 1번 출입구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도민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도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도청 직원은 물론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발적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도는 매년 짝수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헌혈버스를 운영해 도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에도 106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지역 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세계 헌혈자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도민들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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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기 앞서 공사장 안전 ‘만전’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2026 우기 대비 공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도는 건축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취약시기별로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공동주택 공사장과 중대형 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작업계획 수립, 안전관리계획서 품질관리 계획서 안전교육 일지 등 법정 필수 서류 작성 이행 실태 △공사장 품질 점검 △안전 난간대 설치 관리 상태 △장비 고정·운영 등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기초한 안전관리 상태이다.점검반은 우기에 취약한 공정을 수행 중인 건축공사장에 대해 현장 내 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상태, 인근 주변과 연계한 수방 대책 적정성 등을 확인 점검한다.이와 함께 무더위에 대비해 근로자 그늘 쉼터 설치, 맥박 측정기 비치 등 근로자 건강을 위한 공간·장비 마련 여부도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보완조치 명령 예정이며 시간을 요하는 개선 요구사항은 각 시군 담당 부서의 협조를 얻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 관계자들도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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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으로 자치경찰 마음 건강 챙긴다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도 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도내 자치경찰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위원회는 각종 사건·사고 현장 대응, 민원 처리 등 높은 업무 강도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자치경찰관의 심신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참가자들은 ‘향으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읽기’를 주제로 한 아로마 테라피를 시작으로 온실 속 느린 산책, 허브 족욕, 치유 식물 심기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 쌓인 긴장과 피로를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또 동료 간 소통,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한 지역 농산물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와 다과를 함께 즐기는 팜파티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료애를 다졌다.위원회는 올해 처음 운영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효과성을 분석하고 앞으로 정례화 여부를 포함한 확대 운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긴장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관들이 건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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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외교 의전은 어땠을까…서울역사중점연구 제20권 발간
조선시대 외교 의전은 어땠을까…서울역사중점연구 제20권 발간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역사편찬원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에서 펼쳐진 국제외교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한 서울역사중점연구 제20권 조선시대 한양의 사신 외교를 발간했다.이번 연구집에는 외국 사신의 방문과 접대, 외교 의례, 통역 인력 양성 등 조선시대 외교의 다양한 면모를 검토한 연구논문 5편이 수록됐다. 서울역사중점연구 시리즈는 서울의 역사 중 아직 개척되지 않았거나 연구가 부족한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기획·편찬해 온 학술연구서이다.서울역사편찬원은이 사업을 통해 신진 연구자를 육성하고 서울 역사 연구의 저변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오늘날과 달리 교통과 통신의 제약이 많았던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국제외교는 국가의 입장을 전하는 ‘사신’의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외국 사신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절차와 의례 등은 외교 현안을 원만하게 풀어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었다.조선 정부 역시 사신 접대와 외교 의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국 초부터 관련 절차를 규범화했다.사신을 맞이하는 방식과 의례를 각종 등록과 의궤에 기록하고 이를 엄격히 시행해 외교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조선은 큰 나라를 받들어 섬기고 이웃 나라와 화평하게 지낸다는 뜻의 ‘사대교린’을 외교정책의 기본 기조로 삼았다.이러한 기조 아래 중국 사신 접대는 국가적 사안으로 다루어졌다.사신 접대를 위한 임시기구를 별도로 설치했으며 한양의 모든 관아가 접대 업무에 동원됐다.또한 문장력이 좋은 관리를 선발해 중국 사신과 교류하도록 하고 이들이 주고받은 시문을 문집으로 엮어 중국에 보내기도 했다.‘교린’의 대상이었던 일본과 여진 사신에 대한 접대 역시 국왕의 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외교 행사였다.조선은 수도 한양에 외국 사신을 위한 전용 숙소를 마련하고 외교 의례를 제도화했다.다만 일본 등 교린 관계의 사신은 지방관이 국왕을 대신해 접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국서를 지참한 경우에만 상경을 허락했다.조선 정부는 외국 사신과의 외교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통역을 담당하는 역관 양성에도 힘썼다.중국어뿐 아니라 여진어, 일본어 등 당시 교류하던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기 위한 역학서도 제작했다.특히 중국의 지배 왕조가 명에서 청으로 교체되자, 역학서에서도 명대 중국어를 공부하는 ‘한학’보다 청의 만주어를 공부하는 ‘청학’ 이 중시되는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외교문서의 관리도 조선 외교의 중요한 부분이었다.중국 사신이 가져온 황제 명의의 문서는 엄격한 의례에 따라 접수됐으며 조선은 외교적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이전 문서와 전례를 검토해 대응했다.이를 위해 외교문서를 관리하는 기관을 왕궁 가까이에 두고 왕궁 안에도 별도 보관시설을 마련하기도 했다.조선시대 한양의 사신 외교는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책방’과 온라인 서울책방을 통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한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연구집을 통해 사신을 매개로 한양에서 펼쳐진 조선시대 외교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폭넓은 역사 연구와 발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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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주요도로에 ‘기초번호판’ 261개 확충
순창군, 주요도로에 ‘기초번호판’ 261개 확충 (순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본격 나선다.군은 통행량이 많은 곡순로 옥순로 인덕로 장류로를 대상으로 ‘2026년 기초번호판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물이 없는 도로명 구간이나 위치 찾기가 취약한 지역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순창군이 ‘2025년 주소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확보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군은 해당 예산으로 앞서 도로명판 51개소를 확충했으며 이번에 기초번호판 확충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순창군 일원의 주소정보시설 필요 대상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군은 이번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촘촘한 위치 안내가 필요한 도로 총 261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신규설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군 관계자는 “통행량이 많지만 위치를 찾기 어려웠던 도로에 기초번호판을 확충함으로써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한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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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신청 접수
순창군,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신청 접수 (순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수시로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것으로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 철거와 개량을 지원해 주민들의 건강 불안을 해소하고 마을 경관을 대폭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올해는 주택 324동, 비주택 30동, 지붕개량 48동 등 총 400여 동을 지원할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반가구도 조건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구체적인 지원금은 △주택 철거 최대 700만원 △비주택 철거 면적 200㎡ 초과시 사업비의 50%, 최대 1000만원 △지붕개량은 일반가구 500만원, 취약계층 최대 1000만원이다.지원금은 건축물 대장 기준으로 산정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올해 사업은 한국석면안전협회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수행하고 지원금은 해당 업체에 직접 지급된다.신청자가 임의로 다른 업체와 계약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액 자부담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신청은 10월 말까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건축물 소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사업 중 주택 지붕철거와 지붕개량 신청이 저조한 편 ”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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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글로벌 도약 시동…에어로케이와 외래관광객 유치 협약
순창장류축제 글로벌 도약 시동…에어로케이와 외래관광객 유치 협약 (순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은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발효관광재단, 에어로케이와 함께 ‘에어로케이 아시아노선 연계 외래관광객 전북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에어로케이의 항공 네트워크와 전북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조광희 순창군 부군수,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 채정훈 에어로케이 영업운송본부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협약기관은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예비 글로벌축제인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및 협력 △주요 취항 국가 대상 전북관광상품 및 순창장류축제 홍보 지원 △항공권 등을 활용한 외래관광객 유치 이벤트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에 순창군은 에어로케이의 국제노선을 활용해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 취항 국가를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 홍보를 강화하고 전북 관광상품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예비 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발효관광재단, 에어로케이와 긴밀히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장류와 발효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