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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상담부터 공연, 체험까지 ‘서울결혼페스타’ 개최
웨딩 상담부터 공연, 체험까지 서울결혼페스타 개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합리적이고 특색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결혼페스타’를 2026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예비부부는 물론 전 세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아름다운 결혼식’에 대한 정보와 상담, 다양한 체험 등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은 공원, 남산, 한강 등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결혼식장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식 건수가 ‘23년 75건으로 시작해’ 24년 155건 ‘25년 280건’ 26년 548건으로 매년 대폭 증가해 인기 있는 결혼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야외웨딩 콘셉트로 연출한 FULL LED 메인 무대에서는 양일간 하루 1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시연 행사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무대를 배경으로 버진로드를 함께 걷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기록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 배우 및 가수 등의 축하공연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매일 진행되며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시민들의 마음을 전하는 실시간 메시지 게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6월 12일 축하공연에는 인기 팝페라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인 뮤지컬 배우 고윤준이 출연하고 6월 13일 축하공연에는 대표곡 그때가 좋았어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케이시가 출연해 결혼 축제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예비부부를 위한 웨딩협력업체 상담부스와 삼성전자 패밀리몰 홍보부스 운영 상담부스 구역에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운영하는 15개의 웨딩협력업체가 참여하며 야외결혼식 연출 및 진행 방법, 결혼 준비 단계별로 필요한 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다. 평소에는 대면상담을 위해 각 협력업체의 사무실로 방문해야 했지만, 서울결혼페스타 기간에는 한 공간에서 15개 업체와 상담이 가능하다. 원활한 상담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이 권장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웨딩협력업체 중 희망업체에 전화해 예약이 가능하다.기업부스 구역에는 ‘삼성전자 패밀리몰’ 홍보, AI 체험관이 개설되어 예비부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실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예비부부 대상 패밀리몰 가입 행사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 AI 기능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패밀리몰’은 삼성전자 제휴사 임직원에게 가전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로 서울시는 지난 4월 삼성전자와 협약을 체결해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에게 1년 간 가입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결혼페스타 기간동안‘삼성전자 패밀리몰’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1년간의 가입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또한 서울시 예비부부, 청년 정책 홍보를 위해 서울여성가족재단, 서울가족센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청년 영테크 부스도 운영된다. 서울여성가족재단 부스에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61개소에 대한 소개와 예약방법, 비품비 지원 대상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울가족센터 부스에서는 예비부부, 신혼부부 등 가족 대상 종합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부스에서는 ‘미리내집’등 주거정책과 청년·신혼부부 대상 지원사업 정보를, 청년 영테크 부스에서는 합리적인 재정 계획 수립과 결혼 이후 가계관리 팁 등 금융 기초 컨설팅을 제공해 결혼 준비부터 신혼생활, 주거·재정 정보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결혼이라는 행사주제에 맞게 커플반지 만들기, 화관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청첩장 만들기, 웨딩 포토존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형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잔디광장 곳곳에 그늘막과 의자를 설치한 휴식 공간을 설치해 이번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부부·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출생 대응을 위해 결혼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도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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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요금소 창원방향 6월 13일부터 과적차량 과태료 부과
마창대교창원방면과적단속시스템설치전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마창대교의 구조물 안전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요금소 창원방면에 과적단속시스템을 설치하고 오는 6월 13일부터 과적차량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그간 요금소 마산방면 화물 4, 5차로에는 과적단속시스템이 설치돼 상시 단속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창원방면은 별도의 시스템 없이 이동단속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경남도는 마창대교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시 단속이 이동단속에 비해 약 2.5 배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예산 7억원 편성해 과적단속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은㈜마창대교에서 맡고 있다.과적단속시스템은 지난 4월부터 설치공사를 착수해 5월 말 완료했고 축중기 검·교정이 이뤄지면 6월 1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적발된 과적차량에 대해서는 창원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마창대교는 하루 약 4만 8천 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량인 만큼 구조물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과적단속시스템 설치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민 안전과 구조물 보호에 상시 과적단속시스템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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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행상회’서 벼리 굿즈 53종 대거 선보여
서울동행상회 벼리굿즈특별전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벼리 저작재산권 이용승인 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에서 벼리 굿즈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는 경상남도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저작재산권 이용승인 사업’ 참여업체 15개사 가운데 7개사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각자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제작한 키링, 인형, 문구류 등 총 53 종의 벼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서울동행상회’는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 지원과 지역 간 상생 교류를 위해 운영되는 상설 판매장이다. 벼리 굿즈는 서울동행상회 내‘지역 홍보존’에 전시·판매되며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상남도와 벼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서울동행상회가 위치한 종로구 안국동 일대는 북촌 한옥마을,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평소 국내외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서울동행상회는 2025년 기준 연간 매장 방문객 36만명, 오프라인 매출 39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다양한 지역 상품과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벼리 캐릭터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경남을 대표하는 캐릭터 벼리를 서울동행상회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남의 매력을 담은 벼리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업체들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에도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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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과 손잡고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개척’ 나서
사회적경제구매상담회년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1일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사 2 층에서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2026년 경상남도 사회연대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적연대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담회에는 진주혁신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7개 공공기관협의회에서 구매 기관으로 참여한다.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사회연대경제기업에서는 도내 사회적기업 16개사, 협동조합 8개사, 자활기업 5개사, 마을기업 3개사 등 총 33개 기업이 참가해 공공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조달플랫폼인‘가치장터’를 통해 행사 홍보와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특히 이번 구매상담회는 형식적인 만남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의 사전 구매 수요를 미리 파악해 참여업체와 1:1 로 매칭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우수제품 전시회’에서는 상담회에 참여한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상담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직원 100 여명이 함께 참관해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이번 구매상담회가 도내 사회적연대경제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으로 진입하는 든든한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이번 구매상담회가 끝난 후에도 7월부터 12월까지 사후 모니터링 및 실적 관리를 진행하고 오는 8~9월 중에는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 및 소셜임팩트 페스타 등 후속 판로개척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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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낚시, 안전이 우선!” 경남도, 낚시터·유어장 집중점검 나서
현장점검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낚시터와 유어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낚시터 71곳과 낚시터가 설치된 유어장 4곳을 대상으로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과 안전한 낚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시설기준 준수 여부△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관리 상태△보험·공제 적정 가입 여부△쓰레기 처리 및 환경 정비 상태 등이다.낚시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한편 도는△어선 안전 지도·점검△구명조끼 착용 안전조업 캠페인△주요 어법 및 내수면 불법어업 예방 점검 등 수산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황평길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여름철을 맞아, 낚시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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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 사업 공모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 역량강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삼척시가 선정된 ‘시·군 역량강화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 사업이다.삼척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내년부터 △지역인적 자원육성, △공동체 활성화, △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그동안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 조성에서 벗어나, 조성된 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자립형 어촌마을’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삼척시 어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자발적인 노력이 모여 이뤄낸 성과”며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삼척시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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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잘못된 측량은 도민 재산권 흔든다”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측량업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측량업 등록업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도내에 등록된 공공·일반·지적 측량업체 총 2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도와 창원시, 김해시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지점검을 병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측량기술자 및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측량 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기술인력, 장비, 상호, 대표자, 소재지 등의 변경사항 신고 누락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등록기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자진 폐업을 유도함으로써 시장 질서 교란 행위를 선제적으로 방지했다.다만, 기술인 변경신고를 지연하거나 측량장비 성능검사 시기를 놓친 위반업체 4곳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했다.또한, ‘페이퍼컴퍼니 의심’민원 발생 업체에 대해 서면 점검과 현장 실사를 통해 정상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으며 도내 등록된 측량장비 성능검사 대행업체에 대해서도 인력과 장비 보유 현황을 점검해‘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측량업 관리시스템에의 등록사항을 즉시 현 행화하고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규 및 변경 등록 시 유의사항을 지 속적으로 안내해 행정처분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측량은 도민의 재산권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토목 공사의 안전을 좌우하는 기초 작업인 만큼 측량업체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토지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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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체전 여정 마무리
경북장애인체전 여정 마무리 (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관장 이승배) 은 지난 10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에서 ‘제 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각 장애인단체장과 출전 선수단, 내빈 등 60 여명이 참석해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되새기며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영주시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4월 열린 제 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꾸준한 훈련과 강한 의지로 경기에 임하며 영주시를 대표해 선전했다.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기성적 보고 인사말씀, 내빈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수단의 활약상을 돌아보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이승배 관장은“선수단 모두가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은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며“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묵묵히 지원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단의 노력과 투지는 우리 지역의 큰 자랑”이라며“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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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지구 4개소 선정!
통영시신봉권역종합계획도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의 4개소가 선정돼 국비 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추진되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시군 역량강화등 2개 유형이다.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소중 경남도는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통영시 신봉 권역과 거제시 가배 권역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 추진된다.통영시 신봉 권역은 고령화시대를 극복하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권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신봉 다목적센터 신축, 목교 및 펜스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거제시 가배 권역은 경로당과 주민공동목욕탕 정비, 주민활력센터 조성 등으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등으로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여건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시군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거제시와 남해군은 준비지구에 대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완료지구에 대한 사후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지난 3월 공모 신청 이후 도 주관으로 자체 사업계획 검토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전 현장평가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다음 달부터는 사업지별 인허가 검토 등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해 내년 초 사업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어촌의 자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어촌을 조성하고 낙후된 어촌지역의 삶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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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위험 막고, 온열질환 잡고” 경남도 여름철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건축공사안전점검참고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여름철 기상 악화 시기를 앞두고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3 주간 ‘우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6~8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특히 6~7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절개지·굴착면 붕괴 위험과 폭염에 따른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사전 취약 요소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도내 지하층 또는 절·성토가 수반되는 현장과 연면적 1,000㎡이상이면서 공정률 10%이상 70%미만인 현장 등 총 65개소다.주요 점검 내용으로 우기 대비△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 관리 상태△양수기·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 확보 여부△비탈면 토사 유실 방지대책 및 흙막이 변위 여부와 폭염 대비△그늘막 및 휴게시설 설치 여부△식수·쿨타월 등 물품 비치 여부△폭염 단계별 휴식시간 제공 계획 등이다.경남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요인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공사중지 등 행정조치와 함께 위험구역 설정 등 즉각적인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해가 갈수록 여름은 빨라지고 기습 호우가 잦아지면서 공사 현장의 선제적인 안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고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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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2026 학교 밖 지역자원 활용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2026 학교 밖 지역자원 활용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학교 밖 지역자원 활용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2026 학교 밖 지역자원 활용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대·과밀학교의 돌봄 초과수요 해소와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2026 학교 밖 지역자원 활용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도예, K-POP 댄스, 영상 제작, 창의·인성 프로그램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어린이 승마·골프 및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의 수영, 심리운동, 감각놀이운동, 바른운동 PT 등 체육 프로그램 △고사리협동조합의 ‘우리가 만드는 DMZ 이야기’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흥미와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승마, 골프, 수영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대학 및 지역 전문기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영민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맞춤형 돌봄·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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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푸드의 미래 ‘그린바이오’ 키운다…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15개사 모집
서울시, K-푸드의 미래 '그린바이오' 키운다…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15개사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바이오 기술 혁신이 미래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그린바이오와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 등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는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기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 15개사를 오는 7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에 위치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공용 사무공간과 오픈키친, 식품 R&D Lab 등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지원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유통채널 입점, 투자자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올해부터는 추가 연장평가 제도를 도입해 최대 4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18차 모집은 그린바이오 및 농식품 제조·유통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사를 선발한다. 모집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극초기 단계 △초기·성장 단계로 구분해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305개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며 서울시 대표 농식품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2,666억원, 투자유치 639억원, 고용 창출 1,302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백경증류소는 2025 초기관광벤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돼 비열처리 상온유통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푸드 전문기업 메디머스는 기능성 농산물 재배 및 식품 개발 특허를 통해 제품 출시 1년 만에 9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울먹거리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단순 보육시설이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농식품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전문 플랫폼”이라며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을 적극 육성해 미래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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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독도에서 ‘독도동맹’ 결의 이어가 울릉도·독도 역사탐방 추진
충남교육청, 독도에서 ‘독도동맹’ 결의 이어가 울릉도·독도 역사탐방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교원 울릉도·독도 역사 탐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교원의 독도교육 전문성 강화와 역사계승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도내 초중고 교사 30여명이 울릉도와 독도 일원의 일제잔재 및 수토역사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답사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10일에는 충남교육청의 직속기관 충무교육원의 독도탐방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 탐방단과 함께 독도에 입도해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을 약속하는 ‘독도동맹’결의식을 추진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 독도까지 역사 이음을 실천하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독도에서의 배움과 울림이 충남의 교육공동체에게 잘 전달되고 오래 환류될 수 있도록 각자가 속한 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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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별리그 3경기 한강플플 대형 LED 생중계… 시민 참여 응원전 운영
서울시청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을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대표팀이 32강 이상에 진출할 경우 응원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한강플플에서는 대형 LED 를 활용한 경기 중계와 함께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 현대차 ‘르르르’ 팝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대표 프로그램인 단체응원전은 대한민국 조별리그 경기일인 체코전 오전 11시), 멕시코전 오전 10시), 남아공전 오전 10시) 에 맞춰 진행된다. 한강 파노라마존 대형 LED 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응원석을 운영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돗자리 좌석을 제공하며 논알콜 수제맥주와 응원용 풍선스틱을 배부해 열띤 현장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경기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100명 규모로 모집한다.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자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붙임 포스터 QR 코드 참조행사 기간 동안 월드컵 테마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강플플 실내에는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 사커와 챔피언 슈터 등 게임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경기일 및 주말에는 유니폼 컬러링과 축구공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첫 골 맞추기'와'스코어 맞추기'등 2 종의 이벤트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경기 결과를 예측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와 연계한 ‘첫 골 맞추기 이벤트’를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고 멕시코전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대상으로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운영한다.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팝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의 Z 세대 캐릭터 IP 인‘르르르’ 를 활용한 월드컵 테마 팝업존이 6월 12일부터 14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다. 르르르 굿즈 스토어를 비롯해 리프팅 챌린지, 좌식 축구 체험, 캐릭터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행사장 외부에는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과 수소전기차 넥쏘가 전시되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형 LED 를 활용한 실시 간 경기 중계와 축구 테마 체험 프로그램, 기업 캐릭터 팝업을 연계해 시민들이 월드컵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경기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월드컵 응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가족, 친구와 함께 한강플플을 방문해 특별한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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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지자체 최초 염소고기 유전자 검사 활용…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서울시, 전국 지자체 최초 염소고기 유전자 검사 활용…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는 범죄로 인한 피해의 급속한 확산 또는 동종 범죄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어 배포하는 자료로서 공개하는 범죄사실은 재판에 의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흑염소·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특별단속한다. 2027년 2월 7일부터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개고기의 대체 보양식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흑염소 등의 원산지 표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염소고기는 국내산 흑염소를 소비자가 선호하고 외국산과 국내산의 가격 차이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가능성이 커 집중 단속한다.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염소고기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원산지 확인을 병행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염소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국 재래 흑염소인지 다른 품종인지 여부를 과학적으로 판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유전자 분석 등을 실시해 원산지 판별·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염소고기는 육안이나 서류만으로는 외국산과 국내산의 구분이 어려워 단속에 한계가 있었는데, 서울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염소고기 유전자 분석을 통한 과학적 기법을 활용해 단속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단속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원산지 단속 전문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가 합동 단속한다. 양 기관은 정보 공유, 합동 현장 단속, 의심 시료 공동 수거·검사, 위반업소 수사 및 행정처분 연계 등 전 단계에 걸쳐 긴밀히 협력한다.주요 단속 내용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행위 △원산지 미표시 또는 표시방법 위반 여부 △거래명세서·영수증 등 원산지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이번 단속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혼동표시 등 불법행위를 확인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하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경미한 사항은 과태료 처분한다.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개식용종식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염소고기가 대체 보양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염소고기 유전자 검사를 활용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단속하는 만큼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