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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교육 지산지소’ 실현 함께 해달라”
김대중 교육감 “‘교육 지산지소’ 실현 함께 해달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전남광주 지자체와 경제단체,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 지산지소’ 실현에 동참해줄 것을 공식 제안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9일 AI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미래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기업의 지역 투자와 교육을 연계해 ‘교육-취업-성장-정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다.이날 상생협력 제안을 선언한 최승복 광주부교육감은 “전남광주 지역 인재를 키우고 지역이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은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은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준비해야 하며 기업은 지역 인재에게 배움과 일자리,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연계 체계 구축 △기업 학교 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현장실습·인턴십 및 교원 현장연수 확대 △고졸 취업자의 후학습·숙련교육 지원 등 5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S-특화학교 운영, T-학과 재구조화, E-교육·취업 연계, P-미래전략산업인재원 중심 지원체계 구축 등 4대 ‘STEP’ 전략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인재양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센티브와 지원책 마련을 정부와 지자체에 적극 건의하고 기업과 교육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광주공업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등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3개 학교에서는 스마트 엔지니어링, AI·AX, 에너지·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업·대학 연계 특화교육을 실시한다.이 밖에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 광주상의,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전남대·동신대·동강대 앵커사업단,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인공지능사업융합사업단 등 29개 기업·유관기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김대중 교육감은 “기업의 기술력과 교육청의 교육 역량이 하나로 결합될 때 전남광주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요람이자 학생들이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교육-일자리-정주’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다”며 “교육청이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교육 지산지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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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박산골희생자유족회, 합동 제례 봉행
거창사건 박산골희생자유족회, 합동 제례 봉행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박산골희생자유족회는 9월 9일 거창군 신원면 박산합동묘역에서 거창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박산골 주민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제례를 봉행했다.박산골희생자유족회는 매년 음력 7월 28일경 박산골 희생자 517명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합동 제례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제례에는 김길영 박산골희생자유족회장과 이성열 유족회장을 비롯해 권해도 거창사건사업소장, 조경자 신원면장, 기관·단체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박산골 민간인 희생 사건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2월 11일 발생했다.당시 국군 제11사단 9연대 3대대 군인들은 신원면 박산골 주민 1000여명을 신원국민학교에 모이게 한 뒤 군·경찰·공무원 등의 가족을 제외한 주민 517명을 희생시켰다.이는 거창사건 전체 희생자 719명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김길영 박산골희생자유족회장은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아픔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오늘 합동제례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해도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오랜 시간 아픔을 간직해 온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거창사건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올바른 역사를 알려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원면 박산합동묘역은 거창사건 발생 3년 후인 1954년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해 조성됐다.이후 1961년 5·16 군사정권의 개장 명령으로 위령비가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으며 1967년 합동묘소가 다시 마련됐다.현재 박산합동묘역에는 남자 합동묘 1기와 여자 합동묘 1기, 소아 비석 1기가 조성돼 있으며 합동묘소 앞에는 당시 훼손돼 쓰러진 위령비가 보존돼 있어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전하고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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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창업도시’ 공모 대응 본격화
충남도, ‘창업도시’ 공모 대응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9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대응을 위한 제1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의 창업·산업 역량을 결집한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이번 회의에는 도와 시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대학·연구기관·투자사·금융기관 등 20여 개 창업생태계 주요 기관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도가 보유한 지역 혁신자원을 창업기업의 성장과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각 기관들은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사업화·투자·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부전략을 구체화 하기로 했다.김영관 AI산업혁신국장은 “충남이 보유한 다양한 혁신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창업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충남만의 경쟁력 있는 창업도시 모델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차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이번 2차 모집은 총 1만명의 혁신 창업가 발굴을 목표로 하며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참여자를 적극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은 ‘모두의 창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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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합동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높인다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높인다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9일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관계기관 10곳,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규모 석유화학시설이 밀집한 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대테러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도는 기관별 매뉴얼을 단순 점검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고없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관계기관이 얼마나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중점 살폈다.벤젠누출 상황을 가정한 1단계 훈련은 △관계기관 상황 전파 △벤젠 누출 확인과 방재활동 △피해 확산범위 예측 △주민보호 조치 △오염통제선 설정 △유해화학물질 확산 차단 및 방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2단계 대테러 훈련에서는 △테러 의심상황 발생 및 초동신고 △현장통제와 인명구조, 테러범 대응 등 기관별로 절차에 따라 임무를 단계적으로 수행했다.현장에서는 경찰·소방·군·환경기관과 사업장 관계자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동시에 움직였다.기관별 지휘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연계하는 등 복합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했다.벤젠 누출 상황에서는 화학사고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오염물질 확산범위를 확인하고 현장 오염통제선 설정과 추가 확산 방지 조치를 실시하는 등 화학사고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응과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기관별로 관리하던 안내서와 비상연락망을 하나의 현장 대응체계로 연결하고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며 각자의 역할과 장비, 대응절차를 확인한 것을 주요 성과로 보고 있다.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기관 간 상황전파와 현장 지휘·협업체계, 장비·인력 지원절차 등은 면밀히 분석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재난 현장에서 각 기관의 대응절차에 따라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동시에 상황을 빠르게 공유·대처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어떤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즉시 작동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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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복지의날 기념…제11회 칠곡군 사회복지대회 개최
칠곡군, 사회복지의날 기념…제11회 칠곡군 사회복지대회 개최 (칠곡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지난 4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에코 칠곡!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제11회 칠곡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한마음체육대회등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열린 ‘에코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앞장서 사람과 환경을 함께 돌보는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2부에서는 내빈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 하며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가졌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헌신적으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역할을 해 주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1년 2월 창립 이후 칠곡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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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기업 일본 진출 지원
(세종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을 진행하며 충청권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출장에는 구형서 의장을 비롯해 서다운·김기흥·고제열·김명숙·허철·조중근·정재우·편삼범·이병하·김종욱 의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참석 의원들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기업의 해외진출 현장을 살피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출장단은 2일 ‘도쿄 국제기프트쇼’충청관 개막행사에 참석했다.이어 충청권 참가기업 44개사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상담 현황과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수렴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출장단은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과 KOTRA 도쿄무역관을 방문해 일본 경제·통상 동향과 현지 유통망 진입 전략을 청취할 예정이다.또한 도쿄 임해 광역방재공원에서 일본의 광역 재난 대응체계와 방재정책을 살펴보고 충청권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구형서 의장은 “충청권 4개 시·도 의원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기업의 해외진출 현장을 함께 살피는 뜻깊은 자리”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목소리와 우수사례를 충청권 공동정책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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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3개 부문 14명 수상
이천시,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3개 부문 14명 수상 (이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지난 9월 5일 서희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과 ‘이익주 교수 강연’을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서희 선생의 외교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고자 기획한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행사의 막은 AI 웹툰 공모전 ‘서희선생과 AI, 시간을 넘나드는 지혜’ 시상식으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독창성과 뛰어난 이야기 구성을 선보인 우수 작품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이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콘텐츠 창작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 창작자들의 높은 역량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를 거쳐 총 14명이 수상했다.부문별로는 일반부 7명, 중·고등부 2명, 초등부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이어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이익주 교수는 ‘서희의 외교 지혜’를 주제로 고려 시대 외교적 지략으로 국란을 극복한 서희 선생의 결단력과 소통 기술을 재조명했다.또한 급변하는 현대 사회와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지혜와 가치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천시립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 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AI 웹툰 공모전을 통한 시민들의 창의적 도전과 서희 선생의 외교 지혜를 되새기는 깊이 있는 강연이 한자리에서 뜻깊게 어우러졌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역사 인문학을 접목해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미래 전망을 전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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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서 ‘제34회 이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전
이천아트홀서 ‘제34회 이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전 (이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8일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제34회 이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전식이 열렸다.이천예술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회원전에는 지역 미술인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완성한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에게 지역 미술의 깊이와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였다.이날 개전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최갑수 이천예총 회장, 정재문 이천예총 수석부회장, 이상서 경기광주미술협회장, 함명순 경기광주미술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많은 회원 작가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특히 이번 회원전을 준비한 이상욱 지회장과 오향미 사무국장은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전시 준비와 개전식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성공적인 회원전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상욱 지회장은 “예술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풍경을 세상에 드러내고 한 시대의 기억과 삶을 아름다운 언어로 기록하는 일”이라며 “서로 다른 작품과 개성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이천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천미술협회는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해왔다”며 “시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예술인 여러분이 두 발 앞에서 이끌어 주시면 행정도 함께 발맞춰 ‘아트 이천’ 이 더욱 크고 넓고 깊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제34회 정기회원전을 위해 애써주신 협회 관계자와 회원 작가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최갑수 이천예총 회장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들의 꾸준한 창작활동이 이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회원전이 작가들이 지역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개전식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에 이어 성수석 시장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가들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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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7년 재해예방사업 국비 1,475억원 확보…40% 증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7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국비 1475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올해 1054억원보다 40% 증가한 규모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재해예방사업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내년 신규사업 국비 확보액은 총 154억원으로 26개 지구가 새롭게 사업에 들어간다.분야별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10개 지구 95억원 △재해위험개선사업 6개 지구 45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7개 지구 1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3개 지구 2억원이다.신규사업의 전체 총사업비는 5632억원 규모다.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마을 단위의 침수·붕괴 등 재해 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발굴해 하천과 하수도, 배수펌프장 등 관련 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이다.개별 시설 중심의 정비에서 벗어나 지역의 재해 위험요인을 통합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도는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재난관리기금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14개 시·군의 신규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지원했다.정밀 현장조사와 전문가 컨설팅, 드론 촬영 등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재해위험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 단계부터 적극 대응해 왔다.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시·군별 재해 특성과 지형·지질 여건에 맞는 재해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사업기간 단축과 계속사업 예산 확보, 신규사업 추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년보다 40% 증가한 147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재해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신규·계속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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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철강산단 생산 제품 사용 확대 간담회 개최…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들과 철강산업단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단 생산제품 사용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용선 포항시장의 주요 공약인 ‘철강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철강기업 생산 제품의 사용을 확대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철강산단 입주기업의 주요 생산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제품의 특성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지역 철강제품의 포항시 발주공사 적용 가능 분야, 사업별 적용 가능한 지역 생산제품 발굴, 관급자재 구매·활용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철강기업의 생산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및 설계단계부터 관급자재로 반영하는 한편 공사·사업의 특성에 맞는 지역 기업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에서 시행하는 공사 발주에 포함할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의 최선책인 만큼, 우수 제품이 시 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철강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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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거취약계층 안정망 강화…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추가 모집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단지는 포항 창포1지구와 학산지구 영구임대아파트로 각 단지는 1994년 5월과 1992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했다.그동안 시설 노후화에 따라 장기간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으며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3년 만에 추가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단지별 모집 규모는 창포1지구 50세대, 학산지구 60세대 등 총 110세대다.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인 2026년 9월 1일 기준 포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기초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영구임대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신청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이후 소득과 재산, 자격요건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포항시 관계자는 “영구임대주택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핵심 주거복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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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음악치료 프로그램 ‘The 울림’ 운영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음악치료 프로그램 ‘The 울림’ 운영 (포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인 ‘The 울림’숟가락 난타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접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단 음악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숟가락 난타 기본 주법 및 리듬 익히기 △대중가요 맞춤형 합주와 율동 △리듬의 빠르기와 강약을 활용한 감정 표현 등이 있다.참여자들은 반복적인 리듬 연습과 합주곡 완성 과정을 거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음악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숟가락 난타는 일상 도구를 활용해 리듬과 신체 움직임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상호 소통과 긍정적 관계 형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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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시민 심리·신체 건강 회복 위한 ‘바디인사이드’ 운영
포항시 북구보건소, 시민 심리·신체 건강 회복 위한 ‘바디인사이드’ 운영 (포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포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체이완 프로그램인 ‘바디인사이드’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높이고 근력과 유연성을 증진해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신체 감각을 통해 느껴지는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 사고로 전환해 일상생활의 회복을 지원한다.전신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성된 총 20회기 과정의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포항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으로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항트라우마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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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안효찬 작가·발달장애 학생 함께한 ‘미완의 도시 깨우기’ 성료
포항시립미술관, 안효찬 작가·발달장애 학생 함께한 ‘미완의 도시 깨우기’ 성료 (포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립미술관은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안효찬 작가와 함께하는 ‘미완의 도시 깨우기’를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제2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안효찬의 개인전 ‘친근하면서도, 낯선’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창포중학교,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 등 3개 기관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참여했다.교육은 학생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예술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공동창작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안효찬 작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자신의 실물 작품 3점을 공동창작의 바탕으로 제공하고 주강사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학생들은 작가에게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듣고 전시를 감상한 뒤, ‘꿈의 유토피아’, ‘회복하는 자연’, ‘적극적인 돌봄’을 주제로 채색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에 더했다.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표현한 부분을 직접 소개하고 소감을 나눴으며 작가와 함께 완성작을 전시실로 옮겨 작품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지 살펴보는 과정에도 참여했다.작품을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창작물이 실제 전시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직접 경험한 것이다.학생들과 작가가 함께 완성한 공동창작 작품 3점은 9월 5일부터 이틀간 포항시립미술관 2층 로비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창포중학교 참여 학생들은 글과 그림으로 직접 꾸민 감사장을 안효찬 작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한 참여 교사는 “작품을 학생의 시선과 작가의 시선에서 함께 살펴본 점이 좋았다”며 “작가의 작품에 학생들의 손길을 더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가 자신의 실제 작품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학생 한 명 한 명과 직접 소통한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작품을 보고 느끼며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예술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미술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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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넘어 새로운 가능성으로…포항청년마인드링크, 디지털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청년마인드링크가 청년들의 새로운 진로를 발굴하고 직업재활 의지를 높여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드로잉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웹툰·게임·SNS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맞춰 청년들이 디지털 드로잉을 취미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과정은 △IP 기획 및 시장 타깃 분석 △캐릭터 모델링과 스토리텔링 △상업용 이모티콘 제작 △굿즈 샘플링 △플랫폼 제안서 작성 △포트폴리오 구축 및 수익화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이모티콘과 굿즈를 플랫폼에 제출하고 SNS와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수익화 방법도 안내받는다.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년들에게 취·창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디지털 드로잉 역량을 활용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창작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성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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