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광주문화원‘제11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개최
2026 년 9 월 9 일 게시 의뢰 (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문화원은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6년 9월 1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1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72년 국가 지정 ‘문화의 날’ 을 기념해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름없이 죽어간 백성들의 노래-쌍령, 그날의 사람들’ 공연으로 시민들의 곁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패전의 역사’를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난 속에서도 의와 충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데 의의가있다. 특히 정충묘에 깃든 제향문화와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기억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간직해 온 역사성과 전통성을 아름다운 공연예술로 풀어내고자 한다.광주문화원은 “정충묘와 얽힌 쌍령전투라는 역사적 사건이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어, 이번 무대에서는 나라를 위해 절의를 지킨 군사와 선현들의 충절을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역사극으로 구성했다” 며 “선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충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한 정충묘는 1636년 병자호란 때 쌍령전투에서 분투하다 전사한 장군들을 모신 사당이다.공연예매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9-08
-
화순군수,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현장 찾아 주민 위로
화순군은 8일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은 8일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임지락 군수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피해 지역 곳곳의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침수로 인한 피해 상황과 복구 여건 등을 확인했다.특히 피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침수 피해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임지락 군수는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화순군은 피해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사진 설명>임지락 화순군수가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6-09-08
-
박수현 지사 “안면도 관광지 연내 결단”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올해 안에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대상 사업에 선정되지 않을 경우 ‘결단’을 내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단언했다.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와 관련해서는 총력전을 펼치되,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그동안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라는 비전을 가지고 정부를 설득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8일 ‘충남통행’두 번째 일정으로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민선 9기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관련해 “1지구는 꽃박람회나 지방정원 등 도와 군이 함께 책임지는 공공의 방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실히 정하고 연수원지구인 2지구는 다시 설계해 복합레저관광 방향으로 새롭게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3·4지구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보완·보강하고 새로운 방향을 마련,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에 다시 도전하겠지만 “그래도 안 된다면 연말 안에 결단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아름다운 안면도가 왜 이렇게 됐는지 답답하다”며 “여러분들에게 희망고문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방향을 잡고 안면도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에 대해서는 “도청의 우수한 공직자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그러나 “지난 수십년 동안 석탄화력발전소와 송전선로 등으로 인해 환경 피해를 입었으니 통합본사를 우리 지역에 세워야한다는 논리만으로는 어렵다”는 뜻을 내놨다.그러면서 박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지되면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수소 등 대체 에너지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가 되겠다는 비전과 자신감을 갖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이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특별법 후속 조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정부가 시행령을 만들고 있는데, 충남과 태안에 꼭 필요한 6개 사항이 시행령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총리와 관계 장관, 여당 대표 등을 찾아가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도가 하위법령에 담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사항은 △지자체 요구 대체 산업 명시 △폐지 계획 수립 시 관할 지자체 사전 협의 및 공청회 의무화 △폐지 지역 국고보조율 산정 시 ‘지방우대지수’ 가중 적용 △지역전환협의체 구성·운영 세부 사항 광역 조례 위임 △기후부 권한 위임 범위 관련 지자체 의견 반영 △폐지지역 지원 재원 명확화 등이다.박 지사는 “6개 사항에 태안의 살 길이 있고 미래가 있다”며 “특별법을 토대로 태안과 충남 서해안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가 되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충남도지사로서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6-09-08
-
미래여성의원, 광양사랑상품권 2,600만원 구매…지역상생 동참
광주광역시 광양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8일 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시장과 최주원 미래여성의원장, 소상공인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을 개최했다.미래여성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직원 격려금 지급 등을 위해 총 2,600만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뜻을 보탰다. 직원들에게 현금 대신 광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명절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번 미래여성의원 참여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는 현재 9개 기업이 동참해 총 1억8,500만원을 구매했다.최주원 미래여성의원장은 “미래여성의원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광양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에서 얻은 것은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왔다”며 “광양사랑상품권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민을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이형상 동광양상공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여성의원의 이번 동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공인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은 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시이지만 지역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경제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양에서 번 돈이 시민의 소득과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직원 격려금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역상생에 뜻을 함께해 주신 최주원 원장님과 미래여성의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상생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6-09-08
-
광주청년 30명, 타지서 30일간 진로·사회탐색 활동 공유
광주청년 30명, 타지서 30일간 진로·사회탐색 활동 공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청년갭이어 참여 청년들의 활동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2026 청년갭이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청년갭이어’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올해 청년갭이어에는 광주지역 거주 미취업 청년 30명이 참여, 약 30일간 자신의 관심과 목표에 따라 광주 밖 국내지역에 머물며 직접 기획한 진로·사회탐색 활동을 실행했다.참여 청년들은 전시기획, 인공지능 개발, 창작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지원기관·기업·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방문해 실무 정보를 얻고 진로와 가능성을 구체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청년들의 계획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개인별 역량·목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또 변화하는 사회·산업 흐름과 청년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사회적경제, 청년정책 연구 등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참여 청년들은 채움 기간 동안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발표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공유했다.주요 성과로는 활동 내용을 스스로 계획·실행하며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발견한 점과 접하기 어려운 지역과 분야를 경험한 점을 뽑았다.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채움기간은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
이남오 함평군수, 국회서 ‘2027년 국비·현안 해결’ 총력
이남오 함평군수, 국회서 ‘2027년 국비·현안 해결’ 총력 (함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2027년 국비 확보와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쳤다.함평군은 “이남오 함평군수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함평군의 미래 성장사업을 정부와 국회에 선제적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건의사업은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지원 △빛그린국가산단 RE100 지정 및 확장 건의, 반도체 관련 업종 유치 △Euro 7 대응 친환경 타이어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 △스마트 축산 인프라 구축 사업 △함평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8건이다.이 군수는 먼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사업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등 3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7년도 국비 반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이어 안도걸·이개호·서삼석·황명선·이재관·이건태·전진숙·정진욱·권향엽·임문영·문금주·장철민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27년 국비 건의와 더불어 함평의 중장기 성장과 직결된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이 군수는 빛그린국가산단 RE100 지정과 약 100만 평 추가 확장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후공정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호남권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또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선정 지원도 함께 건의하며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군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함평군의 추진 의지를 전달했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정부예산과 국가 정책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함평의 주요 현안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며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비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함양군 마천면, 주민총회 개최로 지역 발전 기반 마련
함양군 마천면, 주민총회 개최로 지역 발전 기반 마련 (함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양군 마천면 주민 자치회는 9월 8일 마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마천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마천면 지역의 기관과 단체장, 마천면 주민 자치회 위원, 박성웅 함양군 주민 자치 협의회장, 다른 읍면 주민 자치회 위원, 마천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투표를 통해 2027년에 마천면 주민 자치회가 시행할 맞춤형 사업을 선정하는 공론의 장이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실천 사례이다.이날 행사는 마천면 주민 자치회의 색소폰, 난타, 고고장구 문화 교실 발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에 이어 △2026년 마천면 주민 자치회 활동 보고 △2027년도 활동 계획과 안건 설명 △2027년 마천면 주민 자치회 맞춤형 사업 선정 결과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마천면 주민 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마천 야시장 할매 마켓 △마천 문화 사랑방 ‘도란도란’△마천 공동체 활성화 배움터 ‘복작복작’등 세 가지 사업 의제를 발굴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마천 야시장 할매 마켓’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영화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개발해 마천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주민 화합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윤 회장은 “주민 자치는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일 때 비로소 큰 힘을 발휘한다”며 “오늘 총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모아지고 그 의견들이 마천면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마천의 좋은 자원과 주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마천면만의 특색 있는 주민 자치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함양군에서도 마천면 주민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
산청군,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산청지구’ 최종 선정
산청군,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산청지구’ 최종 선정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산청읍 산청리, 옥산리, 지리 일원인 ‘산청지구’ 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청군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69억원을 대거 확보하며 지역 숙원사업인 풍수해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특정 지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및 관계 부처가 지리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생활권 중심의 복합적 재해 요인을 한 번에 정비하는 대규모 국가 지원 재해예방사업이다.개별 단위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자체 전반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이번 성과는 산청군의 선제적이고 치밀한 행정력이 빚어낸 결과로 평가받는다.산청군은 앞서 지난 2025년 5월 ‘산청지구’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조기 지정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췄다.이어 2027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 정식으로 공모를 신청했다.이후 경상남도가 주관한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의 2차 심사를 무난히 통과했으며 마지막 관문인 3차 심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산청군 관계자가 직접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정비 계획의 적절성을 설명하는 발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그 결과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 통보를 받으며 수개월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이번 사업의 대상지가 된 ‘산청지구’는 그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취약 지역이었다.매년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배수관로의 통수능력이 턱없이 부족해 관로가 역류하는 현상이 반복됐으며 이로 인해 산청시장 등 지역 경제의 중심인 상가와 주거지 일대가 침수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겪어왔다.특히 지난 2025년 7월 16일 발생한 극한호우 당시에는 걷잡을 수 없는 수해 위험에 직면하며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와 재산 피해를 입었다.이후 우기나 집중호우 경보가 발령될 때마다 주민들은 침수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해 온 바 있다.이에 따라 산청군은 확보한 총사업비 369억원을 투입해 실효성 있는 종합 정비 인프라를 대거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배수관로 확장 및 신설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군은 내년 곧바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밟은 뒤,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산청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매년 집중호우 시마다 주민들을 괴롭혔던 상습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과거 침수 피해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보호하고 어떤 자연재난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산청군을 만드는 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9-08
-
경남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안착 지원 나선다
경남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안착 지원 나선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과 9일 이틀간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2026학년도 2학기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연수 대상은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자유학기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60여명이다.동부권 연수는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서부권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열린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 ’에 따라 중학교에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학교 현장이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실제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와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6-09-08
-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료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료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CUJU의 보물섬’ 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됐다.올해 축제는 ‘CUJU의 보물섬’을 주제로 안양의 보물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안양시 학생동아리 25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당일 현장에는 약 4만여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현장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게임을 비롯해 과학실험·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48개 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전 안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CUJU 학생동아리 회장은 “학생동아리 친구들과 축제를 직접 준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숨길 수 없는 재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들이야말로 우리 시의 진정한 보물”이라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
최현덕 남양주시장,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기요양급여,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최현덕 남양주시장,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기요양급여,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 비용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현행 구조가 지방재정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국가 부담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현재 통상적 의료급여는 국비 80%를 지원받는 반면, 장기요양급여는 국비 지원이 없이 전액을 도비·시비 등 지방비로 충당해야 해 외부 유입에 따른 재정 부담이 기초지자체에 누적되는 구조다.남양주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관내 요양시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타 지역 의료급여 수급자의 전입 입소도 이어지고 있다.현행 제도에서는 수급자의 전입에 따라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요양급여 비용 부담도 늘어나는 만큼, 요양시설이 많은 남양주시의 재정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시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관내 노인인구는 14만 3793명으로 경기도 내 7위 수준이다.반면 2026년 장기요양 전체 지방비 부담액은 754억원으로 경기도 장기요양예산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설급여 부담액은 458억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특히 남양주시는 노인인구가 더 많은 고양·수원·용인시보다도 시설급여 부담액이 높아 인구 규모에 비해 장기요양 재정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한 건의 활동에 나섰다.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협조 건의문을 전달했으며 지난 7일 최현덕 시장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 비용을 국가 사무로 전환하거나 최소 일반 의료급여 수준인 국비 80% 이상 지원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아울러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부담을 명문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이와 함께 관내 수급자와 요양기관의 적정 관리를 위한 대응도 추진한다.타 지역 의료급여 수급자의 전입 및 실제 거주 실태를 살피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지사와 요양기관 관련 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경기도에는 도비 지원 확대와 시·군별 재정 여건을 고려한 차등보조율 도입을 지속 건의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방침이다.최현덕 시장은 “급증하는 복지 수요를 기초지자체의 제한된 재원만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해 남양주시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돌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동작구, 열린 청사‘퇴근길 라인댄스’…구민의견 반영해 10월부터 주2회 운영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청사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라인댄스 교실’을 오는 10월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8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라인댄스 교실을 시범 운영했다.시범운영은 사전 신청 없는 자율 참여형으로 진행됐으며 운영기간 동안 주민들의 지속적인 확대 요청이 이어지며 총 500여명의 구민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같은 구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구는 오는 10월부터 라인댄스 교실 운영장소를 노량진 옛 청사 5층 대강당으로 옮겨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할 예정이다.더 넓은 공간으로 수업 장소를 변경하고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9월까지는 현행대로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운영되며 10월부터는 노량진 옛 청사 5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에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체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시범운영 기간동안 대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구민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청사 개방의 보람을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구청이 구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는 도심 속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광양시, ‘광양 대전환 추진단 TF’ 본격 가동
광양시, ‘광양 대전환 추진단 TF’ 본격 가동 (광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8일 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대전환 추진단 TF 착수회의’를 열고 국제카페리와 공공부문 기관 유치 등 민선 9기 6개 대형 핵심과제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인 ‘광양 대전환’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6개 대형 핵심과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과제별 주요 현안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광양 대전환 추진단 TF’는 시장을 단장, 부시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서울대병원 유치팀 △국제카페리팀 △K-컨테이너팀 △공공부문 기관 유치팀 △복합아레나팀 △대학캠퍼스 유치팀 등 6개 과제별 TF로 구성됐다.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과제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한다.서울대병원 유치팀은 철강·화학 산업도시 특성을 반영한 산업의학·재활 의료 거점 조성을 추진한다.국제카페리팀은 광양항과 일본을 잇는 정기항로 개설을, K-컨테이너팀은 광양제철소 철강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컨테이너 산업 육성을 각각 목표로 한다.공공부문 기관 유치팀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신설에 초점을 맞춰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복합아레나팀은 공연·전시·스포츠를 아우르는 다목적 시설 조성을, 대학캠퍼스 유치팀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와 공동 연구 기반 마련에 나선다.시는 대형 핵심과제를 개별 부서 중심으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과제별 TF를 중심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부지 검토와 재원 확보, 기반 여건 구축, 유관기관·민간 협력 등 과제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정치권·유관기관과 연계한 대정부·대국회 건의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부서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원팀으로 움직여 도시의 구조적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광양시,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 시민과 지역경제 해법 모색
광양시,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 … 시민과 지역경제 해법 모색 (광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8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2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를 열고 시민 24명과 ‘광양에서 돈이 돌고 시민의 살림이 나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번 공감토크는 민선9기 5대 대전환 전략 중 하나인 ‘경제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시민들은 시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업체와 소상공인, 창업, 관광, 일자리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경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눴다.특히 광양에서 만들어진 경제적 가치가 지역 안에서 다시 소비되고 시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먼저 지역업체와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공사·용역 등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광양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창업 분야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 실제 사업을 시작하고 지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에서 사업화·판로·홍보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등에게 지역에서 새로운 경제활동 기회를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관광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방안도 주요 화두였다.시민들은 전남미술관 방문객이 주변 음식점과 카페, 상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먹거리·문화예술·버스킹 등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묶어 관광객이 광양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동계 전지훈련과 유소년 스포츠대회 등 스포츠 자원을 지역 숙박·음식점과 연계하자는 의견도 나왔다.박성현 광양시장은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호남 제1의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이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제안해 주신 사항 가운데 현장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는 내용은 현장을 살펴보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나 새로운 제안은 재정 여건과 제도 등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을 관계부서에 전달해 검토한 뒤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회신할 예정이다.또한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광양시청 누리집 ‘열린시장실’에 공개해 시민들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간 진행 상황을 안내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한편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는 시민과 시장이 점심을 함께하며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와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민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운영한다.
2026-09-08
-
박영선 도의원, “예산 절감도 필요하지만 공무원 사기와 조직 활력도 살펴야”
박영선 도의원, “예산 절감도 필요하지만 공무원 사기와 조직 활력도 살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영선 도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재정 비상을 이유로 공무원 후생복지와 조직 활력, 도와 시·군 간 교류를 위한 사업까지 일률적으로 감액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박 의원은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사업이 당초 11억 5300만원에서 5억 4200만원으로 약 53% 감액된 점을 짚었다.특히 정책발굴 지원과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등 일부 사업이 집행분을 제외하고 대폭 감액된 데 대해 사업의 취지와 효과를 충분히 고려했는지 살폈다.자치행정국장은 정책발굴 지원과 가족 현장체험 사업이 기존 업무·후생복지 사업과 일부 중복되는 측면이 있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감액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박 의원은 “정책발굴 지원은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면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가족 현장체험 역시 직원들의 재충전과 후생복지를 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재정 비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사업을 기계적으로 삭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박영선 의원은 ‘체육활동 지원’ 사업에서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2억 3천만원과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5천만원이 전액 삭감된 점도 지적했다.특히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는 1996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박 의원은 “각 시·군에서는 이미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종목별 선수들을 구성하고 일과 후나 주말에도 연습해 왔는데, 지난 8월 갑작스럽게 행사 취소를 통보받았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도정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이라고 우려했다.끝으로 박영선 의원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사업의 목적과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살펴야 하며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공무원·청원경찰 체육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보다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8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