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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구입 시 700만원 지급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대기질 개선 및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 220여대가 지원되는 올해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한시적으로 폐지되고 500만원이던 보조금이 700만원으로 상향된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신청인이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대전시로부터 14일 이내에 선정 유무를 통보받을 수 있다.
이후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인은 LPG 신차구입 계약서를 제출하고 2개월 이내에 LPG 신차등록 및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후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원천 미세먼지대응과장은“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보조금을 인상해 추진하는 만큼 대상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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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좁고 오래된 6곳 동청사, 927억원 절감하는 알뜰예산 복합개발로 전면 새단장
강동구 좁고 오래된 6곳 동청사, 927억원 절감하는 알뜰예산 복합개발로 전면 새단장
[국회의정저널] 강동구는 17개 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중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역주민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동 주민센터 6개소를 예산절감형 첨단 복합청사로 동시에 전면 건립 중에 있다.
명일1동, 암사1동 주민센터는 사용년수가 40년 이상 경과됐으며 30년 이상 경과된 동주민센터도 5곳이나 되는 등 구시가지 도시 특성상 동 주민센터의 시설노후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들어 동주민센터의 역할이 종전의 단순 행정기능이 아닌 주민커뮤니티 허브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체육, 복지, 문화, 주민자치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2021년부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예산을 반영해 직접 해결하는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전면 운영되고 있으나 동청사의 노후 및 협소로 불편을 겪고 있는 바, 신속한 정비가 절실한 실정이다.
강동구 고덕1동 주민자치회 운영사례- 6개 분과 48명이 10개 사업을 발굴해 올해 7,700만원의 예산을 직접 집행 예정-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 폐건전지는 뻐꾸기 둥지로 우리 마을 안내서 제작 배포,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줍는 줍줍운동인 ‘플로깅’ 추진 등 이러한 여건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2021년 예산은 7,884억원이며 그중 복지예산이 4,226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인건비 등 기본적 경비를 제외하면 가용 재원이 턱없이 부족해 자체 재정을 통한 동주민센터의 단독적인 신규 건립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자체 재정을 최대한 절감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복합화할 수 있는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사업방식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입·추진하고 있다.
먼저 천호3동·명일1동·암사1동은 공공·상업·업무·주거시설 등을 복합 신축하는 방식인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로 건립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공용재산 부지 내 노후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공사가 함께 하는 방식이다.
생활SOC 보조금 및 행복주택조성에 따른 지원금을 통해 약 410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게 된다.
천호3동은 LH공사와 함께 기존 동주민센터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을 주민센터·자치회관·사회복지관·어린이집·경로당·행복주택등으로 복합개발하며 금년 착공해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명일1동은 SH공사와 함께 기존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을 주민센터·자치회관·수영장·어린이집·행복주택 등으로 복합개발하며 명일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접 염주골 어린이공원의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암사1동은 SH공사와 함께 기존 자치회관과 구립어린이집을 주민센터·자치회관·수영장·노인복지관·어린이집·행복주택 등 복합개발하며 현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다음으로 성내2동·명일2동·둔촌2동은 ‘대규모사업 통합개발’ 방식으로 건립된다.
이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을 시행 중인 토지소유자와 적극적인 민·관 협치를 통해 건물 내 일정공간을 법정 공공기여를 받아 통합 신축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부채납을 통해 약 517억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성내2동은 성내5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서 공공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2024년 이전할 예정이며 주민센터, 자치회관, 공공체육시설, 북카페,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지상42층 주상복합건물 내 지하2층~지상2층에 입주한다.
명일2동은 주양쇼핑 재건축사업에서 공공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2024년 이전할 예정이며 주민센터, 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한다.
둔촌2동은 역세권활성화사업을 통해 공공시설을 지역필요시설로 기부채납 받아 이전할 예정이며 현재 계획에 대한 서울시 지원자문단 자문 중에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시설이 좁고 노후된 동청사를 복합개발과 통합개발로 신속히 정비해 사회복지관, 수영장, 청년지원시설 등 생활SOC를 함께 입지시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설이 매우 열악한 성내3동 등도 조속히 정비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주민자치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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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한다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한다
[국회의정저널] 수원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서 대상 도시로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시다.
수원시는 국비 1억원, 시비 1억원 등 2억원을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목표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제공으로 개개인의 사회 참여 역량 강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며 소통하는 사회통합기반 마련 평생학습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혁신적 포용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이다.
‘수원시 장애인 평생교육 미래비전 전략수립 연구’, ‘장애인 학습 매니저 양성’, ‘손에 손잡고 진로체험’, ‘찾아가는 재활운동 서비스’ 등 3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 동남보건대학교·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지역거점 기관으로서 수원시 4개 구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을 담당한다.
최승래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학습기관과 협업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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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차 연장, 수원시 공공시설 이용인원은 정원의 30~50%로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차 연장, 수원시 공공시설 이용인원은 정원의 30~50%로 제한
[국회의정저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5일부터 28일까지 2차 연장되면서 수원시 공공시설 이용 인원이 정원의 30~50%로 제한된다.
공연장은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해야 하고 전시관·교육체험 등 문화시설은 수용 인원의 30% 내에서 이용 할 수 있다.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도서관은 좌석의 30% 내외만 운영한다.
박물관은 동일 시간대 관람 인원을 40명으로 미술관은 1일 4회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복지시설 이용 인원은 ‘정원의 50% 이하’로 제한하고 실내·외 공공 체육시설은 이용정원의 30% 내에서 수원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
44개 동 주민자치센터는 ‘이용 정원의 30% 이하’ 범위에서 운영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수강생, 강사와 협의해 동장이 대면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비말·땀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민간 다중이용시설 운영 지침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차 연장 기간과 큰 차이는 없지만, 목욕장업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사우나·찜질 시설은 ‘운영 금지’가 해제됐다.
콜라텍에서 ‘춤추지 금지’도 해제’됐지만 무도 행위를 할 때 준수해야 할 방역 수칙이 추가됐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된다.
단 직계가족이거나 상견례를 할 때는 8인까지 모일 수 있고 만6세 이하 아이 동반 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인해 사실상 영업 자체가 제한된 돌잔치 전문점은 방역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경우 예외를 적용해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00명 미만’으로 운영할 수 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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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
수원시,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
[국회의정저널]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행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이해 당사자인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는 행정명령에 따라 각종 종교 모임 활동 및 행사 참석 자제 가족 모임을 포함한 소모임 참석 자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난 보육 교직원·아동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출근 중단 실내 근무 시간 중 마스크 착용 어린이집 내 보육 교직원 및 아동 식사 시 접촉 최소화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이행해야 한다.
명령을 특별한 사유 없이 위반한 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 제2·4항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명령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 관련 치료비, 방역비 등 방역 비용이 구상·청구될 수 있다.
수원시는 어린이집 집단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에 따라 행정명령을 내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지역사회에 추가 확산 위험성이 커졌다”며 “행정명령 대상자는 명령을 준수해 방역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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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희망의 봄을 맞는다”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희망의 봄을 맞는다”
[국회의정저널] 새순이 돋고 신입생들이 새 학교를 가는 봄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선물한다.
올봄은 특히 더 그렇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송두리째 없어졌던 봄을 2년 만에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도 2021년 봄이 더욱 따뜻하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수원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자활의 결실을 맺은 주인공이다.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누구나 저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을 맞이하기 전에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A씨. 힘들 법한데도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청소를 하는 그는 2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생활하던 ‘노숙인’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화물차 운전을 하며 생활하던 그였지만 2015년께 찾아온 위기는 갑작스럽고 버거웠다.
연쇄적으로 부도가 발생하면서 빚이 눈덩이처럼 불었고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됐다.
다시 일어서 보겠다는 의지를 잃은 그는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살던 집과 차량을 처분하고 정처 없이 지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낸 그는 2019년 3월 수원역으로 왔다.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먹고 가끔 일을 하러 가서 번 돈으로 담배를 사서 피웠다.
다행히 술은 마시지 않았다.
사람이 없는 곳을 골라 잠을 청하려 할 때면 누군가 나타나 “찬 데서 자지 말고 임시숙소에서 주무시라”고 권했지만 듣지 않았다.
거리에서의 생활은 ‘생각’을 멈추게 했다.
머지않아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다.
수원역에서 지낸 6개월여 만에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점점 몸이 마비되기 시작했다.
언뜻 보기에도 불편해 보이는 거동에 주변에서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에게 알려 병원에 입원을 했다.
뇌경색이었다.
다시서기센터의 지원으로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후에도 그는 수원역을 찾았다.
그러다 한 달 여가 지나며 문득, ‘더 이상 추락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료를 도와준 센터가 제안했던 ‘특화자활사업’에 참여할 결심을 한 것이다.
거리 생활을 한 지 7개월여 만인 11월부터 특화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그는 다시금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쇼핑백을 제작하거나 거리를 청소하는 일도 했다.
고시원 방을 임시주거로 지원받았는데, 그는 입실한 첫날을 잊지 못한다.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두꺼운 옷을 벗고 편안하게 발을 뻗고 따뜻한 곳에서 누우니 평온했다”고 말이다.
A씨가 성공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다시서기센터의 지원도 연계됐다.
초기노숙인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센터에서 병원 진료를 지원해줬다.
활기찬 생활의 즐거움 맛을 본 것도 잠시. 2020년 봄 코로나19가 유입되면서 특화자활사업도 중단됐다.
그래도 건강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매일 마스크를 쓰고 산책에 나섰다.
A씨와 다시서기센터는 신용불량자 신분이어서 통장을 개설하지 못해 일자리를 찾으려 해도 늘 걸림돌이 됐던 신용 문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기로 했다.
자격증 취득을 지원받아 다시 운전면허를 따면서 자활의지도 강해져 금연에도 성공했다.
벌써 6개월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다.
9월에는 매입임대주택으로 입주도 했다.
방 한 칸의 고시원에서 방과 주방, 화장실이 있는 새집으로 이사하니 마치 ‘궁궐’ 같았다.
특화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받은 수당의 절반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살림살이도 장만했다.
TV와 냉장고 밥솥 등 가전제품들을 중고로 구해 집에 들여놓으며 자활을 해냈다는 자부심도 커졌다.
올 초부터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정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저녁때면 직접 계란말이를 해 소박한 밥상을 차려 먹는 평범한 일상이 행복하기만 하다.
생활이 안정되면서 그는 주변인들을 돕는 일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함께 자활사업에 참여했던 동료가 잘 지내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가끔 수원역을 찾아가 여전히 거리 생활을 하는 노숙인들에게 자활사업 참여를 권유하기도 한다.
이제 A씨의 목표는 예전에 하던 일을 다시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는 “일을 할 수 있고 거리 생활을 극복했다는 자부심으로 맞는 새 봄이 무척 즐겁다”며 “내가 극복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희망을 갖고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극복 과정을 통해 어려운 사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내가 비로소 이 지역의 시민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추위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노숙인의 구호부터 상황과 특성 및 욕구에 따른 다양한 지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리 노숙인들의 초기 상담을 통해 일시보호시설이나 자활시설로 연계하고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적응 기간을 거쳐 사회로 복귀할 힘을 길러낸다.
이 과정에서 심리상담 치유, 자격증 취득, 신용회복 등의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노숙인만을 대상으로 한 특화자활사업은 일자리와 주거지원이 함께 병행된다.
지속적인 관리로 자활의 기반을 마련한 경우 노숙에서 탈피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는 사례도 많다.
지난해 노숙인 31명이 임대주택에 입주해 주거 안정을 얻었고 20명은 상용직으로 취업했다.
또 9명의 노숙인은 개인회생과 파산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신용회복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 특화자활사업 참여자 50여명이 제작한 쇼핑백 수익금은 지난 10일 미혼모시설 고운뜰에 기부금으로 전달되기도 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노숙인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줄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활에 성공한 사례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섭 수원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노숙인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숙인들이 희망을 품고 따스한 봄을 맞아 우리의 이웃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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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설치 지원안내
강동구청
[국회의정저널] 강동구는 하수 및 정화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참여 동의서를 3월 25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2021년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사업’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시 데이터센터에서 각 설치 지점에서 수합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및 자치구의 하수악취를 시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쾌적한 서울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대상 시설은 1,000인조 이상 악취저감장치가 설치된 정화조로써 전기시설 연결 가능한 곳이어야 하며 현재 무상으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추후 악취저감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의무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의무화 전환 후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에 대한 금액이 설치자의 부담이 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정화조 악취저감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강동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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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확대 실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확대 실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되기 전 농산물 25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222건 중 부추 1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했으며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저독성 살균제인 프로사이미돈으로 나타났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전량 압류 폐기했으며 전국 시, 도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출하 · 유통 금지 조치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도 구·군 위생과와 협업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되기 전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신속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확대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의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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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봄 나들이철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확산과 위생안전을 위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락지, 관광·유원지, 봄꽃탐방시설 주변 음식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수거·검사로 병행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등 주변 음식점과 관광·유원지 음식점 95개소, 유흥시설 44개소, 푸드트럭 12개소 등 총 151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를 목적으로 보관 및식품 등 취급기준 위반사항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튀김용 유지류와 폐유 비위생적 보관·운반 야간 유흥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확인이다.
울산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도 병행해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놀이공원 음식점의 김밥, 핫바, 떡복이 등 조리식품 등 10건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봄 나들이철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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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찾아가는 무료 상영회 진행
울산국제영화제, 찾아가는 무료 상영회 진행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3월부터 울산국제영화제를 홍보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은 3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다목적홀과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된다.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신민재 울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작품 해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영화를 보기 어려운 계층과 지역을 위해 매월 각 구·군 공공시설 등에서도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3월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상영회는 매월 상영 주제를 정해 진행하며 3월은 ‘가족 그리고 울산’이라는 주제로 김원호 감독의 ‘서울 손님’, 이현준 감독의 ‘바라던 바다’ 등 2편이 상영된다.
‘서울 손님’은 고향 집을 팔아서 한몫 챙기려는 자식들과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엇갈린 상황을 그리는 블랙코미디이며 ‘바라던 바다’는 아버지와 아들을 부양하며 살아가는 중년의 남자가 가출을 하자, 그를 찾아 나선 할아버지와 손자의 하루를 그리는 로드무비이다.
두 작품 모두 울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독특한 소재로 오늘날의 가족 세태를 꼬집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찾아가는 상영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국제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영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울산국제영화제를 널리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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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5년 연속 선정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재단법인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가 시행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자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국가와 시·도 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내용은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 사업’으로 국비 1억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시범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령 비율이 높은 문해교육기관 대부분 폐쇄되어 교육 기회가 상실된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키오스크 활용법, 어플 활용법 등을 추가해 디지털 활용 역량도 함께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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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재난대응 능력 광역시 ‘최고’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소방본부가 ‘2020년도 시·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전국 17개 시·도 중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시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계획 수립, 재난유형 적정성, 현장대응력, 지휘능력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 소방본부는 오는 11월 정부포상을 받는다.
‘긴급구조훈련’은 긴급구조기관의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의 대응능력·협력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종합훈련 불시훈련 기관합동훈련 기능숙달훈련 비상연락망 불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청 평가기준은 계획수립, 매뉴얼 준수, 안전관리 등 사전평가 실제 현장훈련 평가 참여기관 의견, 문제점 도출과 보완 등 사후평가 등 3단계로 나눠 실시됐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실시한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이원 생중계 등 새로운 방식의 훈련모델을 정립해 대형재난 발생 시 통합 지휘체계 확립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기존 재난망·위성 영상시스템 외 재난지역에 활용 가능한 상용 인터넷 활용, 시공간을 초월한 실시간 회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춘 비대면 훈련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함으로써 전국 소방에 새로운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소방의 재난대응능력이 전국 최고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소방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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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위기아동 긴급보호 시책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올해 도입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안심편의점’운영에 이마트24도 참여한다.
울산시와 주식회사 이마트24는 3월 16일 이마트24울산시행복점에서 ‘아동안심 편의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23일 울산지역 편의점산업협회와 ‘아동안심편의점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1.2차 협약을 통해 울산시에 소재한 편의점 1,008개소가 ‘아동안심편의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는 아동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행정지원 등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편의점사업협회 등 편의점 관련 기관은 울산시에 소재한 편의점에 사업 안내 및 사업 지원을 한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부는 아동 학대 및 경제 상황을 확인해 위기아동을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위기 아동 긴급 지원 및 상담 업무를 총괄한다, ‘아동안심편의점’은 편의점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는 위기아동에 대해 편의점 종사자가 112 신고와 경찰 도착까지 아동 보호를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해 2차사고 방지 및 위기아동을 사전에 발굴하는 사업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아동안심편의점이 아동이 방문할 때 세심한 관찰과 함께 위기 아동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등대가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위기아동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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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6일 개소
울산지역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6일 개소
[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울산지역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6일 오후 3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호 예방접종센터는 18일 모의훈련을 거쳐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의사 6명, 간호사 12명, 행정인력 35명이 배치되어 하루 최대 9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센터는 연면적 889㎡ 규모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주차시설 등을 감안해 중구 동천체육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종과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낙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중증 이상반응 시 동천동강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동천체육관에 이어 오는 4월 중 남구 국민체육센터, 동구 전하체육센터, 북구 오토벨리복지센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가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울산시 누리집과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울산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시민의 70%가 접종해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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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운영
태백시청
[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신선식품의 배달이 증가하면서 1회 사용 후 버려지는 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 순환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8개소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비치하고 아이스팩을 직접 수거해 수요처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는 오염되지 않는 젤 타입 비닐 포장 재질 아이스팩만 넣어야 하며 이물질이 묻거나 훼손된 아이스 팩, 물을 충전재로 한 아이스팩은 제외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환경보호와 생활쓰레기 감량에 기여할 수 있으며 재사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