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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 ‘경남의 멋’ 알린다
홋카이도에서 만나는 경남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기타라홀에서 열린 공공외교 행사‘한국 스토리 페스티벌:홋카이도에서 만나는 경남’에 참석해 현지 주민들에게 경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홋카이도, 홋카이도신문사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홋카이도의 우호협력 체결 20 주년을 기념해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홋카이도 도민과 현지 관계자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관광 프레젠테이션, 경남 대표 문화예술단체 공연, 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본행사 무대에서는 경남의 글로벌 뮤직밴드‘제나’ 가 출연해‘한국 전통음악과 새로운 울림의 만남’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아쟁·해금 등 국악기의 깊은 울림과 반도네온·바이올린·베이스 등 서양 악기의 선율을 결합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했다.또한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경남 관광 홍보부스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대표 가을 축제를 포함해 다채로운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함안 낙화놀이 포토존을 비롯해 일본어판 관광 가이드북, 경남 홍보캐릭터인‘벼리’를 활용한 물병, 보냉 파우치, 메모지 등 경남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이어 10일에는 삿포로TOHO시네마즈 영화관에서 주요 촬영지가 경남 통영인 영화‘서복’상영회와 함께 현지 인기 라디오 방송진행자 아라이 히카리 씨가 참여하는 경남 관광 소개 토크 프로그램 및 현장 홍보부스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장용수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는“양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왔고 특히 문화예술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홋카이도와 경남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협력과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명주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경남과 홋카이도가 우호 협력 20 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현지 도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를 더욱 내실화하고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지방공공외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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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는 농업’ 등 농정 해법 모색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내 농협 조합장들과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9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도내 농협 조합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협 조합장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농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농협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이날 간담회에선 도의 주요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조합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이날 △인공지능 대전환을 기반으로 한 농업·농촌의 균형 성장 △산지 유통 지능화를 통한 ‘제값 받는 농업’ 실현 △농어민수당·농촌기본소득 등 소득 보장 체계 강화 △기후 변화, 농업 재해에 대한 예방 중심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농정 방향으로 제시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충남형 축산 현대화 패키지 지원 △시설하우스 이상기온 피해 경감 지원 확대 △방제장비·방제비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 △육묘장 시설 확충 △한우 유전자원 공급센터 지원 △충남인삼 마케팅 지원 확대 △농산물 판로 확대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 등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취나물 포함 △지역사랑상품권과 기본소득에 대한 농협 사용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도는 조합장들이 건의한 사항 가운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적극 검토·반영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는 곧 충청남도의 위기”며 “농업은 생명이고 미래인 만큼 민선 9기 충남 농정의 무게중심을 ‘생산과 사업’에서 ‘사람과 지역’ 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해답은 책상 위보다 논과 밭에 더 가까이 있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통하는 충남’”이며 “도가 할 일은 책임 있게 챙기고 정부가 풀어야 할 일은 앞장서 건의하며 농축협과 함께할 일은 끝까지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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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전주시,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편의점·카페와 연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키로 했다.시는 9일 시청 3층 시민소통공간에서 윤동욱 부시장과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편의점·카페 7개 참여 점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카페 연계형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완산구·덕진구 이동노동자 쉼터와 함께 생활권 내 편의점과 카페를 휴식 공간으로 연계해 이동노동자들이 이동 동선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CU 전북도청사랑점 △CU 전주대평생교육원점 △CU 전주서곡대로점 △CU 송천샘터점 △세븐일레븐 전주인후사랑점 △커피집 평화점 △이마트24 전주아중센터점 등 7개 점포가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로 운영된다.시와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약 2500명의 이동노동자에게 1인당 2000원 권 쿠폰 2장을 지원하고 참여 점포에서는 음료와 휴식 공간, 화장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시는 사업 기간 중 실제 이용 현황과 현장 의견을 살펴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이동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휴식 지원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에 앞서 효자동과 송천동에 거점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해왔으며 지난달 12일에는 택배 종사자를 직접 찾아 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연계형 쉼터 확대 운영은 이러한 지원을 일상적인 휴식까지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보다 편하게 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 점포와 수행기관이 함께하는 만큼 실제 이용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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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 확산 막고 산림 회복…정읍시 하반기 방제 착수
재선충 확산 막고 산림 회복 정읍시 하반기 방제 착수 두승산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두승산 등 152㏊를 대상으로 하반기 수종전환 방제에 착수했다.사업 대상지는 두승산 일원인 고부면 만수리를 비롯해 소성면과 흑암동, 용계동, 공평동 일원이다.시는 9월부터 대상지 내 소나무류를 벌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올해 수종전환 방제 규모는 총 285㏊다.시는 상반기에 133㏊의 방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52㏊에서 하반기 사업을 진행한다.그동안에는 감염목과 고사목을 한 그루씩 제거하는 단목 방제를 주로 추진했다.하지만 최근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같은 지역에서 감염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감염원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에 따라 집단·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수종전환 방제는 피해가 심한 지역의 소나무류를 벌채한 뒤 재선충병에 걸리지 않고 지역 기후와 산림환경에 적합한 나무로 바꾸는 방식이다.감염목 제거를 넘어 반복적인 피해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예방 방제도 병행하고 있다.상반기에는 고부면과 북면, 덕천면 일원 84㏊를 대상으로 합제 나무주사를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가 반복되는 산림을 건강한 숲으로 바꿔 미래의 산림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을 조성하겠다. 대규모 벌채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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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세요?” 안부 한마디로 생명 지킨다…정읍시민 400명 다짐
괜찮으세요 안부 한마디로 생명 지킨다 정읍시민 400명 다짐
[국회의정저널] 가족과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는 일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가 정읍시민에게 전해졌다.정읍시는 지난 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과 생명을 살피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직장인 음악 동아리 ‘뮤직 앤 라이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 영상을 상영하고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참석자들이 생명존중 의지를 함께 표현하는 상징행사도 마련됐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를 주제로 강연했다.‘이혼숙려캠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원장은 시민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살피는 방법을 전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따뜻한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정읍시도 이러한 마음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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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돌봄 한 지붕 아래…정읍 연지하모니홀 개관
문화 돌봄 한 지붕 아래 정읍 연지하모니홀 개관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마을카페와 아동 돌봄시설, 100석 규모 공연장을 한곳에 갖춘 복합 어울림 공간 ‘연지하모니홀’ 이 정읍 연지동에 문을 열었다.정읍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연지하모니홀에서 개관식을 열고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복형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박월순 정읍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환영사·축사, 개관 기념 테이프 자르기, 시설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연지3길 169에 자리한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연면적 984.5㎡,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주차공간 29면을 갖췄다.1층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마을카페 ‘온마루’ 와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아동 돌봄시설 ‘아이온’ 이 들어섰다.2층과 3층에는 100석 규모 객석과 무대 조정실, 분장실 등을 갖춘 전문 공연장 ‘하모니홀’ 이 조성됐다.소규모 문화예술 행사와 주민 참여 활동을 한곳에서 운영할 수 있다.시설 운영은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시는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본보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시는 지난 7월 ‘온마루’를 먼저 개장한 데 이어 8월에는 아동 인형극과 ‘가족 활력콘서트’를 열며 시설 운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왔다.9월부터는 ‘아이온’을 활용해 맞벌이 가구를 위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치유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연지하모니홀은 도심 쇠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오랜 참여와 열정으로 완성한 도시재생의 결실”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따뜻한 돌봄을 나누는 지역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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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기록 잇는다…정읍시, 겨울철 방역 고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기록 잇는다 정읍시 겨울철 방역 고삐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가금농가와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7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방역 순회교육을 열고 농장 안팎에서 지켜야 할 차단방역 수칙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이번 교육은 2026~2027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가의 자율방역 의식을 높이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질병관리청, 한국가금수의사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가금류 사육 현황과 방역 정책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과 자율 차단방역 방안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인체 감염 예방법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특히 겨울철에는 철새 이동과 낮은 기온 등의 영향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농가가 반복해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요 수칙은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 축사 안팎 소독, 야생조류 접근 차단 등이다.시는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지도와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 지원과 방역시설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농가와 방역기관 간 협조체계도 긴밀하게 유지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2024년부터 이어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기록을 유지하려면 행정의 방역 조치와 함께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방역수칙을 농장 현장에서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시에서도 농가 예찰과 소독 지원, 방역시설 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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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도 집밥은 든든하게…정읍시, 남성 요리교실 참여자 모집
혼자 살아도 집밥은 든든하게 정읍시 남성 요리교실 참여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정읍시보건소가 혼자서도 건강한 집밥을 차리는 법을 배우고 싶은 1인 가구 남성 20명을 모집한다.‘2026년 영양관리사업 ‘내가 차리는 집밥’건강요리교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교육은 1인 가구 남성이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과 영양 지식을 익혀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남성이다.교육생은 2개 기수에 각각 10명씩 배정된다.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수별 6회씩 총 12회 진행된다.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요리프로그램실에서 열린다.교육생들은 국과 찌개, 밑반찬, 한 그릇 요리 등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한식 조리법을 직접 익힌다.건강한 식재료를 고르고 조리하는 방법과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도 배운다.교육 전후 영양 지식 평가와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참여 희망자는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방문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확인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자는 등본을 팩스로 제출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보건소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통합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요리와 영양교육을 준비했다”며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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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 부부의 애틋한 인연…정읍 웹툰 공모전 대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떠난 농민군 남편과 아내의 약속이 오늘날 정읍 쌍화차 거리에서 다시 이어진다.이 애틋한 인연을 그린 김준성 씨의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 가 ‘제4회 정읍 웹툰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정읍시는 지난 8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정읍의 역사와 문화, 인물을 개성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낸 우수 작품 8편을 시상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6편이 접수됐다.시는 전자우편을 통한 서면 심사와 심사위원 토론으로 진행된 본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대상작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헤어진 농민군 부부의 약속을 현대 정읍 쌍화차 거리로 이어낸 작품이다.시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인연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준성 씨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은 김형진 씨의 ‘정읍산문지담’에 돌아갔다.작품은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이들이 정읍 칠보면 ‘장사천’ 전설 속 옛 장사들의 의기를 되새기며 신분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힘 있게 풀어냈다.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은 단종을 향한 절개와 꿋꿋한 기개를 지킨 정순왕후 송씨의 삶을 다룬 윤준영 씨의 ‘소녀가 있었다’ 가 차지했다.장려상에는 ‘붉은 계절’, ‘정이 살아 있는 곳’, ‘차별 없는 세상을 보다’, ‘기다리는 마음’, ‘기인과 산’등 5편이 선정됐으며 각 작품에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시는 9월부터 수상작을 정읍시청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전국 지방정부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도 수상작을 알려 정읍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개성 넘치는 그림과 이야기로 훌륭하게 풀어낸 수상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읍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담은 우수 창작물이 널리 알려지고 유망한 창작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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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곁 대한노인회, 정읍 치매 극복 동반자로 나선다
어르신 곁 대한노인회 정읍 치매 극복 동반자로 나선다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구성원들이 치매동반자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기관·단체다.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홍보활동, 센터 사업 안내,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지정은 지역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가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이를 계기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읍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의 선도단체 지정을 계기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치매 극복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현재 치매극복선도단체 12개 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 56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법인사업자는 정읍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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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 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와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정읍과 충북 충주 예술인 8명의 서로 다른 시선을 한자리에 모은 ‘정읍 충주 문화예술교류전’을 새암아트브리즈에서 열고 있다.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두 도시,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두 지역 예술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적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는 정읍 작가 하영석·김선임·이승연·김현옥 씨와 충주 작가 장명남·최양희·유순상·권연정 씨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작가마다 다른 개성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 30점이 전시공간을 채운다.관람객들은 한자리에서 두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작품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정읍시는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새암아트브리즈를 비롯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일원에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앞으로 지역 예술가 기획전과 사진작가 초대전, 매체예술 전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 문화체험 등이 차례로 열린다.거점시설 주변에서는 주말 장터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어 원도심 거리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읍과 충주 예술인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교류전이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12월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새암아트브리즈를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문화를 즐기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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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 피란수도, 부산서 만나다…정읍 어린이 독서기행
책에서 본 피란수도 부산서 만나다 정읍 어린이 독서기행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책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6·25전쟁 당시 피란수도의 흔적이 정읍 어린이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졌다.정읍기적의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독서모임 ‘책보는 친구들’의 초등학교 5~6학년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산 독서 탐방을 진행했다.‘책보는 친구들’은 달마다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글쓰기와 독서 토론을 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독서모임이다.이번 탐방은 어린이들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역사·문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첫날 국회부산도서관을 시작으로 6·25전쟁 당시 피란수도의 역사를 간직한 임시수도기념관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했다.이튿날에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부산의 역사를 살펴보고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해양 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웠다.이번 탐방은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사전에 읽은 책의 내용과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비교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어린이들은 책 속 지식이 실제 역사와 공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한 참여 학생은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임시수도기념관에 직접 와보니 역사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며 “전쟁 속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던 피란 학교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어린이들이 교과서와 책에서 배운 지식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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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입암면, 추석 귀성길 11개 구간 말끔히
읍면동 자료 입암면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입암면이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 11개 구간의 풀베기를 마쳐 귀성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다.입암면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차량 통행량이 많고 잡초와 잡목이 무성해 통행에 불편을 주던 도로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작업 구간에서는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잡목을 제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었다.도로 주변을 정돈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마을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입암면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풀베기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불편을 주는 도로 주변을 꾸준히 살펴 쾌적한 입암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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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면, 정기 문화행사로 어르신 활력 높여
읍면동 자료 산외면 문화 프로그램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산외면이 정기적인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산외면은 지난 8일 근린생활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65세 이상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열었다.참여자들은 배우 한 명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1인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은퇴자에게 문화생활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외면은 매월 한 차례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운영해 주민들이 이웃과 어울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정윤정 면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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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르농업회사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에제르농업회사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국회의정저널] 에제르농업회사법인이 지난 8일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에제르농업회사법인은 지난 7월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이다.정읍시 산내면을 기반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와 휴식, 체험거리를 발굴·운영하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찬중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자신의 꿈을 크게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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