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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전건강실 공직자, 실전형 안전 체험교육 참여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이 재난·안전 총괄 부서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히 책임지기 위한 공직자 위기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제주도 안전건강실은 6월 한 달 동안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실전형 안전 체험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정확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몸으로 익히는 반복 실습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화재, 지진, 태풍, 수해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가정한 시뮬레이션 체험이 진행된다. 비상시 행동요령과 대피방법을 몸소 체득하고 생활·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함께 학습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골든타임 내에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 결과와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업무 개선사항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어 도내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과 긴밀히 연계해 향후 도민 대상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 확대 방안 마련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응급상황과 재난은 우리 주변에서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체험과 실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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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탄소중립에 흔들리는 일자리, 제주가 먼저 대비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제주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공지능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으로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겨날 일자리를 미리 짚어, 제주의 노동자가 변화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돕는 정책 설계가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전환·기후변화에 따른 노동자 실태와 지원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19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백록홀에서 착수보고회를 연다. 사업비 7,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기술 발전, 탄소중립 정책 등 산업환경 변화가 제주지역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제주형 노동전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전문가와 노동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용역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용역은 디지털전환과 기후변화가 제주지역 산업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전환위험 산업과 직무를 진단해 산업별 고용영향과 정책수요를 도출한다. 감소가 예상되는 직무와 새롭게 수요가 늘어날 직무를 가려내, 직무 재설계와 역량개발, 재교육, 고용서비스 연계 등 노동전환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정의로운 노동전환’은 디지털전환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산업구조 변화 과정에서 노동자가 배제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으로 산업별 고용영향과 전환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노동자가 산업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전환 지원과 재교육, 고용안정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디지털전환과 기후변화는 제주 산업과 노동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변화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노동전환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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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 실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여름철 농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 주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음식점 등 농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남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또한 시군별 자체 단속도 병행해 원산지표시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원산지 미표시△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거나 보관하는 행위△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이다.특히 소비자의 신뢰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표시와 위장판매 등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형사고발하는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기본사항”이라며 “원산지 거짓표시와 위장판매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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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에 담은 안전의 꿈” 경남소방, ‘제 22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
유치부 대상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제 22회 경남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의령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9개 팀 등 총 28개 팀, 743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많은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병행해 대회를 안전하고 순조롭게 마무리했다.이틀간의 열띤 경연 결과, 유치부에서는 양산시 글로벌유치원이, 초등부에서는 김해시 주촌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두 팀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무대 완성도와 창의적인 율동 등 다방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 27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 팀, 금상 4 팀, 은상 4 팀, 그리고 우수상 16 팀 등 참가한 28개 팀 모두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대상을 이끈 지도교사 2명에게는 경상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어린 시절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된 안전의식은 평생의 안전 습관으로 이어진다”며 “환하게 웃으며 동요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경남의 밝고 안전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 생활 전반에 안전문화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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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제적 자립 돕는다…경남도-BNK경남은행,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
청년 금융교육 협약식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오전 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BNK경남은행과‘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이 머무는 경남 조성과 청년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내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와BNK경남은행 김경옥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수강생 모집, 교육 공간 제공, 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BNK경남은행은 소속 전문 강사를 통해 시군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금융교육은 도내 12개 시군에서 총 300 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청년센터, 대학교 등 청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들의 교육 참여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창원, 진주, 사천, 양산, 거제, 함안, 창녕, 하동, 고성, 산청, 함양, 거창올해 교육은△청년 금융기초 역량강화△투자 기초 이해△금융생활 기초 등 3개 핵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박일웅 행정부지사는“경남도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수도권 청년과의 자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BNK경남은행과 협력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목돈마련,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도·시군 누리집 또는 청년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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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덕유학생교육원, 약용자원으로 여는 생태전환교육 협력
덕유학생교육원-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 연구소 업무 협약식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7일 덕유학생교육원 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과 청소년 생태전환교육활성화 및 지역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생태 중심으로 사고와 생활방식을 전환하는 교육이번 협약은 경남지역 약용유전자원의 보존·관리와 연구 기반을 갖춘 약용자원연구소의 전문성을 청소년 교육 현장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약용자원연구소장과 덕유학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내용은△약용유전자원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학생 진로 탐색 지원△교육 자원 공유△지역사회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타 사항 등이다.특히 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유전자원을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성태 약용자원연구소장은“약용자원연구소가 보유한 지역 약용유전자원과 연구 역량을 교육 현장과 연계함으로써 청소년 생태전환교육의 깊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연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농업·생명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둥굴레 등 약용유전자원 134 종 398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남지역 약용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확대를 위해 연구와 현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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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단체활동, 경남도가 영상으로 제작해 드립니다!
경남 청년단체 모집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청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경남 청년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단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청년 동호회 모집 당시 5개 팀 모집에 13개 팀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당시 참여한 청년들은 동호회 활동을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실제 회원 모집과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호평했다.이러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기존 5 팀에서 20 팀으로 늘리고 활동지원금도 30만원으로 확대했다.지원 대상은 경남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동아리, 청년봉사단, 청년예술단체, 청년교류 모임 등으로 지난해‘동호회’ 만 지원하던 것을‘단체’로 확대했다. 단순한 취미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예술, 학술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신청자격은 전체 회원 중 경남 거주 청년비율이 70%이상인 단체이며 별도의 법인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단체의 특성을 살린 전문적인 홍보 영상 촬영과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영상은 경남청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단체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6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단체 소개서와 주요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회원 명단 등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선정은 도민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 게시된 각 단체의 소개와 활동 사진을 보고 청년들이 더 알고 싶은 단체에 투표하게 된다. 득표수 상위 20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며. 득표수가 같을 경우 청년 회원 비율이 높은 단체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경남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들이 단체 내부에만 머물지 않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청년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우리 단체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공유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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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생활지원금, 6월 30일 신청기한 임박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기한이 6월 30일로 임박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들의 신청을 당부했다.생활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액 도비 3,288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6월 17일 기준 약 300만명이 넘게 지급 받아 약 95%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 또는 지류를 지급받거나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지급 금액은 1 인당 10만원이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예외 없이 전액 자동 소멸한다.생활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전통시장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또한 생활지원금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도내 전역에서 교차 사용이 불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이자 하단 마크에 표시된 해당 시군 관할 구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 가맹점주도 소재지 시군 교환처에서만 교환할 수 있다.경남도는 디지털 신청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급 절차를 지원한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도민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장기 출타 등 6월 30일까지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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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전국 1위” 경남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전국 최우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서울 크레스트 72 글라스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2026년 제 8 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부 전국 1 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경남도는 2023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으며 4회 연속 수상과 함께 3년 연속 도부 전국 1 위라는 성과를 거뒀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건강수준, 보건의료 여건 등을 반영해 수립하는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이번 평가는 제 8 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시행 결과와 4차년도시행계획을 대상으로 계획의 충실성, 추진성과, 성과관리 체계 및 정책 실행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경남도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부터 시행·평가·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년도 추진 성과를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정착시키고 ‘도-시군 공동 성과지표’를 운영해 계획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인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또한 경남도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보건의료 정책도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경남도는△전국 최초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지역필수의사 확보를 통한 필수의료 기반 강화△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의료·요양·돌봄 연계 추진△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경남도는 지난 2월 ‘2026년 지역보건의료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3대 전략, 18개 과제, 135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응급·필수의료 강화, 재택의료 확대,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도민의 건강생활실천율과 주관적 건강인지율 향상 등 실질적인 건강지표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는 초고령사회 진입, 공중보건의사 감소, 지역의료 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 9 기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도완 경상남도 보건의료국장은“3년 연속 전국 최우수라는 성과는 도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응급·필수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연계를 확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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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명피해 원천 차단’ 여름철 풍수해·폭염 총력 대응
도지사 주재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보고회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응태세와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최종 점검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배수장과 빗물받이, 하천, 제방 등 주요 시설물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위험지역은 강우량과 지속시간 등 현장 여건에 맞는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비가 내리면 상황실에만 머무르지 말고 즉시 현장에 나가 위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막는 것으로 위험이 예견되면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현장 예찰과 응급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또“주민대피는 형식적으로 이뤄져서는 안 되며 기상상황과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하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대피가 다소 과하더라도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재난 대응의 최우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폭염 대응과 관련해서는“취약계층과 야외에서 일하는 도민을 중심으로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적극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기상상황과 피해상황, 교통통제, 시설물 피해 등 각종 재난정보를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공직자 모두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매뉴얼에 따라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번 회의에는 행정·경제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18개 시·군 단체장과 경상남도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풍수해와 폭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경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올해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경상남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를 개정해 대피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 시군, 읍·면·동에서 주민참여형 대피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부터 읍·면·동장의 주민대피 명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대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군 재난부서와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교육도 실시했다.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1,730개소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대피소는 지난해보다 16.1%늘어난 1,640개소를 확보했다.또한 주민대피지원단 1만 783명을 운영해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고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재해복구사업장 2,602개소 가운데 86.6%의 복구를 완료했다. 아울러 재난대피 훈련 우수 시군 마을로 선정된 창녕군, 남해군, 거제시에는 소규모 방재시설 정비 인센티브 지원도 추진했다.지난해 도내 여름철 평균기온은 25.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온열질환자는 382명에 달했다.이에 경남도는 폭염 민감 대상을 3대 분야 10개 보호대상인△취약노인△장애인△기저질환자△수급자△고독사 위험자△노숙인△농어업인△사업장 근로자△이동노동자△야외활동자로 세분화하고 대상별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한다.무더위쉼터 7,411개소와 폭염응급대피소 18개소를 운영하고 마을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수산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해 폭염에 따른 재산피해 예방에도 대응한다.한편 경남도는 기상특보 발효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하고 재난문자와 방송매체 등을 활용해 기상정보와 대피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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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도 해수욕장 개장 전 유관기관 점검회의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26년도 해수욕장 개장 전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공식 개장 전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개장 전·후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남도와 5개 시군, 소방,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관계기관 회의 결과와 지난 5월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별 개장 준비상황과 보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알 박기 텐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평년보다 높은 수온으로 해파리 등 유해생물 출현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정보 공유와 응급대처 안내 등 협력 대응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김재출 경남도 남해안과장은“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휴양공간인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준비와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시군,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시군별로는 창원시와 거제시가 7월 4일 사천시와 남해군이 7월 10일 통영시가 7월 11일에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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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체험하고, 사례로 익힌다” 경남도, 2026년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 실시!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담당 공무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 100 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되짚고 최근 건설동향과 실무현장 점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가상현실기반 건설 현장 안전 수칙 및 작업 주의사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전문성 높은 교육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소속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최근 국토교통부 정책 및 건설동향△안전·품질관리 법령 및 지침사항△건설안전 관련 주요 질의내용 및 점검 사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군 공무원은“실제 점검사례와 주요 질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고 VR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설환경과 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계절별·취약 시기별 선제적 안전 점검을 병행해 건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건축 안전은 법령과 지침만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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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7~8월 계절학기 6월 23일 선착순 접수…110개 강좌 3,700여명 모집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6주간 여름 계절학기를 운영한다.서울 전역 4개 캠퍼스에서 110개 강좌를 열어 약 3,700명의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6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시민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인문교양, 직업역량,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4개 캠퍼스는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로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강좌는 대부분 1~4회차로 진행되는 단기 과정이며 15회차로 운영되는 학점은 행제 연계과정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무료다.이번 계절학기에는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교양·실용 강좌가 마련됐다.중부권 캠퍼스의 ‘물건이 국경을 건널 때: 알아두면 쓸모있는 관세와 소비생활’은 현직 관세사가 생활용품 물가부터 해외직구, 면세까지 일상 속 관세·통상 이슈를 쉽게 풀어준다.모두의학교 캠퍼스의 ‘초록의 위로: 식물과 정원을 통해 나를 일으켜 세우는 법’ 강좌는 현대인에게 위로와 회복의 힘을 건넨다.일상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을 여러 각도에서 짚어보는 강좌도 진행된다.동남권 캠퍼스의 ‘관세전쟁부터 AI 경쟁까지: 글로벌 경제의 변화’는 미국의 관세정책과 중동전쟁의 여파에 이어 AI 패권 경쟁으로 출렁이는 세계 경제를 살펴본다.다시가는 캠퍼스의 ‘인공지능 시대의 휴머니티: 왜 도스토옙스키인가’는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도스토옙스키 작품 속 인류 문명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동남권 캠퍼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수요미래특강: AI 마스터 위크’를 운영한다.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사업부 임원,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등 빅테크 기업 출신 리더들의 강연과 AI·디지털 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캠퍼스별로 풍성하다.모두의학교 캠퍼스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페이퍼아트 가족뮤지컬 종이아빠’ 공연을, 동남권 캠퍼스는 ‘문화의 계절 시리즈: 여름, 햇살 아래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다시가는 캠퍼스는 민요와 우리 춤으로 몸의 리듬을 깨우는 참여형 수업 ‘얼쑤 민요와 함께하는 활기찬 춤놀이’를 4주간 운영한다.수강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이나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강좌 소개 페이지와 프로그램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여름 서울 시민이 배움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과 성장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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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성어기 도래‘해상교통 집중 단속 기간’운영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어기를 맞아 제주항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제주도는 6월부터 9월까지 제주항 항로와 항계 내 불법 조업, 무허가 어로 활동, 항해 방해행위 등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성어기 동안 어선과 수상레저기구 활동이 늘어나는 데다 제주항을 드나드는 국제크루즈, 여객선, 화물선 운항도 빈번해짐에 따라 해상 충돌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 주 항로는 여객선과 대형 화물선이 수시로 통항하는 구간으로 항로 내 불법 조업행위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효율적인 단속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 소속 항만순찰선인 만덕호를 투입하고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제주항 항로 및 항계 내 불법 조업, 무허가 어로 활동, 항해 방해행위 등이다. 제주항 내 활동 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는 약 180척으로 제주도는 항만 이용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확보하기 위해 항계 내 해상교통질서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항은 도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수시로 입·출항하는 주요 항만인 만큼 해상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어업인과 항만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 없는 제주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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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거점 제주서 수산 방역 미래 그린다
[국회의정저널] 전국 넙치 생산량의 절반을 책임지는 제주에서 수산생물 질병과 방역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 학술대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생명의학회, 제주대학교 기당해양과학원과 공동으로 ‘2026년 수산생명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수산생명의학회는 수산생물 질병 연구와 학문 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수산생물 질병학 전문학회다. 대회에는 산업·학계·연구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전문가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흘간 3개 세션에 걸쳐 구두 발표 12건과 포스터 발표 65건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가 양식 중심지 제주에서 열린다는 점에 무게가 실린다. 제주는 전국 넙치 생산량의 50.5%가 나오는 주요 거점으로 국내 양식산업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등 환경 변화로 질병이 늘면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일이 과제로 떠올랐다. 양식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제주에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 강봉조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양식산업 중심지인 제주에서 수산생물 방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제주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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