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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 뮤지컬 공연 실시
칠곡군보건소,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 뮤지컬 공연 실시 (칠곡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2개소, 아동 9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운영 당시 참여 아동과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공연 횟수를 확대해 이틀간 진행됐다.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형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인형 뮤지컬을 통해 담배 연기 속 유해물질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흡연이 성장기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며 흡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 내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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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장학회, 장학금 2년간 총 600만원 기탁 약정
이디오장학회, 장학금 2년간 총 600만원 기탁 약정 (칠곡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디오장학회는 지난 27일 지역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2년간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또한 이디오장학회는 앞선 지난 3월에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아동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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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체납 징수와 복지 연계 강화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체납세 징수 독려,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또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현장 조사와 체납처분 지원을 통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군민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현재 지방세입 납세지원 콜센터 상담인력 2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관리단 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채용된 인력은 체납자 실태조사, 납부 독려, 복지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추가 채용 응시원서는 오늘 5일까지 칠곡군청 세무과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칠곡군은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한편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세정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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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참가업체 모집… 동남아 K-뷰티 시장 공략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남도는 도내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2026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참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6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뷰티 전문 전시회인‘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2026’ 참가를 지원하며 전시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뷰티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사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과 제품 홍보를 통해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참가기업에는 전시 부스 임차료를 비롯해 통역비 50%, 편도 항공료등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사전 설명회를 통해 전시 준비와 상담 전략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말레이시아는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함께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기업 모집은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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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모담도서관, ‘앙리 마티스빛의 윤슬, 색의 리듬’ 작품 전시
앙리마티스전시 (김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포시 모담도서관에서 2026년 6월부터 8월까지 빛의 윤슬, 색의 리듬이라는 주제로 야수파를 대표하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1층 로비에 전시한다.앙리 마티스는 색채 자체의 표현력을 강조해 20세기 미술사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이번 전시작은 이카루스, 모자를 쓴 여인, 붉은색의 조화, 폴리네시아 바다, 붉은 실내, 음악 등 총 6점으로 원작을 재현한 복제품이다.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작품 해설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큐알 코드도 제공한다.관람은 무료이며 평일과 주말 모담도서관 개관 시간 중에는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야수파의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야수파의 색채 혁명’ 강연을 오는 8월 6일과 13일 저녁 7시에 운영할 예정이다.모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영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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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 I & Ⅱ’’ 공연 개최
경남의젊은예술가시리즈염원-포스터I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무대 위 무대에서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Ⅰ&Ⅱ’ 공연을 개최한다.‘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는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 중인 유망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관객이 만나는 무대를 이어간다.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객석을 조성한 블랙박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를 좁혀 관객들이 예술가의 섬세한 표현과 현장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염원ⅠTwo Harmonies’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예지와 피아니스트 남가영의 무대가 각각 펼쳐진다.바이올리니스트 김예지는 한양대 수석 입학 및 미국 카네기 멜런대 석사, 클리블랜드 주립대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친 실력파 연주자다. 이번 무대에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A장조’ 전곡을 연주하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피아니스트 남가영은 경북대 학사 및 국립창원대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제 21회 대한학생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교육자와 전문 연주가로서 지역 음악계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소나타 제 23번‘열정’’, 쇼팽의 ‘스케르초 제 4번’, 라벨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를 선보인다. 강렬한 극적 긴장감과 화려한 기교, 섬세한 색채감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공연일시 6월 11일오후 7시 30분△입장권 전석무료△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염원ⅡTwo Voices’‘염원ⅡTwo Voices’은 소프라노 이미영과 테너 김준태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색이 서로 만나 하나의 조화로운 성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소프라노 이미영은 국립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Giuditta Pasta콩쿠르 2 위 등 다수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5년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화전가, 오페레타 박쥐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테너 김준태는 계명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 및 가곡과 석사를 졸업했다. 캐나다L20 극장 주최 갈라 콘서트에서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역량을 증명했다. 현재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전문 연주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두 성악가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솔로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요한 슈트라우스 2 세의 ‘웃음의 아리아’ 와 주세페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등의 유명한 성악 노래를 선보이며 소프라노의 화려한 음색과 테너의 깊이 있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최용석 문화예술회관 관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통해 경남의 예술적 토양에서 성장한 청년 예술가들이 세계적인 역량을 갖추고 다시 고향의 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또한“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유망한 인재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Ⅰ&Ⅱ’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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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경쟁 없는 힐링 레이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6월 5일 개막
기록 경쟁 없는 힐링 레이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6월 5일 개막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총 65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뚝섬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기록 경쟁보다 완주와 참여의 즐거움에 중점을 둔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올해는 행사 공간과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해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올해 축제는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인 행사 ‘3종 경기’ 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3종 경기’는 참가자의 체력과 숙련도에 따라 코스를 세분화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과 기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중급자 코스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각 종목 완주 시 개별 메달을 받으며 3개 종목 메달을 모두 결합하면 하나의 원형 메달이 완성된다. 초 중급 코스는 한강의 여유를 담은 서울색 ‘그린오로라’를, 상급 코스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서울색 ‘모닝옐로우’를 적용해 기록보다 완주와 도전이라는 축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냈다.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장비 준비 부담을 덜고자 자전거 코스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배치해 개인 자전거 없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자전거 종목 참여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인 만큼 개인 안전모 지참을 적극 권장한다. 안전모는 현장 대여도 가능하나 준비된 수량은 1,500개로 한정된다. 거목스포츠와 협력해 초 중급 코스 구역에 900개, 상급 코스 구역에 600개를 비치할 예정이다.경기 당일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뚝섬한강공원 종합안내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사전 접수를 놓친 시민을 위해 현장 추가 접수도 선착순으로 일부 운영하지만, 안전 관리를 위한 정원 초과 시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경기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글로벌 관광객 누구나 뚝섬·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무엇보다 한강 물 위에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인 ‘해치 아일랜드’ 가 조성된다. 한강에 직접 뛰어드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해치 바운스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수상 챌린지 바운스 △수상 트램펄린 △한강 로그롤링 등 각양각색의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활하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10세 미만 또는 신장 125cm 미만 어린이는 참여가 제한된다.아울러 치맥과 한강 라면 등 K-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외국인 참여형 미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 관광객이 한강의 대표 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라면 MBTI 를 통한 나만의 한강 라면 만들기’ 등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했으며 감성 발라드 공연과 함께 무알코올 치맥을 즐기는 ‘해치맥’도 펼쳐진다. ‘해치맥’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접수 외에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개방한다. 현장 참여자에게는 신한은 행이 제공하는 배달앱 ‘땡겨요’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강 라면’ 체험 역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한강만의 특별한 먹거리 문화를 생생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이벤트와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도 공원 곳곳을 채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아이언루키’ 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경찰과 도둑 챌린지의 한강 해치 버전인 ‘해치 어디있치?’ 와 지정된 거점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해치 퍼즐런’ 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해치 퍼즐런’은 행사장 주요 거점을 돌며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하는 미션형 콘텐츠다. 선착순 500명에게 해치 디오라마와 오뚜기 저당 소스를 증정하며 퍼즐을 모두 완성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뚜기가 준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이어진다.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전통문화, 생활체육, 휴식을 테마로 한 특별한 부대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전통문화 체험 ‘쉬엄쉬엄 단오제’: 창포물 머리 감기, 투호 던지기, 떡메치기 등 세시풍속에 널뛰기, 향낭 장명루 만들기 등 신규 체험을 추가해 내외국인 모두 한국 고유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생활체육 ‘한강 스포츠 챌린지’: 전문 강사가 이끄는 클라이밍, 씨름, 수상스포츠 강습을 비롯해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3x3 농구 토너먼트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휴식 힐링 및 활력 프로그램: 체력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풍경 속 쉼터 ‘모닝 옐로우 라운지’, 아침 커피의 여유를 담은 ‘한강 커피레이브’ 등 방문객에게 활력과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도 마련된다.축제 첫날 밤인 5일 오후 7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쉬엄쉬엄 시그니처 메달’ 점등 퍼포먼스와 함께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 야간 드론 라이트 쇼, 퓨전 국악팀 ‘그라나다’ 와 공연팀 ‘어쏘티드’의 뮤지컬 갈라쇼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에는 유명 셀럽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함께 운동 클래스’ 가 릴레이로 진행된다. 5일 배우 최여진, 6일 배우 남지현, 7일 개그우먼 김혜선이 강사로 나선다. 더불어 태권도 시범 및 체험, 이정용과 함께하는 GX 프로그램, 구석구석 라이브 등 활기 넘치는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서울시는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형 축제’에도 공을 들인다. 행사장 내에 푸드트럭 먹거리존을 3개 권역에 조성하는 동시에, 광진구 등 자치구 상인회와 연계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 및 식음료 매장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서울시는 참가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상과 수상 전역에 매일 1천 명 이상의 안전 인력을 집중 배치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코스와 혼잡 구간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세이프티 가드’를 촘촘히 배치하고 소방 경찰과 공조해 신속한 의료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수상 도하 구간에는 구조 동력보트, 제트스키, 거리 표식용 패들보드와 함께 전문 라이프가드 등 총 189명을 투입, 안전한 수중 구조망을 확립했다. 축제에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강 오픈워터 및 도하 구간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 구역이 ‘국제철인3종협회’ 경기 규칙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입수할 수 있다.이어 행사장 내 13개 주요 지점에 ‘스마트 무인 스캐너’를 설치해 축제 방문객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데이터 기반의 인파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수집된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혼잡도 정보는 음악분수 인근 전광판과 축제 모바일 챗봇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현장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관람객 분산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기록 경쟁을 넘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한강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시 대표 여름 축제”며 “해치 아일랜드, 해치맥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온몸으로 한강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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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플라자, 버려진 소재 살리는 ‘새활용 창업가’ 키운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버려진 소재 살리는 '새활용 창업가' 키운다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자원순환이 환경 캠페인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버려지는 소재를 다시 쓰는 수준을 넘어, 이를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과 브랜드로 만드는 역량이 업사이클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업사이클 분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울디자인런 2026_새활용 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 분야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아이디어 기획, 시장 검증, 브랜드 전략, 양산, 투자 피칭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 육성 과정이다. 교육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5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업사이클 창업과 지속가능 브랜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디자인런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시민에게 디자인의 가치와 활용 방식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새활용 편에서는 업사이클 창업과 브랜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과정으로 확대해,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의 새활용 교육이 환경 가치와 제작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서울디자인런 2026_새활용 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장에 살아남는 업사이클 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재단과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활용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 제작뿐 아니라 소비자와 투자자가 주목하는 지속가능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1:1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제 투자자와 심사위원 앞에서 비즈니스를 검증받는 기회를 갖게 된다.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첫 공식 관문이다. 새활용 창업가들은 실전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브랜드 아이디어를 정교화하고 이를 산업계에 공유함으로써 유통망 확보와 투자 유치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강연진은 브랜딩·순환경제·디자인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첫 회차는 브랜드 전략가 최장순 엘레멘트컴퍼니 대표와 김민수 임팩트스퀘어 파트너가 ‘시장의 발견: 가치는 어떻게 시장이 되는가’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어 2회차에서는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순환경제 규제 속 기회를 짚는다. 3회차에서는 데릭킴 브랜딩와이 대표와 지상욱 스위치컴퍼니 대표가 업사이클 브랜드의 코어 설계를 다룬다. 4회차에는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와 이승우 119레오 대표가 소재에서 제품으로 이어지는 양산의 현실을, 5회차에는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가 아트와 공간을 매개로 한 제로웨이스트 확산 사례를 소개한다.브랜드 전략과 제품화 과정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데모데이가 열려, 참여 기업은 투자자와 심사위원 앞에서 사업계획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앞서 회차에 참여한 강사진도 멘토단으로 참여해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팀에는 총 2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수여된다. 1등 1개 팀에는 100만원, 2등 2개 팀에는 각 30만원, 3등 4개 팀에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공식 누리집과 DDP·서울새활용플라자 SNS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새활용 기업들이 환경적 가치를 넘어 시장에서 선택받는 강소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중심으로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새활용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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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고대 기록 ‘한원’ 속 백제 이야기 선보인다
한성백제박물관, 고대 기록 '한원' 속 백제 이야기 선보인다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성백제박물관이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 기록&역사Ⅰ: 백제 역사의 실마리, 한원을 개최한다. 박물관의 학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문헌 기록 속 백제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7세기 당나라에서 편찬된 희귀 문헌‘한원’에 기록된 백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1,400여 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 당시 동아시아 세계 속 백제의 위상을 시민들이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원’은 당나라 장초금이 편찬한 백과사전식 문헌으로 현재 중국에는 전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 있는 필사본만 전해진다. 특히‘위략’, ‘괄지지’등 지금은 사라진 고대 문헌의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어 삼국시대의 역사, 지리, 풍속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전시는 크게 기록으로 보는 백제 백제와 동아시아 세계 백제와 동아시아 사람들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한원’에 기록된 백제 관련 내용을 따라가며 백제의 건국 계통, 영토 인식, 외교 관계, 생활 문화, 국제적 위상 등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먼저‘한원’속 “백제와 고구려는 모두 부여에서 나왔다”는 기록을 통해 백제인의 건국 인식을 살펴보고 사씨·해씨·진씨 등 여덟 귀족 가문과 은꽃 장식 관모 등을 통해 백제 지배층의 세련된 문화 수준을 소개한다.또한 금강, 섬진강 등 주요 하천과 해상 교류를 바탕으로 백제의 활발한 해상 활동과 넓은 세계관을 조명한다. “동쪽으로 신라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양월에 닿는다”는 기록을 통해 백제가 동아시아 해상 네트워크 속에서 활발히 교류한 모습을 흥미롭게 풀어낸다.특히 이번 전시는 ‘한원’의 기록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직공도’ 와 ‘왕회도’ 속 사신 그림을 함께 배치해 백제인의 복식과 외교적 위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외모가 아름답고 예의범절에 익숙하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백제인의 품격과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을 통해 수집된 기록자료를 바탕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박물관은 소장 중인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 ‘조선고적도보’등 시민 기증자료를 조사·연구하고 전시 콘텐츠로 재구성해 기록유산의 가치와 기증문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정보는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원’ 이라는 귀중한 기록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백제의 역사적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록 속 문장들을 따라가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동아시아 세계 속 백제의 위상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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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둘레길을 수놓은 ‘디자인서울 산책’…서울 디자인, 걷고 즐기며 만나보세요
DDP 둘레길을 수놓은 디자인서울 산책 …서울 디자인, 걷고 즐기며 만나보세요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의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공공디자인을 산책하듯 알기 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둘레길 A구간에서 디자인서울 산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DDP 둘레길 약 150m 경사 구간을 걸으며 일상 속 디자인을 살펴보는 ‘산책형 전시’로 마련됐다. 특히 현재 DDP 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키크니 특별전'과 전시장 입구를 공유하고 있어, 전시를 기다리거나 이동하는 방문객들도 자연스럽게 서울 디자인의 변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공간은 화이트·그레이·블랙의 무채색을 기조로 연출해 디자인의 의미와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물 사이의 간격을 넓혀 관람객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디자인이 시민의 삶에 스며든 과정을 사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요 전시물에는 QR 코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사업의 배경과 세부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시민의 일상부터 도시의 즐거움까지…정책 브랜드·공공시설물·펀 벤치 등 서울 디자인 총망라전시는 서울시 디자인이 지향하는 5대 원칙인 △공감 △포용 △공헌 △회복 △지속가능을 담은 다양한 디자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시민 일상과 도시 공간 전반에 적용된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향후 나아갈 방향을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시의 시작은 서울의 정체성을 정립한 시각체계들이 연다. 정책 브랜드부터 도시 이동 경험을 개선한 교통디자인, 도시의 인상을 결정짓는 서체까지, 시민의 삶 깊숙이 스며든 서울의 시각 자산을 한데 모았다. ‘책읽는 한강공원’, ‘약자와의 동행’, ‘덜달달 9988’ 등 주요 정책 브랜드를 전시해,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보여준다. 또한, 40년 만에 시민 눈높이에 맞춰 개편된 ‘지하철 노선도’를 비롯해 시내버스, 지하철, 한강버스, 따릉이를 아우르는 교통수단 통합브랜드 ‘GO SEOUL’을 전시해 디자인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아울러 서울만의 고유한 개성을 담아 개발된 ‘서울서체’를 전시해 관람객이 서울의 글꼴을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디자인과 정책이 결합해 시민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조명한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적 시도들을 담아냈다.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건강한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러너스테이션’을 비롯해 산업현장과 일상의 위험을 예방하는 ‘표준형 안전디자인’, 도시 경관과 안전을 동시에 개선한 ‘보도상 영업시설물’과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 등을 통해 디자인이 제안하는 더 안전하고 활력 있는 도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도시 곳곳에 예술과 감동을 더해온 경관·미술 분야의 사례와 함께, 디자인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과정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영상미를 갤러리 형태로 연출해, 서울의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심심한 도시에 문화적 매력을 더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물론,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및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탄생한 혁신 제품들을 배치해 서울 디자인 산업이 지닌 역동성과 경제적 가치를 강조한다.효율과 기능 중심이었던 공공시설물에 위트와 감성을 불어넣어 도시의 표정을 바꿔온 '펀디자인'의 다채로운 시도들도 눈길을 끈다. 시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 ‘펀 벤치’ 와 ‘펀 조명’, 서울의 랜드마크를 재해석한 ‘픽토그램 포토존’ 등을 전시장에 배치해, 관람객이 직접 앉고 쉬며 도심 속 여유와 색다른 생동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시의 마지막 구간은 서울만의 독창적인 시각 자산과 함께 서울 디자인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마무리된다. 2024년 ‘스카이코랄’부터 2026년 ‘모닝옐로우’까지 이어지는 역대 서울색과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을 통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서울시 디자인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살펴본다.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전시는 디자인이 시민의 삶과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일상을 바꾸는 디자인, 시민의 삶이 즐거워집니다’라는 이번 전시회 슬로건처럼,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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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견디는 채소 키운다… 서울시, 기후 위기 대응형 도시농업 품종 개발
폭염 견디는 채소 키운다… 서울시, 기후 위기 대응형 도시농업 품종 개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폭염 등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시농업 품종 개발과 현장 보급 확대에 나선다. 시민들이 도시 텃밭과 스마트팜에서 더위에도 잘 자라는 채소와 향기·기능성이 강화된 작물을 재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환경에 적합한 품종 발굴과 실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와 농업 연구·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농업환경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내서성이 우수한 육종품종 등을 서울 지역 농업 현장과 도시농업 환경에서 직접 실증하고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는 도시농업 환경과 소비 특성을 반영한 내서성 상추 ‘오정5’ 등 주요 엽채류의 기능성 품종 개발과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도시농업 교육장 등을 활용해 서울지역 재배 적응성을 평가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엽채류를 중심으로 내서성, 수량성 등 주요 특성을 검토하고 시민 체험형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품종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건강·기능성 농산물에 대한 시민 관심 증가에 맞춰 기능성 성분과 향·색채 등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작물 품종 개발에도 협력한다. 수면 유도와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상추의 ‘락투신’, 바질의 ‘리날롤’·‘유제놀’ 등의 유용 성분 탐색과 더불어,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유색밀 ‘고맥7’을 중심으로 새로운 천연 소재 발굴 및 현장 적응성을 검토한다. 나아가, 이를 도시농업 교육·체험, 소규모 텃밭 재배, 소비자 맞춤형 품종 개발 연구로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육종품종의 재배 적응성 검토 △교육·세미나·현장 컨설팅 등을 위한 강사 및 전문가 교류 △연구자료, 시험결과, 학술성과 및 기술정보 공유 △기타 농업 연구·교육 분야 협력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와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견학과 향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연구기관의 첨단 육종 연구성과와 서울시 도시농업 현장 실증 체계를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형 신품종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서울 특화형 도시농업 기술 개발과 시민 체감형 도시농업 콘텐츠 확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육종 연구성과를 서울 농업 현장과 도시농업 교육에 직접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용형 농업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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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4기 ‘안양천 환경대학’ 교육 참가자 15일까지 모집
안양시, 제14기 ‘안양천 환경대학’ 교육 참가자 15일까지 모집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양시는 하천과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14기 안양천 환경대학’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안양천을 비롯한 지역 하천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모집 대상은 하천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 기간은 6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참가비는 5만원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안양천의 식물, 어류, 조류 등 생태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 및 현장 병행교육과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그린마루, 안양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모집 기한은 이달 15일까지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의 ‘생태교육 및 체험’란의 프로그램 신청 달력에서 교육 시작 일인 ‘6월 18일’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전체 교육일정의 70% 이상을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장이 수여된다.수료자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 생태강사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안양천 환경대학 수료생 중 현재 13명이 생태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안양천 환경대학은 시민들이 지역 하천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하천과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생태하천과 안양천가꾸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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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 물결 속 힐링 산책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새단장
붉은 꽃 물결 속 힐링 산책...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새단장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대공원이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화려한 꽃양귀비길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성수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길과 빨간 양귀비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나 해질녘 붉은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낭만적이고 깊이 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숫가둘레길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둘레길을 한바퀴 돌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고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야외 탁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며 천천히 즐기기 좋은 길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호숫가둘레길 주변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운동기구 공간을 정원으로 탈바꿈한 ‘초록길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산책로내 위치한 야외 운동기구는 시니어 및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기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인접한 대형벚나무의 뿌리 융기로 인해 바닥면이 불규칙해 운동기구 이용·이동 중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야외운동기구 이동·재설치를 통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신체활동을 하고 기존 유휴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꽃과 식물 중심의 ‘초록길 정원’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정원에는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바늘꽃, 쑥부쟁이 등 13종의 건강한 야생화 2,300여본과 수국, 핑크벨벳 등 6종의 화관목 1,00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을 줄이고 개방감을 높여 보다 안전한 산책 환경을 구현하고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르신,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성과 접근성도 함께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미관 개선을 넘어 도시 속 녹색 쉼터 확대와 친환경 공원 문화 조성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온전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이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관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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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호우 선제 대응으로 시민 안전 지켜야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조하며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폭염특보 발효 이전에 행동요령을 문자메시지로 보내 시민이 폭염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발생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남부권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우리시도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 침수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하자”고 했다.이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와 관련해 관내 대형 사업장이나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했다.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사고는 어느 현장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모든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소를 지속 점검해야 한다”며 “현장에서도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선거 업무에 참여한 직원들의 휴식 보장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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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특정 후보 측의 ‘선거인 명부 유출’ 의혹 제기에 강력 유감 표명
광주광역시 광양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최근 특정 지방선거 후보 측이 제기한 ‘공무원 동원 선거인 명부 유출 및 불법선거 가능성’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히며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공직사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앞서 모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사전투표 이후 공무원 등이 동원되어 선거인 명부를 유출하고 본 투표 대상자 명부를 재가공해 특정 캠프에 전달하는 불법선거 가능성에 대한 제보가 있다’는 문건을 작성해 시민들에게 유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공익 제보창구를 개설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알린 바 있다.이에 대해 광양시는 선거인 명부의 작성과 관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한 보안 시스템 속에서 엄격하게 통제되므로 후보 측이 주장하는 형태의 무단 유출이나 사후 재가공은 기술적, 행정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정면 반박했다.선거인 명부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된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본 투표를 위한 명부 작성은 선관위의 표준화된 전산 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개별 지자체 공무원이 임의로 명부를 추출·복사하거나 ‘본 투표 대상자’ 만을 분류해 외부로 유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다.특히 아무런 근거 없이 ‘공무원 등이 동원됐다’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밤낮없이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격무를 수행하고 있는 광양시 공직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간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는 열심히 지방선거라는 국가사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공조직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행위다.광양시 관계자는 “선거철 표심을 겨냥해 허위사실로 시민들을 호도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무책임한 정치적 공세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