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강진군 제3회 추경 1,118억 편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단행
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이 지난 4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6543억원 규모로 편성, 강진군의회에 제출했다.총 규모 6543억원 중 일반회계 6378억원, 특별회계 165억원으로 지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1118억원 증액된 규모다.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자체수입 28억, 교부세 245억, 국도비 보조금 688억, 조정교부금 17억 등 총 1102억원 증액 편성했으며 세출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비 등 지정재원 744억원,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분 220억원 등으로 편성했다.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군민의 염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법적·의무적 경비와 연말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분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강진군 관계자는 “‘마른 수건을 다시 짜는 심정’ 으로 재정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신규사업이나 증액 요구에 대해서도 한정된 재원을 고려해 엄격하게 검토했다”고 밝혔다.군은 특히 연말 준공 예정 사업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한 후, 확신이 드는 사업에 한해서만 예산을 편성하는 등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재정 운영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해 실시한 세출 구조조정은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닌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 투입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과 집중의 과정으로 △올해 추진 이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전액 삭감 △다년간 추진에도 사업 효과가 미흡하거나 필요성이 낮은 사업의 축소 △주민숙원사업의 미편성 △유사·중복사업 및 행사성 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확보된 재원은 우선적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군비 부담분을 반영해 국.도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뒷받침하고 자체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선별했다.또한 △행정조직 운영을 위한 각종 분담금, 보험료 등 법적·의무적경비 △계속사업 중 올해 준공 예정인 사업 △매년 하반기에 사업이 시행돼 당초예산에 편성하지 않았던 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편성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추경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전례 없는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 했다”며 “그러나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소홀히 할수 없어 꼭 필요한 예산은 편성했다”고 밝혔다.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강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9-09
-
성전면,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 ‘천연샴푸·비누 만들기’ 운영
성전면,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 ‘천연샴푸·비누 만들기’ 운영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 성전면이 지난 8일 성전면사무소 2층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 ‘천연샴푸·비누 만들기’체험 강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문화·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과 문화 활동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취미를 찾으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샴푸와 비누를 직접 만들며 생활용품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재료의 특성과 제작 방법을 배우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과 색을 더해 자신만의 천연샴푸와 비누를 완성했다.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직접 만든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는 호응을 얻었다.조지연 성전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이 주민들께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의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은 지난 1일 칠량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된다.라탄바구니 만들기, 천연샴푸·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오란다 과자 만들기 등 주민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강좌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6-09-09
-
강진원 군수 “추석 장보기, 강진읍시장서 환급받으세요”
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진읍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강진읍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급 기준은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3만 4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을 받으려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학생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강진읍시장 내 환급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농축산물 구매자는 종합동 환급행사장에서 수산물 구매자는 수산동 환급행사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환급은 구매자 본인만 가능하며 대리인을 통한 환급은 불가하다.이번 행사에는 농축산물 취급 점포 11곳과 수산물 취급 점포 16곳 등 모두 27곳이 참여한다.이는 앞서 열린 설맞이 환급행사보다 참여 점포가 5곳 늘어난 규모다.환급행사 참여 점포가 확대된다.에 따라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환급행사 참여 여부는 각 점포에 부착된 ‘참여점포’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의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 설보다 참여 점포가 확대된 만큼 많은 분들이 강진읍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진군은 읍·면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홍보물 게시 등을 통해 행사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들이 환급행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2026-09-09
-
한가위 건강선물 강진 ‘갯푸른 매생이 선물세트’ 인기
한가위 건강선물 강진 ‘갯푸른 매생이 선물세트’ 인기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 매생이 가공 전문기업 삼덕영어조합법인 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갯푸른 프리미엄 매생이 선물세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선물세트는 어린이와 성인의 필요를 각각 고려한 제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식까지 한 상자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명절 모임과 고향 방문길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속과 정성을 함께 전하는 한가위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선물세트는 △어린이를 위한 ‘갯푸른 그린키즈 유산균 스틱’ 2.5g 20포 △성인을 위한 ‘갯푸른 그린스틱’ 3g 20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갯푸른 매생이 떡국’5인분으로 구성됐다.‘그린키즈 유산균 스틱’은 어린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구성했으며 ‘그린스틱’은 명절 연휴 중 이어지는 친지 모임과 식사 자리에서 성인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여기에 삼덕영어조합법인의 대표 간편식인 매생이 떡국을 더해, 바쁜 명절 연휴에도 가족 모두가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매생이 떡국은 매생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기름진 명절 음식 사이에서 깔끔하게 곁들이기 좋고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한가위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별미로도 제격이다.한 상자 안에 어린이·성인·온 가족을 위한 제품을 고루 담은 만큼, 갯푸른 프리미엄 매생이 선물세트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가정은 물론 친지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알맞은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삼덕영어조합법인 권오철 대표는 “이번 선물세트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강진의 정성과 매생이의 담백한 맛을 담은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과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매생이 선물세트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주문과 문의는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26-09-09
-
채정선 의원, “의료인프라 부족한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공백 해소해야”
채정선 의원, “의료인프라 부족한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공백 해소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평일 야간과 휴일 소아진료를 책임지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고도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제도적 공백이 드러났다.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은 8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건복지위원회 보건건강국 소관 심사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기준을 지역 의료여건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추경안에는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 신규 지정에 따른 운영비가 편성됐다.그러나 양주시의 민간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야간·휴일 소아진료를 맡고도 운영시간과 소아진료 활성화·관심지역 여부 등을 따지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채정선 의원은 “양주시의 소아청소년 인구가 4만8천여명에 이르는데도 지역 소아진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이 운영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공공이 역할을 맡겼다면 안정적으로 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책임도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의료환경은 청년과 양육가구의 유입·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운영시간 등 요건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완하고 현행 제도가 포괄하지 못하는 의료기관에는 도 자체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운영시간이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일부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관련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날 채정선 의원은 청소년·청년층 마약사범 증가에 대응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화와 홍보예산 감액에 따른 대책도 요구했다.또한, 경기도의료원 인건비 차입에 대해서는 이를 경영혁신의 해법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며 공공의료에 대한 경기도의 재정적 책임을 당부했다.
2026-09-09
-
강진군 욜드대학 수료생, 사회공헌 활동 추진
강진군 욜드대학 수료생, 사회공헌 활동 추진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이 지난 3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에서 ‘욜드대학’도장기능사 수료생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욜드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도장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 10명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수료생들은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에 설치된 벤치 10개를 대상으로 표면을 사포로 정리한 뒤 오일스테인 작업을 실시했다.낡고 손상된 벤치를 새롭게 정비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배운 기술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욜드대학’은 강진군이 젊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의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욜드대학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9
-
코로나19 재유행 꿈틀, 강진군보건소 확산방지 총력
코로나19 재유행 꿈틀, 강진군보건소 확산방지 총력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보건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향후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3개소의 35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9명으로 전주 대비 78.7% 급증했다.코로나 19 입원환자는 30주차부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4주 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강진군의 경우 표본감시 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의 최근 4주간 코로나19 환자 발생 건수는 외래환자를 포함해 총 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3명보다 크게 감소했다.다만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관리체계가 전환된 이후 관련 체계가 정착되고 외래 진료 과정에서 코로나19 감별검사가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확인된 환자 수만으로 지역 내 실제 발생 규모를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특히 강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40%인 1만 3089명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은 만큼 감염병 확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국적인 코로나19 증가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층 등 감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이에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에 안내하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는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아울러 관내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치료제를 보유한 강진의료원의 재고를 점검하고 신속항원검사도구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있다.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은 당분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폐된 실내 행사나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등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며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진료받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강진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감염병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
강진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환경정화 실천
강진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환경정화 실천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강진읍 중앙로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거리 조성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나섰다.복지관 이용자들은 안전 조끼를 착용하고 집게와 종량제 봉투, 수거 가방 등을 들고 중앙로와 상가 주변, 골목길을 돌며 담배꽁초와 일회용 음료 컵, 플라스틱 용기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통행이 많은 거리부터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살피며 주변을 정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정화활동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지역 공간을 함께 가꾸며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김승민 관장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활동하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6-09-09
-
“취미가 마을을 잇다” 작천면 여성들과 지역공방 상생
“취미가 마을을 잇다” 작천면 여성들과 지역공방 상생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지난 8일 작천면사무소에서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문화·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작천면 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작천면만의 특색을 담은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은 지역공방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공방의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작천면 하평마을에 있는 ‘달롱작’의 김도경 강사와 함께 ‘수제과자 오란다 만들기’체험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제과자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취미를 즐겼으며 체험 과정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앞서 상반기에는 작천면 박산마을에 있는 ‘수경당’과 연계해 ‘된장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지난해에는 하평마을의 ‘함초롬 공방’에서 천연제품 및 비누 만들기, ‘파루스토리’에서 가을 모자 만들기 등 지역공방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작천면은 지역에 있는 공방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공방이 가진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공방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주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오정숙 작천면장은 “지역공방과 연계한 취미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방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천면이 가진 다양한 지역 자원과 공방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취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주민공동체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
창원시,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에티켓’정착 나서
창원시,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에티켓’정착 나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즐기려고 찾은 파크골프장인데, 사소한 실랑이 때문에 기분이 상할 때가 많아요.”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면서 창원시 내 파크골프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지만, 신규 유입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기본적인 경기 진행 규칙이나 에티켓을 숙지하지 못해 이용객 간 크고 작은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창원특례시는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문 4000부를 제작, 관내 10개 구장에 배부했고 대산면 등 주요 구장에는 안내판을 설치해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안내 내용에는 △진행 간격 유지, △퍼팅 라인 보호, △상호 배려 있는 언행 등 구장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알기 쉽게 담겼다.시는 이용객이 많아 우선적으로 설치한 안내판을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초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질서와 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파크골프는 참여자들의 배려가 빛나는 ‘매너 스포츠’인 만큼, 이용 시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규 구장 확충은 물론 성숙한 파크골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9
-
김성기 의원, 제1형 당뇨병 지원 예산 전액 감액 지적…“최소한의 예산은 남겨야”
김성기 의원, 제1형 당뇨병 지원 예산 전액 감액 지적…“최소한의 예산은 남겨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성기 경기도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건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예산이 전액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지 못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사업의 도비 7000만원을 전액 감액하는 안이 제출됐다.김 의원은 “전액 감액은 사업을 시작조차 못 하게 만들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다 없애는 일”이라며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남겨 일단 발은 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7000만원이면 환자와 가족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설문조사나 자료조사 정도는 할 수 있는 규모”며 “다시 한 번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다.올해 7월 1일부터 ‘췌장장애’ 가 법정 장애유형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제1형 당뇨병 환자도 일정한 등록 기준을 충족하면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김 의원은 “장애 범주에 들어온 만큼 지원도 더 확대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김 의원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의 증액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실제 지원 수요에 맞춘 추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업은 이번 추경에서 도비 2억원, 시군비를 포함해 총 3억 4783만원이 증액됐다.김 의원은 “이번에 도비 2억원을 증액한 것도 쉽지 않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실제 지원 수요에 맞춰 예산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 김 의원은 예산이 50.2% 감액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에 대해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일인 만큼 내년에는 증액하고 사업 내용도 다양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의료원 공익적 운영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추가형,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 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 등이 미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본예산에 제대로 편성됐어야 할 사업들”이라고 지적했다.
2026-09-09
-
양경석 안전행정위원장, “세입추계 정확성 높이고 소방재원 안정성 확보해야”
양경석 안전행정위원장, “세입추계 정확성 높이고 소방재원 안정성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자치행정·소방 분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정확한 세입추계와 안정적인 소방재원 확보를 주문했다.이날 안전행정위원회는 오전 자치행정국, 경기도인재개발원, 인권담당관 소관 추경안을 심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학교, 경기도119특수대응단,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양 위원장은 자치행정국 소관 심사에서 지방세 수입 3000억원 감액과 관련해 “세입의 정확한 추계가 안정적인 재정운용의 출발점”이라며 “경제여건과 부동산 시장 등 세수 변수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더라도, 본예산 편성 이후 큰 폭의 세입 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제 징수 가능성과 경제여건을 보다 충실히 반영해 세입추계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공무원 후생복지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업의 성격과 추진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삭감은 신중해야 한다”며 “특히 포상 성격의 연수 등 공직자 사기진작을 위한 기회가 축소되는 만큼, 이에 대한 보완대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소방 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방공무원 인건비와 후생복지 예산 삭감 문제를 함께 짚었다.양 위원장은 “인력 확충과 보수·수당 인상 등에 따라 소방공무원 인건비가 매년 상당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재정수요를 예측해 안정적인 소방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아울러 복지 예산 축소가 조직의 사기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기 진작을 위한 보완책도 세심하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양 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조정된 사업들이 남은 기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재정을 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6-09-09
-
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 그날의 역사 담은 그림책 제작 눈길
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 그날의 역사 담은 그림책 제작 눈길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 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삶과 지난해 극한호우의 기억을 그림책으로 제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9일 차황면에 따르면 상중마을 어르신들이 산청공동체회복추진위원회와 문화곳간 만개가 추진하는 ‘잘 지내시죠? 예술로 건네는 산청의 안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그날, 만약의 순간’에는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11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예술치유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평생 땅을 일구던 손으로 처음 붓을 들어 지난해 극한호우 당시 들깨밭으로 물길이 쏟아져 큰 피해를 피했던 순간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둥지에서 떨어진 제비 새끼를 살린 이야기 등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완성된 그림책은 오는 10월 열리는 치유문화제에서 전시하며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한 어르신은 “처음 백지 도화지를 받았을 때는 붓을 쥐기도 전에 손이 떨려 몇 번이나 못한다고 거절했다”며 “강사들의 따뜻한 손길에 이끌려 한 자 한 자 붓질을 시작하니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의 묵은 때가 조금씩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026-09-09
-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찾아가는 통일교육 개최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찾아가는 통일교육 개최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 지난 8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함께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군민과 자문위원, 군청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 정책 추진전략’ 이란 주제로 열렸다.교육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한반도 정세와 평화공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했다.특히 정세현 전 장관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살피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남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박덕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장은 “그동안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통일교육의 대상을 군민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교육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26-09-09
-
당진에 1.2조 AI 데이터센터 유치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송산2일반산단 내 100㎿ 규모 건립 AI 생태계 구축 ‘박차’- 충남도가 당진에 1조 240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인공지능 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당진시, 이에프디, 엔에프디코리아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투자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김기재 당진시장, 최정열 이에프디 대표이사, 최재우 엔에프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르면, 이에프디는 이달부터 2029년까지 1조 2405억원을 투자해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3만 5239㎡ 부지에 100㎿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당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조성 시 신규 고용 인원은 80명이며 지역 내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전문 업체인 엔에프디코리아가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과 인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현재 사업 부지를 확보했으며 한국전력에 100㎿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제출하고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도는 이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가 당진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충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장과 관련 기업·인재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데이터센터를 단순한 정보기술 기반시설이 아닌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활용해 도내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는 이번 투자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하나둘 뛰기 시작한 ‘데이터 심장’의 박동을 모아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3력 혁신’과 ‘광속행정’ 으로 인공지능 투자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은 안정적인 전력·충분한 수력·전문적인 인력, 이 3력에 달린 만큼 전력망과 용수 기반을 확충하고 맞춤형 인재를 적극 길러낼 것”이라며 “당진의 인공지능 공장을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도내 주력산업과 연결해 공정은 더 똑똑하게, 제품은 더 경쟁력 있게 바꾸고 대한민국 제조업을 떠받쳐 온 충남에 더 많은 인공지능 공장을 더해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