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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에서 디지털, 공급망까지, 한-EU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는 현지 시각 6월 10일 벨기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 방문 계기에 투자 신고식 및 유럽지역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유럽 소재 첨단기업의 대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양국간 타결된 디지털통상협정에 공식서명하는 등 통상·투자·디지털 분야에서 주요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및 ‘유럽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유럽 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와 미래 투자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서는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기업 4개 사가 총 1.6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신고했다.➊ 독일 첨단소재 기업 오라폴은 금번 투자를 통해 ‘25년에 인수한 반사 필름 분야 한국 기업 A社의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오라폴의 기술과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수출중인 A社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태지역의 반사 필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랑스 기업 콴델라는 광자 기반 양자컴퓨터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한국 산학연과의 연구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금번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을 연구개발 및 제조 허브로 육성해 양자컴퓨터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프로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장비 모듈을 수입·판매하기 위한 한국법인을 최초로 설립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공급망에 참여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결과에 따라 추후 제조 거점, R&D센터 구축까지 고려할 예정이다. 스웨덴 기업 마이크로닉은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으로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포토마스크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금번 투자를 통해 한국을 연구 거점으로 삼아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어서 김정관 장관은 ‘유럽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유럽 투자기업들과 미래 투자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경성 사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호프 회장 등 투자협력 지원 기관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소부장, 양자컴퓨터 등 유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및 연구소 총 6개 사가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지정학적 갈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급속한 기술 변화 등 최근의 글로벌 환경은 한 국가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우며 한국과 유럽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간의 투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아울러 각 기업에서는 한국 사업 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했고 안정적인 투자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을 요청했다.김정관 장관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 공급망과 AI 생태계가 앞으로도 유럽 기업들에게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해 한국 투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적시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EU 마로시 셰프초비치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은 양측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EU DTA에 정식 서명했다.한-EU DTA는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양자 디지털 통상협정이자, 5대 교역 상대국과 체결한 최초의 디지털 통상협정이다. 양측은 2011년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전통적 통상관계를 디지털 분야로 확장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EU는 단일 거대 경제권으로 디지털 분야 시장 규모가 크고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K-콘텐츠를 필두로 한 우리 기업 진출가능성이 높고 매력적인 차세대 수출 시장으로 평가받아 왔다.이번 DTA는 총 42개 조항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양측은 2023년 10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7차례 공식 협상 등을 거쳐 2025년 3월 협상 타결을 선언한 바 있다.한-EU DTA는 양측 간 디지털 통상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양측 기업들이 그간 디지털 무역에 소요되었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EU DTA는 기본적으로 컴퓨팅 설비 및 데이터 현지화를 금지한다. 즉, 우리 기업이 EU 진출시 반드시 현지 데이터센터를 증설할 필요가 없으며 EU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국내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어 현지 서버 구축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전망이다.소프트웨어의 수·출입·유통·판매 등의 조건으로 소스코드 이전·접근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중요 자산이자 영업 기밀에 해당하는 소스코드가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우리 소비자가 EU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동시 겪을 수 있는 사기 등을 미연에 방지하며 소비자 구제를 위한 적절한 수단을 마련하도록 하고 EU 소재 전자상거래 기업 및 송신자로부터의 스팸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거나 수신에 동의토록 함으로써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을 위한 국가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양측의 경험을 활용해 공동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소비자·기업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거래 환경 보장을 통해 전자상거래 저변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 교역 과정에서 전자 서명 또는 전자 인증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고 상호 인정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이를 통해 기업 간 거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 송장, 전자 지급 등에서 표준화와 상호운용성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간 거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입·수출 등 과정에서 종이 대신 데이터 기반 문서와 양식을 사용토록 노력하고 통관시 요구되는 각종 다양한 서류 또는 데이터를 단일 창구에서 전자적으로 접수하도록 해 행정·통관의 절차 간소화와 행정 비용 절감을 추구한다.정부는 한-EU DTA가 전자상거래 확대, 디지털 콘텐츠 수출 촉진,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지털 무역 참여 기회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한-EU DTA의 발효를 목표로 EU측과 긴밀히 협의해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한-EU 정상회담 계기에 통상, 투자, 공급망, 디지털, 첨단기술, 에너지, 혁신 등을 포괄하는 최상위 경제 협력 구상인 한-EU 경쟁력 파트너십이 출범키로 합의됐다. 또한, 한-EU FTA 무역위원회나, 차세대전략대화, 공급망산업정책대화 등을 포함한 통상·산업정책·경제안보 분야 기존 협의채널을 총괄·조정하는 고위급 경제대화를 신설키로 했다.경쟁력 파트너십의 출범과 고위급 경제대화의 신설을 통해 유관 부처가 유기적으로 참여하고 고위급부터 실무급에 이르는 다층적 소통·협력채널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양측 통상현안이 보다 호혜적인 관점에서 논의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공급망 및 핵심광물 관련 공조도 한층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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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 ‘고립·은둔가구 발굴 및 지원’ 총력
순천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 ‘고립·은둔가구 발굴 및 지원’ 총력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해 오는 7월까지 두 달간 ‘고립·은둔가구 발굴 및 지원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홍보는 외부 노출이 적어 기존의 신청주의 방식이나 공공 데이터 중심의 발굴만으로는 찾기 어려웠던 고립·은둔 가구를 지역 밀착형 민·관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이 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과 더불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생활업종 종사자들과 손을 잡는다.특히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원, 공인중개사협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절차를 공유하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했다.특히 고독사 위험이 크고 고립 생활이 만성화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 밀집 주거지역의 실태 파악을 강화한다.대면 접촉을 꺼리는 은둔형 가구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관문에 홍보물품을 걸어두는 ‘문고리 홍보 방식’을 도입한다.또한 코인세탁소, 편의점, 공인중개사무소 등 생활밀착형 중심지 159개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 제보를 유도한다.대면·유선 상담이 부담스러운 당사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익명 채널’도 개설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시는 단전·단수 등 27종의 위기 정보 중 2종 이상에 해당하는 1인 취약가구 4983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과 협력하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조사’도 병행하고 있다.발굴된 고립·은둔 및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한다.지원 사업으로는 △AI 활용 안부살핌 3종 케어 △AI 안부든든 서비스 △마음잇는 안부배달 △중장년 고립가구 재도약 지원사업 ‘다시, 함께’등이 있다.시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고립·은둔 가구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빈틈없는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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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서 성황리 마쳐
순천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서 성황리 마쳐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순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자원인 ‘마음안심버스’ 와 순천시의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특히 신체적·지리적 제약으로 평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복지관 이용자와 장애인 가족, 인근 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심리 지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현장에서는 순천시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직접 1:1 상담과 마음건강 검진을 진행했다.검진 결과 발굴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게는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안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사례 관리와 전문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사후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영이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 표현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가,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건강한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은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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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순천서 ‘로컬 미식 브랜딩’ 성공 비결 푼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순천서 ‘로컬 미식 브랜딩’ 성공 비결 푼다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이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미식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순천시는 2026 순천미식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를 초청해 미식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외식업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외식 사업화 전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초청 강사인 박용준 대표의 삼진어묵은 1953년부터 3대째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다.오랜 전통에 신선한 상품 개발과 유통 방식, 감각적인 브랜드 전략을 더해 어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으로 평가받는다.특히 국내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사업을 도입, 일상적인 먹거리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면 강력한 미식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냈다.이날 특강에서 박 대표는 삼진어묵의 생생한 브랜드 스토리와 성장 과정은 물론, 메뉴 개발부터 브랜딩, 마케팅까지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을 통해 순천의 풍성한 식재료와 로컬 콘텐츠가 도시의 고유한 이야기, 사람들의 기억을 담은 킬러 미식 콘텐츠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순천시는 기대하고 있다.특강은 미식과 로컬 브랜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홍보 카드뉴스에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당일 특강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입을 즐겁게 할 따끈한 어묵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맛은 그 도시의 계절과 삶,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특강이 우리 순천의 우수한 식재료와 미식문화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26 순천미식주간은 순천의 식재료와 미식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쿠킹쇼, 체험, 투어 등 다채로운 미식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의 맛에 담긴 이야기와 지역의 매력을 나누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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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7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순천문화재단,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7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문화재단은 도시숲 기반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시숲 예술치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도시숲과 예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이다.특히 6월에 운영된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예술 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감정 환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7월 프로그램은 풍월을 읊는 숲을 주제로 참여 대상별 특성에 맞춰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먼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청 : 숨이 머무는 정원’은 잔디 맨발 걷기, 개울물 발 담그기, 소리호흡 명상 등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풍 : 바람을 따라 걷는 마음’은 숲속 활동으로 오감 깨우기, 움직임 명상놀이 등 자연 기반 놀이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감각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가족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 ‘명월 : 고요 속 나를 비추다’는 사운드워킹, 소리를 따라 걷는 마음 산책을 중심으로 자기 감각과 마음 상태를 인식하고 돌아보면서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제공한다.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도시숲 예술치유 7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모든 프로그램은 회차별 20명 내외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참가비는 무료다.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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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주), 개장 10주년 감사대축제 개최
순천로컬푸드(주), 개장 10주년 감사대축제 개최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로컬푸드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장 10주년 감사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점,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 등 직매장 3개소를 비롯해 여미락 레스토랑, 카페 등 순천로컬푸드 주요 사업장에서 함께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로컬푸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가 마련되며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 가공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순천로컬푸드를 이용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로컬푸드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순천로컬푸드는 2016년 개장 이후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 생활 속 먹거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순천로컬푸드가 1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농가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 감사대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로컬푸드의 가치를 나누고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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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문화의 거리’ 가득 채운다
순천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문화의 거리’ 가득 채운다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문화의 거리’ 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시는 올해 ‘문화의 거리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37개 단체 및 사업자가 6월부터 올 하반기까지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의 거리를 예술특화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골목 곳곳에 자리한 지역 미술 갤러리들과 아기자기한 공방, 그리고 이와 어우러지는 야외무대 등 문화의 거리만이 가진 독특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문화의 거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지붕없는 복합문화공간’ 으로서 그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각 행사는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모든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행사별 상세 일정과 장소는 순천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는 누구나 예술을 즐기는 열린 광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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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양궁팀 유시현 선수,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대회 개인전 2관왕 달성
순천시청 양궁팀 유시현 선수,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대회 개인전 2관왕 달성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청 양궁팀 유시현 선수가 충북 옥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6월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한 전국대회로 29개팀 140여명이 참가했다.유시현 선수는 기록경기인 개인전 6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림픽 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양궁의 뛰어난 저력을 보여줬다.시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과 오랜 시간 팀을 이끌어온 지도자의 헌신이 더해져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 개최될 국내외 대회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청 양궁팀은 오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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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매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 독거노인 25명에게 선풍기 전달
순천시 매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 독거노인 25명에게 선풍기 전달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10일 순천시 매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 25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폭염대비를 위한 선풍기를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을 잘 챙기시도록 안부를 살피고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매곡동 마중물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지만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선물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매곡동 관계자는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묵묵히 봉사해 주는 마중물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진정한 봉사가 점점 확산되어 매일 향기롭고 행복한 매곡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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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수료식 개최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수료식 개최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한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수강생들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사회참여 역량 강화 및 여가 활용을 위해 올해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보드게임의 이해와 활용 방법, 지도기법,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18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기법을 익히고 지도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배양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수료생들은 교육 과정 이수 후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향후 지역 내 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 수강생은 “보드게임을 단순한 놀이가 아닌 교육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재능을 나누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업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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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관리는 더욱 꼼꼼히 우수사례는 더욱 널리!
[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93,000여 개소의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에 앞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사전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700여 건의 미흡사항을 발견했으며 안내표지판 미부착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치 오류나 시설 이용 불편 등은 지속 보완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금융기관과 철도운영사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시설과, 폭염 특보 시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관리할 방침이다.한편 지역 여건에 맞춰 특색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 아산시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은 댄스실, 탁구장, 열람실 등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무더위쉼터도 눈에 띈다. 서울 서초구 이동노동자 쉼터는 운동기기, 혈압계, 안마기 등 편의용품을 구비하는 동시에,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고충 해소를 위한 노동·법률 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올여름 국민께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별 우수한 운영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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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농촌여행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월 16일 서울광장에서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9개도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농촌관광 관계기관, 농촌관광 청년사업가 등이 참여하는 총 67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행사에 참여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인절미 만들기, 전통 엿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감물염색, 키링·공예품 만들기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또한, 농촌관광 정책·사업 홍보관도 운영해 농촌관광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농촌여행 정보 제공, AI 즉석 사진 촬영, 농촌여행·관광 DIY 키캡 키링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다듬이 난타 공연과 전남 곡성 가정마을의 호남여성농악 판굿 등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농촌관광 OX퀴즈와 초성퀴즈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녁 시간에는 여름밤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9개도 농촌체험마을 등 홍보부스를 순회하는 스탬프 투어와 룰렛 이벤트, 우수 홍보관 투표, 만족도 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되어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농촌여행 페스티벌 개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농식품부 장관, 유관기관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업인단체장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여름 여행은 농촌으로’,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된다.2025년도 농촌관광은 전국 1,192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1,272만명이 방문했고 외국인 관광객은 17만명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매월 둘째 주에 할인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은 자연과 문화, 미식과 치유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농촌여행 페스티벌이 도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특별한 추억을, 농촌에는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농촌을 찾아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여행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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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담아낸 농정이야기..농s 예술제 개최
농’s 예술제 현장사진age
[국회의정저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6월 10일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홍보 활동을 확산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s 예술제를 개최했다.농관원은 디지털 기반 홍보 환경변화에 맞춰 지난 3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총 63편의 작품에 대해 내·외부 심사, 직원투표를 거쳐 22편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지난해 처음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정책홍보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했다.이번 예술제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출품작 상영 및 우수작 시상식 등 출품작을 함께 공유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정책홍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농관원 김철 원장은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홍보 역량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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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용 벌꿀․화분 ‘동물검역대상’ 신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새로이 검역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해 2026년 5월 27일 자로 발령했다. 해당 고시는 발령일로부터 6개월 뒤인 2026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시행 이후 수입되는 양봉용 벌꿀과 화분은 축산물로서 검역을 받아야 한다.이번 조치는 2024년 양봉 관련 단체에서 외국산 ‘벌꿀 사료’ 수입을 통해 꿀벌 질병의 국내 유입 우려를 제기하고 검역 품목 지정 등 검역 제도개선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검역본부는 검역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4차례의 협의회와 서면조사 등을 통해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검역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과 함께 세부적인 검역 방법과 절차를 마련했다.검역본부는 제도 시행을 위해 ‘사료․사료원료기구․깔짚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물건의 범위’ 개정으로 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검역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입검역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정검역물의 검역방법 및 기준’을 개정했다.고시가 시행되는 2026년 11월 27일부터 수입되는 양봉용 벌꿀․화분은 수출국 동물검역기관에서 발급한 검역증명서를 첨부해 꿀벌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에서 생산되었거나, 수출국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등록된 시설에서 방사선 조사 처리되었다을 증명해야 한다.또한, 방사선 조사 처리를 받지 않고 수입할 경우에는 부저병, 석고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꿀벌 질병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밀검사 결과 검사대상 질병의 원인체 또는 유전자가 검출되는 경우 해당 물량 전량이 반송 또는 폐기 조치될 수 있다.양봉용 벌꿀과 화분을 수입하려는 경우, 먼저 수출국 정부의 허가·등록·승인을 받아 검역본부에 통보된 시설에서 방사선 조사 처리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입검역 신청 시에는 선적 전에 발급된 수출국 정부의 검역증명서가 필요하므로 수입허용 조건과 검역증명서 기재 사항을 사전에 빠짐없이 확인해야 한다.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양봉용 벌꿀과 화분의 검역 대상 신규 지정은 꿀벌 질병의 국내 유입 차단과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검역 제도 정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준비와 함께 철저한 검역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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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외국인 노동자 인권 관련 시민단체와 수산 분야 노동환경 개선방안 논의
해양수산부
[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6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수협 등 전문기관, 환경정의재단과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등 비영리단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다.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송출입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확대하는 한편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의무보험 신설과 표준 계약서를 도입하고 강제노동에 대한 경제적·행정적 제재수단을 신설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28일에도 노동부와 관계부처, 지방정부, 생산자 및 노동자 단체,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단체와 전문가로부터 외국인 노동자 근로 실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 분야 노동환경에 대해 가감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단체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