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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및 6G 보안 국제표준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4건이 승인, 국제표준 7건이 사전채택, 국제표준 6건과 기술보고서 2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0개 회원국 477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우리나라는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59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64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유기술을 직접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수의 기업들이 국가대표단에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멀티모달 AI 기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보안 프레임워크, △IMT-2030 네트워크 보안 기술 요구사항, △연령 보증 시스템 구현 지침, △분산형 ID 시스템을 사용하는 AI 에이전트용 ID 관리 메커니즘, △피지컬 AI 시스템을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위협 분석에서 악성 URL 수집 및 탐지를 위한 요구사항 등 총 14건의 신규 표준화 항목 승인을 이끌어냈다.또한 우리나라가 다년간 주도적으로 개발해 온 △인공지능 시스템을 위한 보안 요구사항, △표적형 이메일 공격 탐지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통신 네트워크에서 제로트러스트 모델과 그 보안 기능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7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아울러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수집 서비스에서의 보안 가이드라인 등 국제표준 6건, △분산원장기술 보안 표준화 로드맵 등 기술보고서 2건이 최종 승인됐다.한편 지난 SG17 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연구 범위가 반영된 인공지능 보안을 전담하는 연구과제가 설립됐으며 이번 SG17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보안과 관련해 다수의 기고서를 제안함으로써 국제표준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또한 IMT-2030 보안 요구사항은 ITU-T 내에 최초로 개발되는 6G 국제표준으로 향후 6G 후보 기술 선정 시, 보안기술 측면에서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어 쓰이고 있는데,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인공지능을 만들려면 정보보호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6G 이동통신, 디지털 신원, 공급망 보안 등 미래 핵심 보안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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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모집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수학·과학·정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 누구나 과학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제공한다. 수강생은 과학영재교육원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여름방학 동안 엄선된 수학·과학·정보 교육 콘텐츠와 대학교원 등 우수 강사진의 전문적인 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실시간 화상강의, 퀴즈·과제 및 튜터링 등으로 구성되어 수강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학·과학·정보 분야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동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수여되며 우수 이수자 180명 내외에게는 9월 중 1박 2일간의 과학영재캠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창의디자인캠프’에서 학생들은 온라인 선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동 교육과정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신입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이수와 신입생 모집·선발을 자율적으로 연계하고 있다.올해 수강생은 3개 권역에서 총 2천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서 학생이 개별 신청하면 된다. 도서벽지, 읍면 지역 학생의 경우 전체 정원의 10% 이내로 우선 선발한다. 동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누리집 내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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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 개최
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 개최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를 오는 19일 오후 7시와 20일 오후 3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프랑스 고전 비극의 대표작 ‘페드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낸 비극적 운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고대 그리스 원형극장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원형무대를 선보여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간에서 작품의 긴장감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위촉된 김지용 순천시립극단 연출자의 첫 정기공연으로 순천시립극단의 새로운 예술적 방향성과 무대 미학을 담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연은만 13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티켓링크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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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시정멘토단, 직접 키운 ‘사랑의 감자’로 온기 나눔
서면시정멘토단이 지난 11일 관내 유휴지에서 수확한 감자 36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면시정멘토단과 함께 관내 유휴지에서 정성껏 재배한 감자 360kg을 수확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서면시정멘토단 20여명의 단원들이 지역 내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봄부터 손수 가꿔온 결실이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정성스러운 포장 작업을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단원들은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시정멘토단 관계자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서면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시정멘토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행정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면시정멘토단은 양성명예면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감자와 고구마를 직접 재배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마을 정원 가꾸기, 하천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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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의 뿌리, 동학에서 길을 찾다”
순천시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온라인 교육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생태문명전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우는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온라인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진행된 강의는 박맹수 前 원광대학교 총장이 ‘동학을 통해 배우는 생태문명’을 주제로 동학의 이론과 역사적 사례를 중심으로 경물, 시천주 등 동학의 철학과 정신에 담긴 생태문명전환의 사상적 뿌리를 짚었다.이어 진행된 참여자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만물을 공경하는 동학의 생명 존중 정신을 오늘의 일상과 지역 현장의 실천으로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교육 참여자는 “생태문명으로의 길이 먼 서양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상의 뿌리인 동학에 이미 그 씨앗이 있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달 말 동학의 발상지를 직접 걷게 될 순례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학의 발상지인 용담정 등 유적지 탐방과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함께, 각 참여자의 개별 프로젝트를 서로 연결하고 발전시키는 릴레이발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순천에코칼리지는 생태문명전환의 기본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순천의 생태적 자산과 공간을 경험하며 대화와 토론, 현장 탐방,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실제 삶과 지역의 실천으로 잇는 교육과정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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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 원츠 순천’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자!
원츠 순천 문화누리카드 사용 임시가맹점 인증표지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남문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원도심 콘텐츠 축제 ‘2026원츠 순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사용처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식음료, 문화체험, 잡화 판매 등 총 20개 부스가 임시가맹점으로 지정됐다. 이용자들은 현장에 부착된 ‘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 가맹점’ 인증표지판을 확인한 후 카드결제를 통해 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2026원츠 순천’ 축제가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의 대표 축제에 임시가맹점을 운영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순천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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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마음 건강 회복 ‘공개강좌’ 개최
전라남도 순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지난 9일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청년과 가족, 지역사회기관 상담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부는 국립나주병원 최수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초빙해 ‘번아웃이 온 내게 전하는 위로’를 주제로 번아웃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를 위한 위로법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2부에서는 평소에 고민되었던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 보살’ 코너를 통해 실제 청년과 가족들이 경험한 번아웃 경험에 관한 사례를 들어보며 위로와 극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좌 참여자는 “번아웃의 고통을 부정하지 않고 그것이 내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되돌아보는 과정을 거쳐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조재길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특별한 문제가 있을 때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꾸준히 돌보고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강좌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며 정신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년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 및 상담은 무료이며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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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 10년, 지역과 함께 뿌리내리고 신뢰로 성장하다!
순천로컬푸드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국회의정저널] 순천로컬푸드가 오픈 10주년을 맞아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순천형 먹거리 선순환 모델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6년 3월 3일 출범한 순천로컬푸드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먹거리 체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단순한 농산물 판매장을 넘어 농가, 소비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하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직매장, 온라인몰, 외식사업을 연계한 시민 생활 속 먹거리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순천로컬푸드의 10년은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성장의 시간이었다. 순천시는 로컬푸드 시민공감 활동과 생산자 조직화, 시민 주주 참여를 바탕으로 순천로컬푸드를 설립했다. 현재 순천로컬푸드는 총 1,092명의 시민 주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주주 구조를 통해 지역 먹거리 문제를 지역 안에서 해결하는 순천형 로컬푸드 모델을 만들어 왔다.그 결과 순천로컬푸드는 2016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누적 매출 1,006억원을 달성했고 총 매출의 86%는 농가에 환원돼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했다.농가의 참여 기반도 넓어졌다. 월 1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는 2017년 50농가에서 2025년 199농가로 4배 늘었고 출하품목도 320개에서 3,192개로 약 10배 확대됐다.이러한 성과는 지역먹거리지수 A등급 우수상 수상, 우수 농산물 직거래 인증사업장 선정 등으로 이어지며 순천형 로컬푸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졌다.순천로컬푸드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공간으로 성장했다. 순천만국가정원점 개장을 시작으로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까지 직매장을 확대하고 온라인몰 ‘함께가게’를 운영하며 시민 접근성과 소비 기반을 넓혔다. 현재 직매장 등록 회원은 4만명으로 순천시 세대수의 31% 수준이며 온라인몰 회원도 1만명에 이른다.여미락 레스토랑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당일 판매되지 못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며 로컬푸드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여미락 도시락은 예비군 도시락 납품, 농작업 현장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 학교 도시락 납품 등으로 공급 영역을 넓히며 시민 생활 속 먹거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생산자 실명제, 안전성 검사, 신선도 관리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순천로컬푸드는 농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적 역할도 확대해 왔다.지역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를 함께 늘리는 먹거리 복지 모델을 실천해 왔다.또한 어르신 식사 지원과 문화활동, 여성 친화 일자리 환경 조성, 대학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자원순환 축제, 지구의 날 쓰담걷기 등 환경 실천 활동과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순천로컬푸드는 농가 소득과 시민 먹거리 공급을 넘어 돌봄, 교육, 환경, 지역 공동체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한편 순천로컬푸드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장 10주년 감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순천로컬푸드를 이용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순천로컬푸드의 10년은 농가와 시민, 행정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역사”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순천형 로컬푸드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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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상품권 정책 개편…구매 기회 넓히고 지역경제 살린다
나주사랑상품권 정책 개편…구매 기회 넓히고 지역경제 살린다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구매 한도를 조정하고 할인판매 규모를 확대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나선다.나주시는 시민들의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구매 한도와 판매 운영 방식을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들어 고물가 장기화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월별 할인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월초 판매 개시와 동시에 구매가 집중되는 상황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안정적인 할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7월 1일부터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유 한도는 1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조정하고 지류형 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된다.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 판매 시작 시간도 기존 자정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 시작 시점의 시스템 접속 집중 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시는 국·도비 확보 등 재정 여건을 반영해 하반기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도 기존 280억원에서 430억원으로 확대한다.이번 개선으로 월 할인판매액 60억원 기준 기존에는 1인당 50만원 구매 시 약 1만 2천 명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구매 한도 조정 이후에는 약 2만명까지 혜택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나주시는 나주사랑상품권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 내 상인들이 공동체를 구성하면 상권 환경 개선과 공동마케팅,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는 빛가람동과 원도심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지정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온누리상품권은 1인당 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모바일 등 디지털 상품권은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빛가람동은 공공기관 복지 차원의 온누리상품권 지급이 꾸준히 이뤄져 왔지만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이 제기돼 왔고 이에 나주시는 지난해 8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0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사용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한 지역 소비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시민 혜택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상품권 이용 기반 확대와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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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남평읍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실시
나주소방서 남평읍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실시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나주소방서 남평119안전센터 소속 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남평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23명이 참여했으며 남평읍 소재 취약 농가를 찾아 고추 생육에 중요한 순치기 작업을 중심으로 농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무더운 날씨에도 의용소방대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업은 잠시 뒤로한 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서도 “바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의용소방대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는 든든한 봉사조직임을 보여줬다.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6월 한 달 동안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라며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기본 사명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삶을 보듬고 함께하는 활동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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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 순천만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순천시, ‘2026 순천만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2026 순천만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영화제는 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식개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영화제 첫날인 6월 17일에는 영화 ‘나는 보리’ 와 ‘학교 가는 길’ 이 상영되며 18일에는 ‘지구에 온 첼리스트’, ‘몽고반점’,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등 3편이 상영된다.관람객들은 이틀간 총 5편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각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관람객들은 감독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제작 과정과 영화 속 메시지, 장애 인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이를 통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장애 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또는 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좌석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신청이 권장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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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오세요” 동반 출입 가능업소 인증 현판식 개최
지난 11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현판 전달식 을 개최했다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가 반려인 1,5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관광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한다.순천시는 지난 11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 관계자들은 참여업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제도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됐으며 대상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하 “음식점 등”이다.이번에 시에 지정된 업소들은 총 11개소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지침에 따라 보건소 식품위생과의 엄격한 신고 절차를 거쳤다. 지정 이후에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되는 만큼,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현황과 관련 지침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 순천시는 공식 SNS 관광 홍보채널과 누리집, 안내 리플릿 등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해당 업소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업소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인에게는 넓은 선택권과 편의를 선사하는 ‘상생형 반려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업소와 긴밀히 협력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누구나 찾고 싶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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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바이오센터,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서 ‘순천형 그린바이오 모델’ 제시
순천바이오재단이 바이오 미래전략포럼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순천 농산물로 만든 그린바이오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지난 11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 관계자들은 참여업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이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제도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됐으며 대상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하 “음식점 등”이다.이번에 시에 지정된 업소들은 총 11개소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지침에 따라 보건소 식품위생과의 엄격한 신고 절차를 거쳤다.지정 이후에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되는 만큼,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현황과 관련 지침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 순천시는 공식 SNS 관광 홍보채널과 누리집, 안내 리플릿 등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해당 업소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를 통해 참여업소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인에게는 넓은 선택권과 편의를 선사하는 ‘상생형 반려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업소와 긴밀히 협력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누구나 찾고 싶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생물전환 기반 바이오소재 산업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순천바이오센터는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해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로드맵을 공유하고 미래 바이오산업 대응 전략과 지역 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31년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 ‘그린바이오 플랫폼’ 구축과 지역 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농업 소재를 식품·화장품·의약품·바이오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이 핵심이다.순천바이오센터는 전국 최대 생물자원을 보유한 전라남도의 강점과 순천의 농생명 기반을 활용해 생물전환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그린바이오 산업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스마트 챔버·표준화 생물전환 기반 산업화 순천바이오센터 중심 생태계 구축 순천바이오센터는 단순 재배 중심의 스마트팜을 넘어 ‘스마트 챔버 기반 표준화 생물전환 산업’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스마트 챔버를 활용한 생물전환 원료 생산 △기능성 성분 증폭 및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화 △비표준화 전통 발효를 넘어서는 표준화 생물전환 기술 확산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스마트 챔버는 광·온도·습도·양액·생육 조건을 정밀 제어해 기능성 성분이 강화된 바이오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후와 계절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표준화된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여기에 균주·효소·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생물전환 기술을 접목해 농생명 자원을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바이오헬스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순천바이오센터 전략의 핵심이다.특히 순천바이오센터는 연구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화와 기업 연계 성과 창출에도 집중하고 있다.지역 기업인 에프오엔은 생물전환 원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생물전환 기술 기반 기능성 소재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순천바이오센터가 개발 및 지원한 생물전환 원료 기반 식품 및 화장품 제품들도 지역 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렀던 농생명 자원이 실제 제품화로 이어지는 산업화 모델 구축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순천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국가 그린바이오 정책 방향과 연구센터가 추진 중인 생물전환 기반 산업화 전략이 높은 연계성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스마트 챔버와 표준화 생물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바이오소재 산업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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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 감정치유코칭 운영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 감정치유코칭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2~12일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 집단상담 1기 감정치유코칭’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0명은 4회에 걸쳐 감정 인식, 공감과 수용, 변화와 치유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에 참여했다.상담은 명코칭 백명 소장이 맡아 학부모들의 ‘내면 정서’를 진단하고 ‘감정 조절 기법’을 제시했다.학부모들은 정서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감정을 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일상에서 발생하는 분노·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심리 회복 기법을 익혔다.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16~26일에는 학부모 집단상담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학부모가 자녀와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서는 정서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며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6월 2일부터 12일까지 명코칭 교육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 집단상담 1기 감정치유코칭’을 운영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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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한불 첫 만남 담은 역사만화 ‘나르발호 표류기’ 출간
나주시, 한불 첫 만남 담은 역사만화 ‘나르발호 표류기’ 출간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나주시가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적 접촉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나르발호 사건’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역사만화로 제작해 한불 교류사의 새로운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린다.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적인 외교적 만남으로 평가받는 ‘나르발호 사건’을 소재로 한 역사만화 ‘나르발호 표류기’를 출간했다.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을 통해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의 연구를 통해 이보다 35년 앞선 1851년 ‘나르발호 사건’ 이 양국 간 최초의 외교적 접촉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나르발호 사건은 1851년 4월 2일 전라도 나주목 관할 해역인 현재의 신안군 비금도 인근에서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 가 좌초하면서 시작됐다.당시 선원 29명이 비금도에 상륙했고이 소식은 중국 상하이에 주재하던 프랑스 영사 샤를 드 몽티니에게 전달됐고 그는 자국민 구조를 위해 같은 해 5월 2일 직접 비금도를 방문했다.당시 나주 목사직을 겸임하던 남평현감 이정현은 프랑스 외교 사절단을 정중히 맞이하고 조선의 전통주와 프랑스 샴페인을 함께 나누는 우호적인 만찬을 마련했다.몽티니는 조선 정부의 인도주의적 대응에 감사를 표했으며 당시 기념으로 받은 조선 옹기 술병은 현재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에 소장돼 있다.나주시는 지난 2023년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사 재조명을 위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나르발호 사건’을 기념하는 ‘1851 한불 첫 만남 기념관’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역사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이번 역사만화 출간도 한불 교류 역사의 대중화와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나르발호 표류기’는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가 집필을 맡고 김연수 작가가 그림을 담당했으며 소진형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역사 감수에 참여해 사실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도서는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역사만화 출간이 1851년 당시 전라남도 일대를 관할했던 역사적 중심지 나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의 첫 만남이 갈등과 대립이 아닌 인도주의적 포용과 음식, 술이 함께한 평화로운 문화교류였다는 역사적 의미도 많은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