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경기도, 공인중개사 친목회 카르텔 전·현직 운영진 3명 입건
용인시 친목회 (경기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친목회를 구성해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긴 회원을 제명하는 등 배타적 카르텔을 운영한 용인시 지역 부동산 친목회 전·현직 운영진3명을 적발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6월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11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인근 친목회가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제한하고 있다는 공인중개사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도 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용인시에서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친목회를 운영하면서 내부 윤리규정에‘비회원 업소와의 공동중개를 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이를 위반한 회원에 대해 제명 등 실질적인 제재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의 위법 행위를 보면 전직 회장A씨와 총무B씨는 회원 중개업소가 비회원 공인중개사사무소와 공동중개를 진행한 사실을 직접 확인한 후 다음 날 윤리규정 위반을 이유로 제명 처분을 단행했다.이후 후임 회장C씨와 총무B씨 역시 다수의 회원 중개업소를 직접 방문해 비회원 중개업소와 공동중개를 하지 말 것과 이를 어기면 회원들 간 거래를 제한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비회원과의 거래를 조직적으로 차단했다.특히 이들은 해당 행위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였다.복사나 촬영이 금지된 친목회 내부 윤리규정 서류를 회장만 보관하도록 했으며회원들에게는 전자매체나 문서가 아닌 구두 또는 일시 열람 방식으로만 내용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특정 요일 단체 휴무 지정,수수료 인하 금지 공지 등 추가적인 부당 영업 제한 행위도 함께 확인됐다.이로 인해 비회원 중개업소들은 공동중개 과정에서 수차례 거래를 거절당하는 등 실질적인 영업 피해를 입었으며회원 업소들 또한 제재 우려에 따른 심리적 압박으로 중개 활동이 위축됐다.현행 공인중개사법 제33조 제1항 제9호는 개업공인중개사가 단체를 구성해 단체 구성원 이외의 자와 공동중개를 제한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같은 법 제48조 제3호에 따라3년 이하의 징역 또는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이번 사건은 사적 단체의 내부 규정을 악용해 비회원 업소를 시장에서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봉쇄한 전형적인 중개시장 카르텔 사례”며“이러한 불공정 관행은 소비자의 매물 선택권과 중개서비스 접근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위법 행위인 만큼,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올해2월부터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주관‘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2주마다 참석해 국토교통부,경찰청,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집값 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조사․수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공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지난5월에는 카카오톡 비공개 오픈채팅방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을 담합하고공인중개사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하남시 소재A아파트단지 소유자6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2026-06-12
-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이 만든 정책을 제도로. 11일 ‘정책숙의 자문간담회’
[국회의정저널]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경기도 공식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한 숙의 절차에 들어갔다.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청년들이 발굴한 정책 제안을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1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경기도 청년참여기구5기 정책숙의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청년위원과 경기도 실무 부서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청년 의제별 관심사와 주요 키워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167개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일자리,주거,기후환경 등15건의 정책 제안을 검토했다.이어진 테이블 토론에서는 정책별 보완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각 테이블에는 퍼실리테이터와 도 주무 부서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 타당성,예산 적정성,정책 효과 등을 분석했다.이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보완 후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정책으로 선정된다.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선정된 정책이 도정 과제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을 함께 만드는 주체이자 파트너로 인정하는 자리”며“청년들의 현장 경험과 공무원의 행정 역량,전문가의 전문성을 결합해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
보령시, ‘2026 만세보령머드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보령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2026만세보령머드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보령정 활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국 궁도 동호인과 선수 14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궁도는 활과 화살을 이용해 과녁을 맞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로 집중력과 정신 수양을 중시하는 스포츠다.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저변 확대와 전통 무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석기 보령시궁도협회장은 “궁도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로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궁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궁도인이 교류하고 함께 전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오신 궁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궁도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2026-06-12
-
보령시립도서관,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 북콘서트 개최
보령시립도서관,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 북콘서트 개최 (보령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뜨거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해마다 수백만명이 찾는 보령의 해수욕장들이 올여름도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서해안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은 7월 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1932년 개장한 동양 유일의 패각분 해수욕장으로 길이 3.5km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지며 연간 1500만명이 찾는 서해안 최대 피서지다.해수욕장 주변으로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데다, 매년 여름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도 올해 제29회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더욱 끌어모을 전망이다.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 문을 연다.올해는 개장 전인 6월에 이미 41만여명이 방문했을 만큼 사계절 인기 관광지다.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해 매달 2~3차례 약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국내외 관광객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준공된 ‘무창포 사랑의 문’조형물도 볼거리를 더한다.낙조가 어우러진 포구 풍경은 서해안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남포면에 위치한 용두해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으로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피서객에게 제격인 곳으로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웅천읍의 독산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면이 완만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갯벌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되는 곳으로 인근에는 다양한 희귀 생물이 서식하는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자리해 해수욕과 함께 자연 탐방도 즐길 수 있다.원산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사창해수욕장·오봉산해수욕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원산도는 섬 특유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원산도해수욕장 끝자락에 자리한 선셋전망대는 총 길이 269m의 해상 보행교로 기암절벽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에 오면 저마다 다른 매력의 바다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보령의 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
1593년 행주치마의 기적, 웅장한 무대로 깨어나다…고양시, 뮤지컬 행주대첩 개최
1593년 행주치마의 기적, 웅장한 무대로 깨어나다…고양시, 뮤지컬 행주대첩 개최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으로 제작되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이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서 개막한다.(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의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 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이번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했다.극작계의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의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뮤지컬계의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역을 맡았다.여기에 20여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오는 14일 오후 7시, 90분간 열리는 야외 공연은 행주산성의 자연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다.이어서 1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70분간 열릴 실내 공연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형태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특히 18일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전 관람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로 문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지역의 역사 자산을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며 “많은 시민들이 생생한 무대를 즐기며 행주대첩의 뜨거운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
고양시,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고양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5개월간, △자전거 리사이클링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전도우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관리지원 △반려동물 놀이터 안전도우미 등 총 5개 사업으로 진행된다.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9세 이상이며 △근로능력자로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 8천만원 이하 및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이다.참여자들은 일 4~5시간·주 20~25시간 근무하게 된다.급여는 2026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과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되며 4대 사회보험은 의무가입이다.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8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고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공동체 유지, 지역자원 활용에 목적을 둔 직접 일자리사업이다.
2026-06-12
-
광명시, 공공재정 적극 활용해 ‘지역공동체 자산화’ 키운다
광명시, 공공재정 적극 활용해 ‘지역공동체 자산화’ 키운다 (광명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략별 실현 방안 검토 부서·기관 간 역할 분담 체계 설정, 단기·중기·장기 로드맵 수립 예정 광명시가 공공재정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거래를 늘리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공공재정이 지역 내 소비와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 전략을 도출했다고 12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재정 집행은 단순한 예산 소모가 아니라 지역경제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성장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정책 수단”이라며 “공공 영역에서부터 지역순환경제의 토대를 단단히 다져,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견고한 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3년간의 조달청의 공공재정 집행 데이터 1만 6천510건을 정밀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의계약 범위에서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다.핵심 전략은 △관내 기업 정보 자원화 △수의계약 지역제한 및 우선구매 특례제도 활용 △대형 프로젝트의 지역 참여 유도 △공공구매 촉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우선 시는 관내 약 2천800개 기업 정보를 공사·용역·물품·사회연대경제 등 분야별로 체계화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이를 전 부서와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공조달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관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취약계층 고용기업과 청년·여성·장애인 기업 등 우선구매 특례 대상 기업이 청소·방역·세탁 등 각 전문 분야에서 공공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대형 공공사업 추진 시 관내 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상생플랫폼 입점을 지원해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뒷받침한다.이와 함께 지역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앵커기관 및 산하기관의 관내 기업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전략별 실현 방안을 검토해 부서·기관 간 역할 분담 체계를 설정하고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이를 실행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지역기업 육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6-12
-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현장 행보 본격화
시흥시 시민경청회 홍보물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7월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경청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선다.민선 9기를 맞이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 7기부터 시작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책상이 아닌 현장을 먼저 찾으며 ‘일하는 시장’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임 시장은 3회에 걸친 시민 경청회를 통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계 부서와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특히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시민들에게 설명한다.시민경청회는 △6월 25일 오후 3시~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6월 26일 오후 3시~5시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 ABC 홀 △6월 27일 오전 10~1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열린다.접수된 질문은 경청회 현장에서 임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현장에 참여한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임병택 시장은 “4년 안에 시흥 미래 40년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치며 “민선 7기부터 시작한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민선 9기에 반드시 완성하는 동시에 시흥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2
-
용산구, 2026 대사관 초청 특강 운영
용산구, 2026 대사관 초청 특강 운영 (용산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6년 대사관 초청 특강’을 본격 운영한다.대사관 초청 특강은 48개 주한 대사관이 위치한 용산구의 사회지리적 특성을 살린 특화 사업이다.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외교 현장을 접하게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올해 특강은 오는 16일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보성여자고등학교 △용강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순으로 4곳 학교에서 열린다.첫 순서인 신광여자고등학교에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르예시 판니 문화 담당관을 초청해 진행한다.학교별로 방문하는 주한 대사관 국가는 상이하다.특강 진행 시, 재능기부로 특강에 참여해 준 대사 등 관계자에게 감사장도 수여할 계획이다.첫 강연에서는 헝가리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비롯, 문화·예술과 생활양식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한국과 헝가리 간 문화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게 한다.특강은 영어로 진행되며 전문 통역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국제 화두를 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대사관 초청 특강은 벨기에, 인도, 이탈리아 3개국에서 지역 내 학교를 방문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로 거듭나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2
-
시흥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 추진
경기도 시흥시 시청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수반하는 민간개발사업 증가에 대응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도입을 추진한다.최근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필요한 개발사업이 증가하면서 공공기여 수준과 협상 절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행정 협의가 장기화하고 개발이익 환수 수준을 둘러싼 이견과 특혜 시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이에 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공과 민간이 협의를 통해 도시계획 변경의 적정성과 공공기여 수준을 사전에 정립하는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5월 말 ‘시흥형 사전협상 운영지침’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약 4개월간 시 여건에 맞는 공공기여 산정 기준과 협상 절차,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하반기 중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시흥시 사전협상 운영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시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공공기여 산정 기준의 명확화로 특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협상 절차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며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을 합리적으로 환수해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편익 증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의 창의성과 투자 역량을 존중하면서도 도시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며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 민간투자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축제, ‘댓골마을 차차차’ 13일 개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축제, ‘댓골마을 차차차’ 13일 개최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2026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야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댓골마을 차차차’축제를 개최한다.‘댓골마을 차차차’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마을 단위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이번 축제에서는 리필스테이션, 자원순환가게, 업사이클링 체험 등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9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개인 다회용기, 텀블러, 세제용기 또는 종이팩 5개를 지참하면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자원순환가게 △용기내 댓골분식 △리필스테이션 △병뚜껑 활용 공방 △우유팩 반납소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축제는 댓골마을학교가 주관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06-12
-
실물이야? 사진이야? 아니, 그림이야
실물이야? 사진이야? 아니, 그림이야 (노원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는 생활권 곳곳에 조성한 공공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에 이어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대표적인 전시가 오는 7월 19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내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극사실 회화 그룹전 진짜보다 더 진짜이다.극사실주의는 사진이나 실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대상을 재현하는 미술 사조다.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극사실주의 조각전 ‘론 뮤익’ 이 당해 연도 한국 미술계 최대 흥행을 기록한 데서 보듯 극사실주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불암산아트포레의 진짜보다 더 진짜는 김영성, 이창효, 이흠 작가가 함께하는 그룹전이다.‘극사실주의’회화 안에서도 작가에 따른 개성 있는 표현 방식과 주제 의식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불암산아트포레는 불암산힐링타운 초입에 개관한 전시관으로 규모는 작지만 구민들의 발길 닿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관람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다양한 전시가 이어지며 단골도 늘어났다.아트포레에서 주민들의 관람을 돕는 도슨트는 “평소 미술에 관심 없던 어르신이 산책길에 전시를 보시는 재미에 빠져 인상파 전시까지 관람하셨다며 자랑했다”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구는 불암산아트포레 외에도 △화랑대 철도공원의 경춘선숲길갤러리 △노원구청 로비의 노원책상갤러리 △경춘선숲길의 문화살롱5120 △문화예술회관 앞마당 문화공간 정담 △노원역 문화의거리 끝자락 상계예술마당 등 권역별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산책길에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전시 장르도 다양화했다.기획전시가 없는 시기에는 지역 예술인, 주민들의 대관 전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현재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21일까지 박하랑 개인전 닿는 언어가 운영되고 있다.수어의 언어적·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주얼리 공예 점이, 순수형태의 증식과 절대적 공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인덕대학교 김민호 교수 초대전으로 이 전시는 금, 은, 원석 등을 조합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상계예술마당과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2026 노원 생활문화 이야기가 전시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보는 블록버스터급 이벤트와 일상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성이 어우러진 문화도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갤러리의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6-12
-
강원특별자치도, 여름 휴가철 도내공항 제주 노선 항공권 추가 할인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공항 활성화와 고유가·물가 상승에 따른 여행객 부담 완화를 위해 양양국제공항 취항사 파라타항공, 원주공항 취항사 진에어와 함께 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추진한다.도는 지난 5월 파라타항공과 함께 양양-제주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높은 유류할증료 등으로 여행객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할인 폭을 확대해 추가 지원에 나선다.양양-제주 노선은 편도 기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예매 기간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원주-제주 노선은 편도 기준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예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6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여름 휴가철은 물론 가을 여행 수요까지 폭넓게 지원한다.프로모션 할인코드와 세부 적용 조건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제주 노선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의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추가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여행객 부담을 완화하고 여름철 관광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양양공항과 원주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
강원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9일 인제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와 함께 인제고등학교를 찾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성윤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관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에 홍보부스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장난일까?범죄일까?스티커 판넬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실제 딥페이크 악용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 여부를 직접 판단해 보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딥페이크는 장난 아닌 범죄’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을 활용해 예방 수칙과 대응 방법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의 무심한 행동이 심각한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피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를 비롯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2
-
강원관광재단,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손잡고 ‘고품격 강원 관광’ 도약 시동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원관광재단은 서울시가 주최한 글로벌 럭셔리 관광 박람회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즈’에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1:1 비즈니스 상담에 참가한 데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원주시 일대에서 ‘강원형 럭셔리 초청답사여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답사여행은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고품격 관광 양대 네트워크인 ‘버츄오소’ 와 ‘세렌디피안’소속의 글로벌 고품질 관광 전문 바이어 8명을 초청해 진행됐다.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방한 명품 관광객의 목적지를 강원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재단은 이번 행사의 공식 여행사인 ‘트래블 디퍼런트’ 와 협력해 이번 초청답사여행을 직접 진행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방한 명품 관광객의 목적지를 강원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버츄오소’는 미주 중심 네트워크로 약 50개국 2만명 이상의 고급 맞춤여행 서비스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70만 가구에 럭셔리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세렌디피안’은 유럽 중심 네트워크로 약 70개국 700여 개 여행사가 회원으로 활동, 호텔과 법인 대상 여행사 등 1500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영월의 최고급 한옥인 ‘더한옥헤리티지’로 이동해 여정을 이어갔다.참가자들은 한국 고유의 건축 미학과 엄선된 지역 이야기가 살아있는 품격 있는 공간에서 최고급 럭셔리 웰니스와 전통문화를 밀도 있게 경험했다.주요 일정으로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원주의 문화예술 공간 ‘뮤지엄산’투어를 시작으로 한옥 안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사운드 배스 명상 프로그램,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강원 전통주 시음회, 그리고 대한민국 전통 장인과 함께 한국 고유의 의관인 ‘갓 만들기’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글로벌 럭셔리관광 회원사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바이어는 “전통 문화의 깊이와 최고급 현대식 웰니스 시설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강원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개별 투숙객의 독립성이 보장되고 독창적인 경험을 갈망하는 글로벌 자산가 및 VIP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적극 제안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최근 글로벌 럭셔리 관광 트렌드는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깊이와 온전한 웰니스를 결합한 ‘독립형 고품격 체류 관광’ 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 회원사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핵심 타깃 시장의 VIP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원만의 독점적이고 격조 높은 맞춤형 명품 관광 상품 개발과 글로벌 럭셔리관광 B2B 네트워킹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