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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이서면-나주시 성북동,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잇다
화순군 이서면-나주시 성북동,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잇다 (화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순군 이서면은 지난 8일 나주시 성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 지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호기부에는 화순군 이서면과 나주시 성북동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의 뜻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두 지역의 유대를 다지고 상호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역 특색과 문화·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김숙희 이서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화순군과 나주시의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활용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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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교육행정위원회와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교육행정위원회와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과 현장정책회의를 실시했다.9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능동적인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 개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디어 교육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정책회의와 더불어 진행된 시설 시찰에서는 영상 제작 기초, 방송 및 영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실 등 센터 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위원들은 학생들이 실제적인 미디어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미디어 교육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탐구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하미진 센터장은 “미디어 역량과 공동체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과 전문적인 진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으로서 학교 미디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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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맞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화순군, 추석맞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화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이용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저탄소 소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전남형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플랫폼인 ‘탄소모아 탄탄e’를 홍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안내했다.‘탄소모아 탄탄e’는 걷기, 배달음식 일회용기 미사용, 다회용컵 사용, 로컬푸드 구매, 환경캠페인 참여 등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플랫폼이다.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민영애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변화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고 꾸준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lt;사진 설명 gt; 사진 1.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 녹생생활 실천 캠페인 모습 사진 2. 전남형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 안내 포스터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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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일 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올해 네 번째
경기도청 전경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파주·김포·고양에 이어 9일 연천군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6월 22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연천군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경기도에서는 지난 7월 9일 파주시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졌으며 8월 3일 김포시에 이어 8월 21일 고양시에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주변 환경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연천군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의사회·약사회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 해당 군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안전문자, 언론매체 등으로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한편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말라리아 환자는 9월 9일 기준으로 총 295명이다. 경기도는 163명으로 전국의 약 55%를 차지한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위험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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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AI 평가로 학생의 생각과 성장을 깊이 살핀다
경기도교육청, AI 평가로 학생의 생각과 성장을 깊이 살핀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은 9일 남부청사에서 ‘2026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AI 서·논술형 평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연구학교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평가와 수업 혁신의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서울대학교 하민수 교수의 기조강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듀오 토크’△현장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듀오 토크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 맞춤형 피드백, AI 서·논술형 평가와 프로젝트 수업의 연계 등 실제 교육 현장의 변화와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안민석 교육감이 강조하는 ‘사람 중심 AI 교육’을 평가 영역에서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AI를 단순한 채점 도구가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고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해 기존 평가를 학생의 생각과 표현을 중심에 두는 평가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다.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서은경 국장은 “AI 시대 교육의 중심에는 기술이 아니라 학생의 생각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며 “AI를 활용해 학생에게는 더 깊이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학생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평가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AI 서·논술형 평가 연구학교 15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 학생 맞춤형 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학교별 연구 성과와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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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생활임금 1만 2,995원 확정…올해보다 3.5% 인상
경기도청 전경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552원보다 443원 오른 1만 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2027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같은 해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2,295원 높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271만 5,955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2,587원 늘어난다.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경기도는 물가상승과 노동자 생활안정,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경기연구원이 최저임금 수준과 인상률, 가계지출,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등을 반영해 산정기준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경기도는 2014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운영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도는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해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경기도 시행 기업 인증이나 공공계약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생활임금 서약제’도 운영하고 있다.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은“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물가상승에 따른 노동자의 생활비 부담과 생활안정을 함께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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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가을 나들이철 먹거리 안전 챙긴다…식품업소 30곳 점검
동대문구, 가을 나들이철 먹거리 안전 챙긴다…식품업소 30곳 점검 (동대문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야외활동과 나들이가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에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동대문구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관내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푸드트럭 30여 곳이다.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1차 점검을 실시한 후 보건위생과 직원이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는 점검 과정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손소독 등을 실시해 위생적인 점검 환경을 유지하고 점검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준수 여부를 비롯해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상태,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아울러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표시사항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등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위반행위가 있는지 현장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단순한 시설 및 위생관리 실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조리식품을 직접 수거해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한다.수거된 식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동대문구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가을철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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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막는다…15개 금고와 공동 대응
성북구-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막는다…15개 금고와 공동 대응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들고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지고 있다.서울 성북구가 9일 성북구 새마을금고협의회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황하연 성북구 새마을금고협의회장을 비롯해 관내 1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보이스피싱은 공공기관이나 구청 직원을 사칭하는 등 수법이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어 금융기관 창구에서 의심 거래를 발견하고 피해를 막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의심 거래가 발생했을 때 금융기관의 대응 방법과 구민 대상 예방 홍보, 금융기관과 행정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행정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성북구는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구민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요 피해 사례와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범죄인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과 가까운 곳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와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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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의원, 파주 도로·하천 사업 추진 점검…“갈현~축현·야당~금승 예산 반영, 실제 사업 진척으로 이어져야”
김순현 의원, 파주 도로·하천 사업 추진 점검…“갈현~축현·야당~금승 예산 반영, 실제 사업 진척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순현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파주지역 주요 도로 및 하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추경 예산 반영이 실제 사업 진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먼저 이번 제2회 추경에 반영된 갈현~축현 및 야당~금승 도로 확포장사업과 관련해 “보상비가 확보된 것은 사업을 진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도 “도로사업은 보상비 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 착공과 후속 공정까지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김 의원은 갈현~축현 도로의 보상 진행상황과 착공 가능 시점을 세부적으로 확인하며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이번 예산 반영을 계기로 실제 공사 추진까지 속도감 있게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동문천과 문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감액에 대해서는 “이 지역은 과거 실제 수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단순한 하천 정비가 아니라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사업비 감액으로 전체 공정이나 준공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내년도 예산 반영과 후속 절차까지 면밀히 챙겨 수해예방 기능을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금능~조리 도로사업과 관련해서는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농로 대체시설 확보 문제 등이 사업 지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협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사업 전체가 장기간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현장 여건을 충분히 살피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파주지역 도로와 하천 사업은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예산 반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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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한국노총,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맞손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와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와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일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통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1개사로 통합하고 ‘한국발전’을 신설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통합사는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 및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에 도와 본부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를 충남에 유치함으로써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고 국가 균형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은 발전5사에서 관리하는 석탄화력발전소 52기 중 가장 많은 28기를 보유한 지역으로 정부는 2038년까지 충남 21기를 비롯해 경남 10기, 인천 3기, 강원 2기 총 36기를 폐지할 계획이다.정부 계획에 따라 도내에서는 2020년 말 보령 1, 2호기, 2025년 말 태안 1호기가 폐지됐으며 해당 지역은 인구 감소와 소상공인 휴폐업 증가 등 지역경제 침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도와 본부는 전국에서 발전 분야 노동자의 전환 수요가 가장 큰 충남이야말로 성공적인 ‘정의로운 전환’을 이끌어갈 통합본사의 최적지라는데 뜻을 같이했다.도는 정부 통합방안에서 제시된 통합본사의 새로운 역할과 향후 본사 입지 결정 고려 요소가 모두 ‘충남’을 가리키는 것을 근거로 유치 당위성을 강하게 제시했다.주요 근거는 △역할 이행의 최적지 △에너지 공급 최적지 △전력생산의 중심지 △피해 지역에 대한 보상이다.먼저,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이 시급한 지역이자, 서해안 발전 기반을 활용한 국가 주도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에너지 공급 부문은 수도권·충청권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첨단산업 전력수요 대응 및 계통 재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충남은 또 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 본사 및 한국동서발전 주력본부가 입지한 발전설비 전국 1위 지역으로 전력생산의 중심지라는 조건에도 부합한다.이 뿐만 아니라 지난 40년간 국가 전력 생산을 위해 환경 오염 피해를 감내해 온 만큼 피해 지역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그동안 도는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지난 7월부터는 박수현 지사가 직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여당 간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여당 대표를 잇따라 만나 유치를 건의한 바 있다.이와 함께 중앙지방협력회의와 충청권광역연합-국무총리 오찬간담회 등에서도 정부 차원의 결단도 촉구했다.최근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 지사는 “통합본사는 발전소 폐지로 빠져나갈 기능과 일자리를 충남에 붙잡고 새로운 에너지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도 노동자의 일자리와 지역을 지키겠다는 약속인 만큼 통합본사를 반드시 유치해 노동자가 정든 일터와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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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발주 공사 안전성 높인다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지자체 발주 공사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도는 9일 도 농업기술원 중강당에서 ‘지자체 발주 공사 담당자 및 산업안전지킴이 안전 점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전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 역량을 향상하고 도·시군,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도·시군 담당 공무원, 산업안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동향 공유, 건설 현장 주요 점검 요령 설명, 우수사례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건설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발주 공사 건설 현장 3대 안전수칙과 건설기계 핵심 점검 사항 등을 공유했다.아울러 시군 담당자와 산업안전지킴이가 추진한 발주 공사 합동 점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위험 요인과 개선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도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도내 지자체 발주 공사 건설 현장 81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선다.점검 대상은 공사 금액 1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인 건설 현장으로 26개 반 104명을 현장 점검에 투입할 예정이다.점검반은 시군 담당자 1명, 산업안전지킴이 2명,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도 관계자 중 1명으로 구성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 난간 및 추락 방호 시설 설치 여부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 △굴착 공사 시 흙막이 지보공 설치 및 무너짐 방지 조치 여부 △굴착기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을 통해 확인된 지적 사항은 시군 등 발주 기관이 건설업체에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도 노동정책과 이혜선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 점검 역량을 높이고 합동 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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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왕도심 살린 상생의 힘, 지역과 함께 완성한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
공주 왕도심 살린 상생의 힘, 지역과 함께 완성한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 (공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 이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공주 왕도심 일원 근대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야경, 야로 야사 등 8야를 테마로 한 4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100년 전 공주의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완벽하게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공주제일교회를 화려하게 수놓은 ‘국가유산 미디어파사드’ 와 근대 공주를 재현한 ‘1926 근대 공주 세트장’은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밤늦도록 발길을 붙잡았다.어린이 인형극, ‘곰나루 전설’을 다룬 창극 등 공주 고유의 서사를 녹여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 역시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 주민, 상인들과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공주시상가번영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이 야시장과 프리마켓 등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성공적인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낸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입을 모아 이번 야행이 남긴 긍정적인 변화와 감동을 전했다.조상환 공주시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 야행 덕분에 147 먹자골목을 비롯한 왕도심 상권이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 찼다”며 “관광객들이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 상점들을 이용해 주셔서 지역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상인회가 앞장서서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공주를 만드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정철수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민들이 직접 땀 흘려 기획하고 참여한 147 야시장과 프리마켓에 이렇게 많은 분이 호응해 주실 줄 몰랐다”며 “우리 동네의 숨겨진 매력을 관광객들과 직접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진심으로 뜻깊었고 진정한 의미의 ‘지역 연계형 축제’로 굳건히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승태 소소한 마을 해설사 대표는 “100년 전 공주의 근대사와 골목길에 얽힌 소소한 추억들을 방문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해설에 귀 기울이며 공주의 역사에 깊이 공감해 주시는 관광객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마주하면서 마을 해설사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공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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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
용인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군수와 두 도시가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철원군 김동일 군수와 박기준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전국의 여러 좋은 고장들과 인연을 맺는 일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오늘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인연을 계기로 용인특례시와 철원군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용인은 1983년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산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으로 현재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용인의 3곳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600조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투자 규모가 1000조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추 기지이자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농축산물 소비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용인의 훌륭한 농산물과 함께 철원의 훌륭한 농산물도 용인에서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천혜의 자연과 역사를 지닌 철원군은 시간이 빚어낸 걸작이라고 생각하며 용인시민들께서 철원군에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용인특례시와 철원군이 서로 교류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좋은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동일 군수도 “두 도시가 서로의 장점을 잘 살려 용인특례시와 철원군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원은 전쟁의 아픔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관광·체육 인프라 등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 멋진 고장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용인시민들께서도 많이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이 시장과 김 군수는 협약을 체결한 뒤 고석정 등 철원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약으로 철원군은 용인특례시의 18번째 자매도시가 됐다.두 도시는 협약에 따라 문화·관광·체육·경제·농업·행정 등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철원군 캐릭터 ‘철궁이’ 가 참가하는 것을 포함 문화·관광 분야에서 상호 축제 참여와 홍보부스 운영, 지역 문화예술단체 교류·합동공연, 생활체육 교류, 관광자원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시설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도 공동으로 한다.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상권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두 도시의 농특산물 직거래와 홍보·판매 지원도 추진한다.시는 현재 철원군, 장흥군, 양구군, 화순군, 울릉군, 괴산군, 안동시, 광양시, 전주시, 단양군, 속초시, 함평군, 고성군, 사천시, 완도군, 제주시, 영천시, 진도군 등 18개 도시와 자매결연했다.포항시와는 우호도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미국 윌리엄슨 카운티와 페어팩스 카운티, 스페인 세비야시, 베트남 다낭시 등 국외 13개 도시와는 자매결연·우호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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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일여고 ‘고교 생활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특강’ 개최
광주 상일여고 ‘고교 생활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특강’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 상일여자고등학교는 9일 교내 강당에서 ‘고교 생활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자율형 공립고 2.0과 연계해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입시 및 고교 내신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건국대 진로진학상담전공 겸임교수인 경기광주중앙고등학교 안준범 교사 가 대학입시 주요 전형과 평가 요소, 학교생활기록부 입시 활용 방안,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안준범 교사는 “대학입시는 고등학교 3년간 매일 수업, 학습, 학교활동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며 “현재 학교생활을 점검하고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입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내신 관리와 진로 활동을 어떻게 연결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일여자고등학교 황준연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진학과 다양한 학교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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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한 의원, “도로는 시시각각 변하는데 접도구역 규제는 그대로” 법령 개정 촉구
이대한 의원, “도로는 시시각각 변하는데 접도구역 규제는 그대로” 법령 개정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합리적 접도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도로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9월 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대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도로와 주변 지역은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규제만 과거의 경계선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며 “도로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접도구역은 유지하되, 도로 정비와 도시화 등으로 존치 필요성이 낮아진 지역은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접도구역은 도로의 구조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주변의 일정 구역에서 건축이나 토지 형질변경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정비되고 주변 개발이 진행됐음에도 과거 지정된 접도구역이 장기간 유지되면서 주민의 토지 이용과 재산권을 제약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계획관리지역과 취락밀집지역 등에서는 개발행위허가 등 다른 토지이용규제와 접도구역 규제가 중첩되는 반면, 변화된 도로·지역 여건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거나 변경·해제하는 제도는 미흡한 상황이다.접도구역 토지에 대한 재산권 보호도 과제다.현행 ‘도로법’상 매수청구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요건이 엄격해 실질적인 구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이번 건의안은 매수청구 기준을 합리화하고 장기간 이용 제한을 받는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실효성 있는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접도구역 정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접도구역 정비 기본계획과 실태조사, 시·군 지원, 관계기관 협력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대한 의원은 “경기도가 조례를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정비 기반을 마련했지만, 접도구역의 지정·변경·해제와 매수청구 기준은 국가 법령의 영역”이라며 “이제 국회와 정부가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에는 △전국 접도구역에 대한 정기적 실태조사와 존치 필요성 재검토 의무화, △계획관리지역 등 토지이용규제가 중복되는 지역의 지정 제외·해제 기준 합리화, △접도구역 토지의 매수청구 기준 개선과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인 보상체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대한 의원은 “계획관리지역 전체를 일괄적으로 해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획적인 토지이용 관리가 이뤄지고 도로 구조와 교통안전상 문제가 없는 곳은 규제의 필요성을 다시 살펴보자는 것”이라며 “필요한 안전은 지키고 필요성을 잃은 규제는 과감히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 번 지정됐다는 이유만으로 수십 년간 규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된 도로와 지역 여건에 맞춰 접도구역의 필요성을 주기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건의안은 향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건설국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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