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초청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8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세대 공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넓히며 충남형 ‘한국형-인성교육’의 현장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교육청은 교실 안 지식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가정과 지역사회로 인성교육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오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세대 공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인성 행복 놀이, 충효예 충청 정신 실천 공모전, 경로당·마을회관 연계 인성교육 확대 등을 통해 1·3세대가 문화·예술 교육 속에서 어우러지는 따뜻한 인성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른을 공경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품성이며 이는 어르신과의 교감을 통해 체화된다”며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지혜가 아이들에게 온전히 이어져 충남 인성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체결한 도내 12개 관계 기관과의 ‘충효예 충청 정신 실천 협약’을 바탕으로 2027년에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인성교육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해법 교실 가까이에서 찾는다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학교 관리자와 함께하는 교권 보호를 위한 경청 대화’를 개최했다.천안에 이어 열린 이번 자리는 아산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실태를 가까이에서 살피고 학교를 이끄는 관리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교권 보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해 교원 보호, 학부모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은 사례를 차례로 이야기했다.학교 단위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점과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대화는 정해진 순서나 발표 없이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교권 보호의 해답은 결국 학교 현장에 있다”며 “지역마다 학교가 마주한 상황이 다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해 교권 보호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학교가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교육청, 6개 부서 ‘원팀’ 정례회로 위기 학교 통합 지원 나서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8일 교권보호관 주관으로 관계 부서의 위기 학교 통합 지원을 위한 정례회를 개최했다.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반복 민원 등 여러 어려움이 겹친 학교를 부서 구분 없이 함께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정례회에는 교권보호관, 교원인사과, 중등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 유아교육복지과, 교육지원청 등 6개 부서가 참여했다.그동안 학교는 사안별로 담당 부서를 찾아 협의해야 해서 여러 문제가 겹치면 대응이 늦어지고 그 부담이 교원에게 돌아가는 어려움이 있었다.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지원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 부서 과장으로 ‘학교회복지원단’을 구성했다.학교는 전담 부서와 소통하고 부서 간 조정은 교육청이 내부에서 맡는다.학교가 여러 부서를 찾아가는 방식에서 교육청이 한 팀으로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부서별 지원도 하나의 계획으로 연계해, 교권보호관은 민원 대응과 법률 지원, 교원인사과는 관리 인력 보강, 중등교육과는 교육과정 지원, 민주시민교육과는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 유아교육복지과는 위기 학생 맞춤 지원, 교육지원청은 순찰과 지역 점검을 맡아 학교를 함께 지원한다.정례회는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열리며 도교육청은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기한, 이행 상태를 하나의 점검표로 함께 관리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겪는 어려움은 부서별로 나뉘어 오지 않는데, 지금까지 교육청의 지원은 부서별로 나뉘어 있었다”며 “이제는 교육청이 먼저 칸막이를 허물고 한 팀이 되어 학교가 다시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통합 지원 모형의 운영 성과를 점검해, 위기 학교가 생겼을 때 관계 부서가 함께 움직이는 지원 절차로 정착시키고 학교에 대한 통합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질문 중심 수업 연계 서·논술형 평가 도움 자료 보급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질문 중심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과 교원의 학생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초등 사회과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움 자료를 개발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이번 자료는 초등 5·6학년 사회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를 연계해 구성했다.특히 이번 자료는 단순한 평가 문항 모음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서 출발해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 교수·학습 활동, 서·논술형 평가, 채점 기준, 환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교사가 질문 중심 수업에서 이루어진 학생의 탐구와 사고 과정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시 수업과 학생의 성장 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충남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의 삶을 반영한 소재를 활용해 사회과 학습을 실제 삶과 연결했다.학생의 성취 수준을 고려해 짧은 서술형 문항에서 논술형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평가 이후의 환류와 재도전 기회를 강화해 문항별 채점 기준을 활용해 학생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성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기초 튼튼 피드백’항목으로 이어지게 구성했다.이를 통해 평가가 결과 확인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다음 배움으로 이어지는 성장 지원 과정이 되도록 했다.충남교육청은 자료를 도내 초등학교에 배부하는 한편 피디에프 파일을 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 수업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는 단순히 글을 길게 쓰는 평가가 아니라, 학생이 수업에서 품은 질문을 바탕으로 자료를 탐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근거 있게 표현하는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원의 평가 전문성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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