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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남구 어반브룩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학교폭력 심의와 행정심판·소송 제기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심의위원의 법적 전문성과 판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법무법인 로히어 김수지 변호사가 ‘최신 판례로 보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소통의 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김 변호사는 최근 법원의 주요 판례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개념의 법적 해석 ▲절차적 정당성 확보 방안 ▲조치 결정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특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이 학생의 학업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언급하며 법과 원칙에 근거한 신중한 판단과 절차적 정당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심의위원들은 협업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은 학생 보호의 핵심이며 공정하고 교육적인 심의가 이뤄질 때 진정한 회복과 성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심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남구 한 컨벤션 센터에서 학교폭력 관련 교육기관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 관련 학생의 빠른 일상 회복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동·서부·광산 Wee센터, 돈보스코학교, 용연학교 등 관련 기관 47개 관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의성 변호사의 ‘학교폭력 양상 변화에 따른 교육 방향’ 특강을 비롯해 교육기관 별 우수 사례공유, 학교폭력 관계기관 협조사항 관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강사로 초빙된 김의성 변호사는 학교폭력 양상 변화에 따른 학교폭력 관련 교육 변화 방향에 대해 학교폭력의 변모 양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교육과 상담도 개별화되어야 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섬세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피해학생 맞춤형교육기관,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가해학생 특별교육 이수기관, 심리치료 이수기관 등을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학교폭력 피·가해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주간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인 지세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청 내 Wee센터를 두고 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학교폭력 관련 상담 지원을 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관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도 학교폭력 피·가해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빠르게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개최한 ‘2025 학교자치 아이디어·사례 공모전’에서 연제초등학교 교육공동체와 금부초등학교 금부학부모독서회 ‘글고은’ 등 2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학교 자치 아이디어와 모범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학교 스스로 결정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 8일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6건의 아이디어·사례를 접수 받았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연제초 교육공동체는 ‘우리들의 樂 날마다 樂, 함께하는 연제 자체공동체’를 주제로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한밤의 영화제’ 개최, 교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주말 체육대회, 아버지학교,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부초 금부학부모독서회 ‘글고은’은 학교와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 학교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부모독서회는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마실’,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송정서초등학교 ‘우리는 송정서초 히어로즈’를 비롯한 5팀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일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의 결과 안내 신.호.등.’ 등 12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 자치 활동 강화, 학부모 참여 확대, 교직원 협력 문화 조성 등 학교자치의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의 학교자치는 참여와 협력, 민주적 운영을 통해 교육자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교육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3일 개최된 교육부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전환배치’ 사업이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7월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통보 이유인 사업규모, 사업비를 현실화하고 주차장 확충 등 핵심 사항은 보완한 결과이다. 이에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해 조건부 승인이 이뤄졌다. 단 △재정 효율화 방안 보고 △도시관리계획 결정 결과 보고 등을 추가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청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신청사 부지를 반영해 추진 중이며 시청의 용역 추진 일정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중앙투자심사에서 부대의견 이행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현 청사는 1988년 준공된 이후 37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신축 당시 142명에서 현재 526명으로 인력과 조직이 크게 확대되며 사무공간과 주차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본 사업은 10년 이상 청사 이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온 숙원사업으로 이정선 교육감 취임 이후 본격 추진됐다. 이어 2023년 청사전환배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및 2024년 주민설명회 등 체계적 절차를 거쳐 신청사 이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신청사 부지는 광산구 신창동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부지로 확정됐으며 연면적 31,364㎡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98억원으로 2026~2027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이전을 목표로 하며 단계별 재정투입을 통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난 8월 ’ 광주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기금 적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재정 상황과 행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속도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사 이전 이후에는 현 청사를 학생·교직원·시민을 위한 통합지원형 복합공간 ‘빛:담 센터’로 재편해, 돌봄·독서·예술·교직원 지원 등 광주교육의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새롭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는 청사 이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청사전환배치가 광주교육의 미래 행정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1천여명 대상으로 원활한 방과후 강사 계약을 위해 ‘늘봄허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도입을 앞둔 온라인 매칭 플랫폼 ‘늘봄허브’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늘봄허브를 통해 프로그램 등록이 이뤄짐에 따라, 프로그램 등록 방법, 향후 승인 과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주관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소통의 날’과 연계해 추진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제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이 이뤄졌다. 한편 늘봄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는 프로그램 등록 기간 중 이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등록된 프로그램은 시교육청 심사를 거쳐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허브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고 운영하겠다”며 “강사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함께 상생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 학생들이 대만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알린다. 광주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난, 가오슝 일대에서 ‘2025년 찾아가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 중 하나로 5·18민주화 운동 세계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학생 21명이 대만을 방문해 대만 청소년들과 민주·인권·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다. 특히 대만은 1947년에 일어난 ‘2·28사건’ 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로 1980년 광주의 5·18민주화운동과 ‘역사적 맥락과 가치 측면’에서 깊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공동의 역사적 교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타이베이 소재 2·28사건기념기금회 방문 및 교류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정치와 민주화’ 강의 참여 및 대학생과의 교류 △신베이시 반차오고급중학교 학생들과 민주주의·인권 주제 영어토론 △타이난여고 학생들과 5·18 동화 ‘씩스틴’을 소재로 한 영어 독서토론 등 일정을 수행한다. 특히 타이난여고는 지난 8월, 광주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한 이후 당시의 인연을 이어가는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 학생 간 우정과 연대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학생들은 각 교류 장소에서 5·18플래시몹, K-POP 공연, 5·18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18 광주정신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역사 현장을 체험하며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참가 학생 최서윤은 “5·18 광주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만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민주·인권·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대만 교류는 그 정신을 세계와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광주시교육청이 28일 오는 11월 1일까지 대만 일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5·18 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광주 학생 및 담당자 등이 출발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교사들이 일본 오사카 한글학교 교사들 한글 지도 역량 향상을 돕는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7~30일 온라인을 통해 일본 오사카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컨설팅은 교육부 한국어교육기반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재외국민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7월 오사카한국교육원과의 국제교류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제안과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한글학교 및 한국어채택교 교사 39명이 참여한다.‘배움의 언어, 마음의 문을 열다’주제로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을 돕는 내용으로 이뤄진다.▲광주효광초 김예은 교사가 ‘한글 교구 활용법과 한글동화를 활용한 재미있는 한글지도법’을, ▲신용초 김지혜 상담교사가 ‘교사와 학생 간 라포 형성 및 연령별 의사소통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강의한다.한편 한글학교 교사들은 매주 토요일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생활하는 교민과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이번 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따뜻한 한글교육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오사카 한글학교 이은숙 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한글학교 교사들이 더 재미있고 감성적인 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역량강화 컨설팅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먼 타국에서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이 교사들에게는 배움의 성장을,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글을 통한 소통이 세계와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7일 본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로부터 ‘도전과 나눔의 희망전도사, 김홍빈’평전 200권을 기증받았다.이번 도서전달식은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류재선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한 고(故) 김홍빈 대장의 삶과 도전정신을 광주 지역 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고(故) 김홍빈 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장애인 산악인으로 신체적 한계를 넘어선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의 삶을 보여줬다.기증 받은 평전은 그의 삶을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앞으로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도서관에 보내져, 학생들이 김홍빈 대장의 도전정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정선 교육감은 “김홍빈 대장님의 삶은 ‘도전·성장·나눔’이라는 광주교육의 핵심가치를 온몸으로 실천한 귀감”이라며 “도서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타인을 향한 나눔의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하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지난 21~24일까지 4일간 월곡·영천·하남중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다가치 진로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고려인마을 인근 한국어학급 운영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강은 이주배경을 가진 중학생 74명이 참여했으며 전남대학교 의상학과 등 총 3개 과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대학생 선배 3명이 강사로 참여했다.선배 대학생들은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사회 적응기’, ‘한국 정착과 진로 선택 사례’등 자신들 직접 겪은 경험과 사례로 강의해 후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모색하며 한국 사회에서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하남중학교 한국어 학급 담당 나미진 교사는 "고입 원서 작성 시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이주배경 대학생 선배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진로 자신감을 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멘토를 발굴해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대동고등학교(이하 광주대동고)는 지난 24일 교내 대강당과 시청각실, 운동장 등에서 ‘제48회 봉선의 메아리’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축제’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축제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650여명이 참여해 ‘청춘!, 지금 여기서 빛나다’라는 주제 아래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프로그램은 ▲E-Sports 대회 ▲반별 부스 운영 ▲밴드 및 합창 공연 ▲미스 대동 ▲댄스 대회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특히 학생회 주도로 마련된 E-Sports 대회는 대동고 축제 역사상 처음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소통의 기회가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각 학급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먹거리와 게임 체험 등을 제공했다.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서구 서창동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되어 축제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나상혁(2학년)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직접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뿌듯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연말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대동고 우정석 교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라 의미가 깊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생들이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며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