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라디오스타’에 상반신 누드 상태로 산에 오르는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91cm 장신, 태평양 같은 어깨로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강은 9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뜻밖의 취미 생활을 고백한다. 최근 상반신을 드러낸 채 산에 오르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한 그는 “옷을 벗는 이유는 멘탈 훈련 때문”이라며 피지컬을 자랑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줄리엔강은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맨몸으로 정상에서 하산할 때는 옷을 입었다고 밝혀 ‘라디오스타’ MC들의 장난기 본능을 자극한다. 스페셜 MC 하하는 “사진도 찍었겠다. 내려갈 땐 옷을 입는 거다”고 깐족거렸고 안영미는 “아 유 관종?”이라고 되물어 줄리엔강을 움찔하게 했다. 결국 줄리엔강은 MC들의 ‘관종 몰이’에 입에 모터를 단 듯 “노노노노노~”고 변명을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했던 일화도 회상한다. 만취한 줄리엔강이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일이다. 그는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며 대국민 망신살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던 반전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줄리엔강은 연기자 활동 외에도 ‘진짜사나이’,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에서도 우월한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을 뽐내 왔다. 우월한 피지컬 때문에 예능 ‘진짜사나이’와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한 줄리엔강은 군대를 소재 삼은 두 예능 중 어떤 작품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도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줄리엔강은 대표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의 내용을 최근에서야 이해했다며 “한국말을 못 해서 당시에 모니터링을 거의 안 했다. 최근에 다시 보는데 진짜 웃기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줄리엔강의 취미생활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에이맨프로젝트, 아이윌미디어 [국회의정저널] ‘암행어사’에 출연 중인 배우 권나라가 연기, 케미, 비주얼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하는데 성공했다. 3일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KBS 2TV '암행어사'에서 매주 새로운 매력을 꺼내며 시청률 고공 행진의 공신으로 활약 중인 권나라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권나라가 연기하는 홍다인은 어사단의 홍일점으로 어사 성이겸을 보좌하는 다모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겁 없이 직진하는 대범함과 정의감을 장착했지만, 어사단 사이에선 유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도 지녔다. 밝고 씩씩해 보이지만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한 아버지를 잃은 상처도 있는 인물이다. 다인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직진해 왔고 여러 번 죽을 뻔한 위기 끝에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신분을 되찾았다. 권나라는 다양한 매력과 사연을 가진 인물 '홍다인'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감정과 진지하고 처절한 분노를 오가는 다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그려냈다. 코믹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암행어사'만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물오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했다. 또 권나라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기에 어사단 3인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암행어사’에서 김명수와 훈훈과 설렘을 넘나드는 청춘 케미스트리를 풋풋하게 완성했다. 이이경과는 절친 케미를 차지게 그렸다.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당탕탕 어사단은 기분 좋은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비주얼 역시 권나라가 '암행어사'의 시청자를 설득시킨 비결이다. 다인은 다모라는 신분을 속이고 상황에 따라 여러 인물로 변신하는 위장술에 능한 캐릭터. 권나라는 데뷔 첫 사극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한복, 남장까지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하게 표현하고 동시에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매력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는 권나라의 열연 뒤에는 사랑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홍다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자 준비한 그의 열정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매 장면 홍다인 그 자체인 자태로 대본 탐구 중인 모습이다. 리허설을 할 때도 동료들과 잠시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쥐고 있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홍다인♥‘이라는 글씨와 함께 대본 곳곳에 테이프를 붙여 최선을 다한 흔적이 보인다. 데뷔 첫 사극에서 만난 ‘홍다인’ 캐릭터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인배우 나현우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캐스팅됐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그려진다. 극 중 나현우는 복잡다단한 사연을 가진 정우 역으로 분한다. 정우는 언제나 사람에 둘러싸여 있지만 정작 돌아갈 곳 없는 비운의 가정사를 가진 인물로 드라마 초반 전개 속에서 실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현우는 지난해 앙상블 오디션 프로그램 tvN '더블 캐스팅'에서 멘토 5인의 몰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 탁월한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했고 대극장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첫 주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한 도전과 성장으로 차근차근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나현우의 드라마 합류 소식에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 속 주인공 3인방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드디어 뭉쳤다. 이들의 코믹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2일 주역이 되는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한 코믹한 종합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먼저 최강희는 주인공 ‘반하니’로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캐릭터로 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오징어탈을 쓰고 판촉 행사를 위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하지만 긴급체포 된 하니는 유치장 옆에 갇혀있는 한유현을 만나게 되는 모습. 재벌 3세로 알려진 유현이 일명 ‘바바리맨’은 아니라며 결백함을 주장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어지는 화면에서 누군가를 향해 코트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유치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누군가를 약 올리는 그의 행동은 수상했다. 을 더 해 그의 정체를 의심하게 한다. 이어 음문석은 톱스타 ‘안소니’에 걸맞은 멋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그의 “여기 ‘똥쌌니안소니’가 누구야”란 대사와 함께 갈대밭에서 군인 위장을 한 모습으로 용변을 해결하는 모습이 나오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37살의 어느 날 네가 내게로 온 거야 반하니”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37살의 하니와 17살의 하니가 만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특히 오징어 탈을 쓴 37살의 하니와 분할되어 나오는 화면 속 17살 하니의 상반된 모습이 애잔함을 더한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17살 하니와 37살 하니의 만남은 어떤 메시지를 더할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이렇듯 주요 캐릭터들의 코믹하면서도 특징이 있는 캐릭터를 제대로 살린 코믹하고도 궁금증을 높이는 종합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를 위해 가장 완벽한 배우들이 모였고 현장에서 이들의 시너지는 대단하다”며 “시청자분들께 상상치도 못한 큰 웃음을 선사하며 가슴 깊숙한 곳까지 따뜻한 힐링을 전할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변화를 일으킬 ‘안녕, 나야’는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의 케미로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by 편집국“내려놓고 싶다” [국회의정저널] 전 세계의 마음을 뺏은 “가요계 비트코인” 밴드 이날치 매력 탐구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치는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1일 1범' 유행어를 탄생시킨 ‘범 내려온다’ 무대를 꾸미고 신곡 ‘여보나리’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의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치는 판소리와 대중음악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다.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을 활용한 ‘범 내려온다’, ‘좌우나졸’ 등 국악을 새롭게 해석한 21세기 판소리, 리얼 K팝으로 전 세계에 K-흥과 K-힙을 알리고 있다. 이날치가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은 온라인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하며 '1일 1범' 열풍을 일으켰다. 이날치는 톱스타만 찍는다는 휴대폰, 피자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라스’에 출격한 이날치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무한 재생을 부르는 노래 ‘범 내려온다’ 무대를 꾸며 시작부터 흥을 제대로 돋운다. 또 신곡 ‘여보나리’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보컬 권송희와 신유진은 ‘예능캐’ 대표로 등장해 “우리는 국악 어벤져스”며 영화음악 감독부터 소리꾼이 모인 팀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한다. 권송희는 멤버들의 개인 능력치를 깨알 자랑하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박선주는 이날치를 두고 아직 채굴이 안 된 보석 같다는 의미로 “가요계 비트코인”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범 내려온다’ 특집은 이날치와 멤버들의 매력이 세상에 조금 더 드러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인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20-30 세대에겐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50-60 세대에겐 희망이 되고 있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것. 권인하는 “아들이 아빠 시대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면 올드해진다더라”며 아들의 팩트 폭격과 코칭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효하듯 부르는 그의 창법 때문에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권인하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자신의 색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가요계 비트코인’ 이날치의 신곡 ‘여보나리’ 무대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암행어사’ 권나라, 父 누명 벗기고 이름+신분 되찾았다 [국회의정저널] ‘암행어사’ 배우 권나라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 일은 물론이요 사랑 앞에서도 거침없이 오직 직진만 하는 캐릭터 홍다인을 ‘착붙 연기’로 매력적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심쿵을 유발했다. 홍다인의 권선징악 행보를 빈틈없는 연기로 빚어내는 것은 물론, ‘내숭 제로’ 사이다 사랑 고백까지 터트리며 ‘직진 다인’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권나라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아버지 휘영군의 누명을 벗기는 홍다인의 활약상부터 성이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러블리한 장면까지 ‘착붙 연기’로 담아냈다.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는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직진 다인의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났다. 다인과 어사단은 다인을 아버지처럼 보호해 준 도승지 태승이 참형에 처할 뻔하던 순간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외침과 함께 등장했다. 다인은 자신을 보며 “아직 내 목이 붙어 있는 게냐?”며 어리둥절해 하던 태승을 안심시키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다인은 왕 앞에서 “휘영군은 역적이 아니다 제 이름은 이영신이다 저는 휘영군의 여식이다”고 고백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아버지 휘영군이 억울하게 역적으로 몰린 것을 증명해줄 선왕의 밀지를 왕에게 전달했다. 다인의 주저 없는 직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다인과 어사단의 활약에 휘영군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목숨을 빼앗으며 권세를 불렸던 영의정 김병근 일파는 악행이 드러나 죗값을 받고 몰락했다. 다인은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맞이했다.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종친 신분과 이름을 되찾은 것. 다인은 “과인이 너와 네 아비에게 큰 빚을 졌다. 고맙다 지금까지 버텨줘서. 이제부터 종친의 신분으로 살게 될 것이다”라는 왕의 말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오랜 세월 역적의 딸이란 고된 삶 속에서 父의 죽음 진실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던 다인의 서사가 고스란히 함축된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담겨 감동을 더했다. 다인의 직진 매력은 성이겸과의 로맨스에서도 폭발했다. 암행이 끝난 후 다인과 어사단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다인은 이겸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몸종과 몰래 옷을 바꿔 입고 이겸의 집을 찾았지만, 역시 다인을 찾아 나선 이겸과 엇갈렸다. 다인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마주친 이겸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찾아갔었다”며 따뜻하고 자기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느껴 본 적이 없는 감정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직진 고백에도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던 이겸에게 “제가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나리이다 그래 너”고 깜짝 고백했다. ‘직진 다인’의 매력이 이날도 포텐을 터트린 것. 다인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이겸은 “내 소원은 암행이 끝나도 함께 하자는 것이었소”고 마음을 전했고 다인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십니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다”고 화답했다. 엔딩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다인과 이겸의 달콤짜릿한 키스 엔딩이 장식해 ‘숨멎주의보’를 불렀다. 권나라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통쾌하게 악인을 응징하기 위해 대범하고 의연하게 직진하는 ‘완성형 다모’ 홍다인의 활약을 실감 나게 빚어냈다. 또 사랑에 있어서도 직진밖에 모르는 다인의 치명적인 매력을 설레는 눈빛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매 장면마다 빛깔 다른 매력으로 안방을 물들이는 권나라표 착붙연기는 시간순삭 꿀잼을 부르며 ‘암행어사’의 흥행질주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하하가 ‘호랑이쌤’ 박선주의 압박 원포인트 레슨 중 공포에 떠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을 자랑하고 게스트들의 경이로운 개인기 퍼레이드의 제물이 돼 동공지진-공포-울컥 3단 리액션을 뽐내며 수요일 밤 멀티 활약을 톡톡히 펼칠 예정이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피지컬 활용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버 변신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권인하, ‘하트 야박러’로 활약 중인 호랑이 심사위원 박선주, 피지컬부터 범상치 않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한다. 여기에 ‘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1일 1범’ 유행어를 만든 대세 밴드 이날치가 함께해 흥과 웃음 넘치는 시간을 만든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멀티 예능인 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과 깐족을 겸비한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대유잼 토크를 끌어내고 호랑이 기운 뿜뿜 게스트들이 준비한 개인기 제물이 되어 맹활약한다고 전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호랑이쌤’ 박선주에게 양 무릎을 묶인 채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있다. 코앞에서 느껴지는 박선주의 호랑이 기운과 마주해 공포에 떠는 듯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하하는 야구 배트를 손에 꼭 쥐고 줄리엔강을 동공 지진이 난 상태로 바라보더니, 김구라를 격하게 끌어안으며 울컥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개인기로 현장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는 후문. ‘캡틴 아리랑’ 줄리엔강이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선주는 오직 MC 안영미를 위해 완성한 신곡 ‘19금 소녀’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능 초보 이날치 권송희와 신유진은 판소리와 가요를 기가 막히게 믹스한 개인기로 안방에 흥을 배달할 예정이다. 개인기 제물이 된 스페셜 MC 하하의 활약과 ‘범 내려온다’ 특집 5인의 경이로운 개인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박세리와 양세찬이 환상의 ‘댄스 파트너’가 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퀴즈를 놓고 대격돌을 벌였는데, 결국에는 신나는 노래에 자동으로 몸이 움직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이날 박세리와 양세찬 등 멤버들이 한밤중 춤판을 벌이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한다. 골프 여제인 박세리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의 존재를 확인한 멤버들은 ‘예능인이 다 됐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에 박세리는 웃으며 ‘예능인 커밍아웃’을 하게 되는 등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그렇게 좋았던 분위기는 퀴즈에서 불타올랐다. 그중에서도 박세리와 예능계 핵인싸 양세찬은 그 누구보다 오후 퀴즈에서 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미 한 차례 ‘식재료’를 둔 퀴즈 대결을 펼친 이들의 승부욕이 이미 끝까지 치솟았던 상황이었던 것. 이는 오전 퀴즈에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묘한 경쟁 상황 때문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경쟁도 잠시. 노래 가사를 맞히는 퀴즈 덕분에 두 사람은 환상의 댄스 파트너로 변신했다고. 양세찬과 이진호가 절친 콤비답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고 이진호는 춤을 추다 사라지는 등 야생에서 격렬한 춤판을 벌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박세리는 수줍어하면서도 양세찬의 리드에 춤을 추는 등 ‘귀요미 춤꾼’으로 변신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멤버들은 퀴즈를 못 맞혀도 모두 신나는 노래에 몸을 맡기며 순간을 만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춤판 뒤에는 식재료를 뺏고 빼앗기는 복수의 대 서시가 펼쳐지며 박세리가 ‘삐친 세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춤판이 된 야생의 숲에서 벌어진 퀴즈 대결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인물은 누구일지, 군침이 좔좔 흐르고 웃음이 폭발하는 대반전, 혼돈의 카오스, 와일드 쿡방의 신세계 ‘와와퀴’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음문석이 ‘안소니’로 드라마를 이끌어갈 준비를 마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음문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재기를 노리는 한물간 톱스타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인생 연기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음문석이 연기하는 안소니는 한때 드라마 캐스팅, 광고 섭외 1순위를 달렸던 한물간 톱스타다. 잘난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만 하면 백치미가 뚝뚝 넘쳐 팬들이 연예인에게 먼저 신비주의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른 얕은 배움의 소유자이자 성격 또한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하고 협찬만 밝히는 문제적 연예인이다. 과거 애들 괴롭히는 일진에 공부하고는 담쌓은 학생이었지만 의느님을 잘 만나 환골탈태하고 그랬던 과거의 비밀을 그럭저럭 유지하지만, 하필이면 재기를 노리는 중요한 시점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17살 하니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사건이 벌어진다. 음문석은 과거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라는 안소니라는 인물을 구현함에 있어 진중하면서도 유머감각을 장착한 복합적인 연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써내려가고 있다. 음문석 특유의 텐션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소화력은 ‘안녕? 나야’에서도 이어지며 실감나는 연기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한때 톱스타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갔지만, 현재 달라진 위치 때문에 자격지심에 시달리고 또 숨기고 싶은 것도 많은 안소니 캐릭터의 만화 같은 설정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내면의 아이 같은 마음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챙기는 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니 캐릭터가 음문석 배우를 만나 맞춤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구현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보여준 그의 믿음직스러운 연기를 ‘안녕? 나야’에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지효가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가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송지효가 출연소식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팔지만, 아무에게나는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뤄주는 식당을 배경으로 마녀와 알바생 등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판타지 휴먼드라마다. 송지효는 극중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의 주인이자 마녀 ‘조희라’ 역을 맡았다.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한 표정과 가만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성격을 지녔지만, 마성의 매력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그 동안 송지효는 영화, 드라마, 방송 등 장르불문 폭넓게 활약하며 남녀노소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지난해 영화 ‘침입자’에서의 서늘한 얼굴의 반전 캐릭터는 물론,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당당하고 주체적인 슈퍼워킹맘 캐릭터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열일행보를 펼쳤다. 송지효가 이번 작품 속에서 그려낼 색다른 마녀 ‘조희라’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출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탄탄한 만큼 OTT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 출연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8부작이며 2021년 TVING에서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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