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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지유-수아-유현, 데뷔 8년 만 유닛 ‘유아유’ 결성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유아유’를 결성한다. 17일 정오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에는 지유, 수아, 유현의 유닛명 유아유의 로고가 오픈되며 이들의 유닛 결성 사실을 공식화했다. 유아유는 세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공개된 로고 역시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U, A, U를 트렌디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아가 유아유는 ‘You Are You’라는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 속 유아유의 노래를 들으며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다.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평행세계’ 등 컴백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걸그룹 최초 록 메탈이라는 전례 없는 장르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꾸준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지유, 수아, 유현이 유아유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아유는 로고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아, 오는 30일 컴백 확정…새 싱글 ‘못 ’ 발매 예고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국회의정저널] 가수 현아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을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아의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현아는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이 외에도 B컷 포토, 댄스 스니펫 등 여러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아는 앞서 컴백을 암시하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손깍지를 끼고 뒤돌아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화려한 아트가 돋보이는 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그간 ‘Bubble Pop’, ‘빨개요’, ‘Lip & Hi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현아는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니 9집 ‘Attitude’로 색다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한 바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솔로 퀸’ 으로 존재감을 굳힌 현아. 매 컴백 센세이션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출격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아의 ‘못 ’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구피 박성호 프로듀싱’ 버비, 24일 첫 EP ‘아에이오우’ 발매…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버비가 첫 EP로 컴백을 확정했다. 버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머리를 맞대고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버비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멤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웅장한 바위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를 매치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카스리마까지 뽐냈다. 신보 ‘아에이오우’는 버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도 90년대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성호가 프로듀싱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을 발표, 리스너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버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zna 최정은, ‘리무진서비스’서 펼친 귀 호강 라이브 릴레이 ‘명품 보컬 입증’

사진제공 =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 최정은이 명품 보컬을 자랑했다. 최정은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최정은은 최근 발매한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첫 라이브 서비스로 태연의 ‘Melt Away’를 선곡한 최정은은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부터 뛰어난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짱짱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최정은은 파워풀한 성량이 돋보인 토리 켈리의 ‘All In My Head’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한 것은 물론,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이무진과 함께 듀엣 무대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1등 컬렉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라이브 릴레이를 펼치며 ‘믿듣 보컬리스트’ 면모를 드러낸 최정은. 최정은이 속한 izna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폭발적인 MV 조회수까지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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