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으로 강렬한 EDM 댄스곡을 선보인다. 효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DEEP'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다양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장르 총 7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DEEP'은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날카로운 클랩 사운드, 다이내믹한 베이스 라인이 어우러진 EDM 장르 댄스곡으로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의미의 'DEEP'과 '휩쓸린다'는 뜻의 접두사 '휩'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에는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 재치 있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오늘 0시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 및 무드 클립은 거미를 모티브로 효연의 힙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대표 악역들이 펼칠 ‘지옥의 하모니’를 예고한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가 1차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충격의 비주얼과 노래 실력은 물론, 동요 ‘아기상어’ 무대로 키즈카페를 눈물바다로 만든 현장이 포착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측은 지난 9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생긴 것 때문에 그런지 악역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 뒤로 “죄수복은 입었던 것 같다”, “연쇄 살인해봤어요?”등 섬뜩한 고해성사가 이어져 서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곧이어 ‘아카펠라를 위해 모인 7인의 악역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한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이 펼쳐 보인 화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긋난 ‘지옥의 하모니’ 그 자체. 특히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아기상어’ 동요 아카펠라 무대로 어린이 관객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지금껏 이런 음악은 없었다’는 문구처럼, 감히 예측조차 할 수 없는 무대의 등장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멤버들의 확고한 캐릭터는 시청자들을 ‘악카펠라’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저세상 감성 끝판왕 ‘감성보스’ 김준배부터 대한민국 1% 동굴 보이스이자 ‘괴물 베이스 리더’가 된 오대환, 락스피릿 100%지만 ‘고음불가’ 이중옥까지 종잡을 수 없는 수식어가 이목을 끈다. 여기에 오선지가 뭔지도 모르는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미성 천사’ 현봉식까지. 작품 속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소개 문구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멤버 5인 외에 베일에 가려진 2인이 등장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 터. 오디션 통해 엄선된 최고 인재들의 합류를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 “운명의 시간이 왔구만, 다 죽는 거야”라는 포부와 함께 어둠의 조직을 연상하게 하는 이들의 팀명, ‘도레미파’가 공개되며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의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가수 라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 가수 케어부터 음악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4년차 만능 영보스 면모를 뽐낸다. 그는 새 가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급당황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라비는 고정 출연했던 예능 ‘1박 2일’에 하차 심경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를 지목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비는 ‘1박 2일’에 고정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도라비’, ‘먹제자’ 등 수많은 별명을 얻는 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았다. 동시에 소속사를 직접 설립, 소속 가수를 케어하고 프로듀싱하는 만능 영보스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라비는 “부모님 세대가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1박 2일’ 출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한다. 이어 최근 ‘1박 2일’에 하차하게 된 심경을 고백하면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를 직접 지목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비는 직접 소속 가수 케어부터 프로듀싱까지 맡고 있는 소속사 보스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새 가수를 영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급당황했던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라비는 쉬지 않고 일한다는 ‘워커홀라비’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최근 아이돌 중 저작권 등록 곡 수 1위에 오른 근황을 전하면서 ‘이 가수’ 덕분에 최근 대박이 난 사연을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라비는 함께 출연한 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다. 그는 “비의 명언을 들으며 가수를 꿈꿨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비를 위한 헌정 댄스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라비는 팬들을 위해 명품으로 플렉스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동시에 팬들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무대 필살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만능 영보스’ 라비의 새 가수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정휘, 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배우 정휘가 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극, 뮤지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휘는 조정석, 정상훈이 속한 잼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진출해 활동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잼엔터테인먼트는 “정휘는 연극 ‘에쿠우스’, ‘올드 위키드 송’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메리셸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향후 활동 반경을 넓히고 다양한 작품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정휘는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해 연극 ‘모범생들’, ‘에쿠우스’, ‘올드 위키드 송’과 뮤지컬 ‘꽃보다 남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베어 더 뮤지컬’, ‘메리셸리’, ‘이토록 보통의’ 등 대학로에서 뜨거운 활약을 했고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정석, 정상훈의 소속사가 영입한 만큼 배우 정휘가 향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 폭을 넓혀 갈 것으로 그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정규 2집으로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NCT DREAM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눈부신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는 5월 3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Beatbox’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 ‘Sorry, Heart’, ‘별 밤 ’ 등 신곡 4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 한층 풍성한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오늘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Beatbox’ 스케줄 포스터에는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NCT DREAM은 정규 2집 ‘Glitch Mode’로 발매 단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0만장을 돌파,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음반, 음원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섭렵한 바 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려욱이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로 '명품 발라더'의 진가를 보여줬다. 려욱은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A Wild Rose ' 타이틀곡 '오늘만은 '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봄의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 '오늘만은 '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포근한 느낌의 기타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려욱의 애절한 감성이 따뜻한 계절에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상처가 가득한 남자가 선물 같은 여자를 만나 함께 이야기를 써 내려가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은 단어는 읽지 말아달라고 하는 스토리에 맞춰 려욱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기승전결 서사를 노래했다. 무엇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려욱의 폭발적인 보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려욱은 화려한 편곡 오케스트레이션과 코러스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초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을 모두 잡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려욱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려욱은 칼 같이 정확한 음정으로 '오늘만은'의 다채로운 구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는 음원과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내며 음악 방송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했다. 앨범명처럼 장미꽃밭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도 곡의 분위기를 더욱 아련하게 만들었다. 이번 'A Wild Rose'로 3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려욱은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컴백 다음날 유튜브로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직접 앨범을 소개하기도 했다. 티징 콘텐츠로 1편이 먼저 공개된 '녹음일기'의 또 다른 에피소드, 인기 유튜브 채널 '꼰대희' 출연분 또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려욱은 3년 만의 솔로앨범인 'A Wild Rose'에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서정성을 담아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만은'을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됐으며 발매 후 아이튠즈 1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TOP 5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K-발라드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성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태훈 역을 맡아 남다른 깊이감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0회에서는 태훈과 선아가 양육권 다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일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온몸으로 연기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앞서 태훈은 선아와 이혼을 하고 아이와 따로 살고 있었지만, 선아가 교통사고를 내는 등 아이를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소송을 재기했다. 그리고 가사조사관에게 이혼 사유를 단호하게 이야기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정성일의 냉정하고 서늘한 눈빛은 오랜 시간 지칠 대로 지친 태훈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태훈은 아들의 생일날 선아가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자 답답하고 화난 얼굴로 아이를 곧장 빼앗아 갔다. 아이 앞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가 선아와 말다툼을 하며 점점 분노를 폭발 시키는 연기는 보는 이들을 극의 상황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이어 양육권 재판에서는 선아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 단호한 승소 의지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의 냉랭함을 표현했다. 이처럼 정성일은 이혼을 하고 양육권 다툼을 하고 있는 캐릭터의 예민하고 날카로운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감정적으로 지칠 대로 지쳐 차가워진 모습부터 아이 앞에서 참았던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까지. 정성일은 표정, 눈빛, 호흡 등 오감을 총동원한 연기를 펼치며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떨쳤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재민이 KBS 아침 방송 ‘해 볼만한 아침 M&W’의 MC로 발탁, 9일 오전 7시 첫 방송됐다. ‘해 볼만한 아침 M&W’은 30여 년 만에 대대적 변화를 맞은 KBS의 새 아침 방송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시청자들과 만나 1부와 2부에 나눠 경제부터 국제시사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2022 베이징 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 위원을 통해 진심과 영혼을 담은 해설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박재민은 ‘십잡스’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9일 첫 방송된 ‘해 볼만한 아침 M&W’에서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찾을 박재민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와 국제시사에 관한 방송 내용들을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해설, 중계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다시 한번 굳힌 바 있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국제 행사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y 편집국소년미 뿜뿜, 배우 박병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 화보 장인 등극? 박병은의 새로운 얼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5월25일 공개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솔직 대담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만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슛이 들어가는 순간 역동적인 포즈와 날 것 그대로의 표정으로 소년미를 뽐내며 현장에 있던 수 많은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이브'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진솔한 속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와 나눈 인터뷰 영상은 노블레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한편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연출한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브'는 5월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그룹 미래소년이 지난 일본 도쿄 인근의 가와사키에 위치한 카루츠가와사키에서 ‘MIRAE 1st Fanmeeting in JAPAN - into our Future with NOW’로 팬들을 만났다. 오사카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 미래소년은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과 환호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미래소년은 'We Are Future', 'KILLA', 'Splash', ‘JUICE’, '일곱페이지', ‘1 Thing’, 'Marvelous' 등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이에 일본 팬들은 깜짝 슬로건 이벤트로 미래소년에게 화답했다. 이어 “일본 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앙코르곡이 끝나지 않았으며 싶었다 함께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일본에 있는 동안 힐링 받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애정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특히 미래소년 멤버 박시영의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팬들과 처음 맞이한 생일에 감동한 박시영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오사카에 이어 가와사키에서도 수많은 팬을 불러 모은 미래소년은 지난해 일본 팬들이 선정하는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루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에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은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일본 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7일 8일 양일간 도쿄에서 미니 라이브, 팬 사인회 등을 끝으로 첫 일본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성료한 미래소년은 최근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신인상 3관왕’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