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와 가비가 김진주·이창호와 저세상 텐션 대결을 펼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N행시 장인’ 박명수의 활약으로 ‘거상단’은 의자 레이스에서 최종 승리하며 무역 체결권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4회에서는 2022년 거상단으로 네 번째 무역 협상에 나선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가브리엘라' 가비가 '짝퉁' 라이벌인 '남사당패' 에헤이-락스와 무역 체결권을 걸고 의자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네 번째 무역에 나선 박명수와 가비는 이날 역대급 위기를 맞이했다. ‘거상단’에 대적하는 ‘남사당패’로 등장한 에헤이와 락스는 등장부터 미친 텐션을 보여주며 박명수를 ‘찐’ 당황하게 했다. 가비 또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우는 리액션을 보여줘 폭소와 짠내를 동시에 유발했다. 박명수는 웃음이 빵빵 터지는 ‘남사당패’ 활약에 “얘네 재밌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에헤이는 대선배 박명수의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여워”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귀 고막을 강타하는 에헤이의 고라니 리액션은 같은 팀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부캐 부자' 이창호는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로 등장, 선후배 없는 과격한 멘트와 몸짓으로 대선배 박명수도 '깨갱'거리게 만들었다. 자기소개 때부터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민망한 '19금' 장면을 만들어낸 그는 에헤이의 신발 끈을 매주는 요염한 자세와 무근본 크럼프 댄스로 시도 때도 없이 폭소를 유발했다. 네 번째 대감집 지령은 '거상단 vs 남사당패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라 지령 성공 시 역대급 혜택이 제공된다'였다. 메인 게임과 미니 게임으로 제작된 의자 레이스에서 1바퀴를 먼저 완주한 팀이 무역권을 획득하는 룰이었다. 거상단과 남사당패는 의자에 앉아 주사위에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했다. 거상단은 선·후공을 정하는 '스트레칭 댄스 배틀'부터 남사당패에게 완패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승리의 여신이 시작부터 남사당패에 기우는 듯했지만, '전설의 육잡이' 박명수는 주사위 돌리기와 고삼차 원샷에서 '넘사벽'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고삼차를 원샷하는 박명수의 살신성인은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남사당패와의 의자 레이스에서 아슬아슬하게 무역 체결권을 획득한 박명수와 가비는 라이브 커머스 일정을 공개했다. 역대급 미친 베네핏이 제공되는 '거상 박명수'의 네 번째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19일 목요일 저녁 8시 SSG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편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련하는 만렙 능력자 강주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말투, ‘센 언니’ 아우라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년 만에 녹화장을 찾은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대활약 하면서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며 ‘중년계 제니’로 등극했다고. 그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직접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강주은은 지난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 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간호하는 동안 최민수와 있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놔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강주은은 터프가이 최민수가 알고 보면 공주님이라며 숨은 반전 매력을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밤마다 자다가 깬다고 고백한다. 과연 강주은을 깨우는 최민수의 버릇이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한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마음의 소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강주은이 들려주는 남편 최민수의 교통사고 뒷이야기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가 8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5월 2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51%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8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무도인’ 이주승, ‘소식좌’ 코드 쿤스트, ‘낭또’ 차서원 등 새로운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회원들 사이의 다양한 케미가 큰 화제를 모으며 ‘나 혼자 산다’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끝내 이기리라’편이 소개됐다. 노래만 냈다 하면 음원 1위는 물론 천재 작곡돌로 알려진 아이들 리더 소연이 출연해 무대 위 ‘쎈 언니’ 모습이 아닌 자취 6개월 차 새내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생활 한복을 입고 절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는가 하면 만보를 걷고 돌아온 집에서도 흔들림 없이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반전 일상을 보여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이어서 ‘제1회 주도인 클럽’은 지난 주 몸 풀기에 이어 본격적인 무술 타임을 가지며 끊임없는 폭소를 안겼다. 이주승은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와 함께 소림사에서 전수 받은 취권부터 시공간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 축지법 대결까지 함께 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고된 운동 후 즐기는 뒤풀이에서는 탄수화물 먹방을 펼치며 회원들 간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낭또’ 차서원의 ‘속초 낭만 여행’과 ‘리치언니’ 박세리의 ‘마당 홈 캠핑’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온원엔터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구피 박성호와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아이돌 제작자로 돌아왔다. 온원엔터테인먼트는 “박성호와 최승민은 현재 온원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로 2023년 데뷔를 목표로 7인조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온리 원’이라는 사명만큼 세계적인 그룹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기획사 온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구피 박성호와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을 제작 소식과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1세대 아이돌 그룹이 만드는 4세대 아이돌 그룹은 어떻게 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승민은 “매해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하지만 대중에게 기억되는 그룹은 극소수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하지만 제대로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그룹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의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뿐인 그룹을 만들어 보자”며 생각을 전했다. 박성호는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사랑받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직접 활동도 했었고 많은 그룹들을 프로듀싱하면서 봤기 때문에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서포트해서 하나뿐인 그룹을 제작할 거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피 박성호는 그동안 ‘미친손가락’이란 예명으로 워너원, 오마이걸, 에이핑크, 펀치, 송가인, B1A4, 크레용팝, 현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했다 이어 박성호는 “25년 동안 가수,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완성형 괴물 신인 그룹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최승민은 “블랙핑크, 에스파 등 K-POP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들이 있다. 그 그룹들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그룹을 만들 거다. 특별함을 찾아내 특색이 있는 그룹을 제작할 거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신인그룹 클라씨와 싸이퍼가 전세계 케이팝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 따르면 오는 23,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 신인그룹 싸이퍼와 클라씨가 출연한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인 클라씨는 타이틀곡 ‘셧다운’으로 데뷔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클라씨가 뮤빗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8개월 만에 타이틀곡 ‘페임’로 컴백한 싸이퍼 역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싸이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과 7인 7색의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풀어내며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폰 셀프 프로듀싱으로 ‘자체제작돌’ 수식어를 지킨 싸이퍼는 이번 앨범 ‘THE CODE’에 담은 ‘싸이퍼’ 만의 색깔을 뮤빗라이브에서도 한껏 발산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4월에는 권은비와 DKZ가 출연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신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아이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민경아는 지난 1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아이다’를 통해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뮤지컬 ‘아이다’는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로 매 시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민경아가 맡은 ‘암네리스’는 천진난만한 공주였지만, 닥쳐온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심지 굳은 강인한 파라오로 거듭나는 캐릭터다. 민경아는 자신의 최강점인 연기력과 감정선, 청아함과 파워풀을 오가는 가창으로 자신만의 ‘암네리스’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친숙한 넘버인 ‘Every Story Is A Love Story’로 유려하게 시작한 뒤, ‘My Strongest suit’, ‘I Know The Truth’ 등을 소화하며 재치와 익살스러움, 애절함 등등 다채로움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러한 민경아의 폭넓은 열연은 관객에 색다른 ‘암네리스’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그녀가 ‘디즈니 공주’ 재질에 완벽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민경아는 첫공 이후 “관객분들 온기가 정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관객 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아이다’ 이제 진짜 시작이니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남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민경아는 지난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며 대극장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열연과 스타성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하트’, ‘지킬앤하이드’에서 ‘엠마’ 역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공연계 차세대 스타가 탄생했음을 제대로 알렸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민경아가 ‘아이다’에서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앞으로 남은 공연에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민경아가 사랑스러운 공주 ‘암네리스’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아이다’는 8월7일까지 이어 진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에 ‘짝퉁’ 라이벌로 찾아온 김진주와 이창호가 가비와 박명수에게 댄스로 도전장을 던진다. '스우파' 출신 댄서 가비는 이창호의 무근본 크럼핑 댄스 급발진에 감탄사가 폭발했다고. 프로 댄서의 감탄을 유발한 이창호의 크럼핑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남사당패' 에헤이와 에헤이의 남자친구 락스를 상대로 무역 체결권을 건 의자 레이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4회에서 거상단은 대감집 지령을 받고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을 펼친다.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가 패기 넘치게 등장한 가운데, 제작진은 주사위를 던져 먼저 골인하는 팀이 승리하는 의자 레이스 게임판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거상단과 남사당패는 선공과 후공을 정하는 스트레칭 댄스 배틀을 펼친다. 댄스 에이스 가브리엘라의 존재감이 거상단의 100% 승리를 확신케 하지만, 일촉즉발 크럼핑 댄스를 펼치는 락스의 춤사위는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고. “이렇게 춤추는 사람 처음 봐”며 가비의 '찐' 감탄사를 연발한 락스의 크럼핑 댄스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고음이 폭발하는 에헤이의 리액션에 '고막 주의보'가 발령되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에헤이의 고음 리액션은 급기야 예상치 못한 팀킬 위기를 부를 예정. 설상가상 무역 체결권 획득을 위해 쓰디쓴 고삼차 투혼으로 명불허전 '거상 클라쓰'를 보여주는 박명수의 활약에 에헤이와 락스는 분열을 일으키기도. 그러나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는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의 뒷심 활약은 박명수와 가브리엘라를 혜택 제공 실패 위기에 빠뜨렸다고 해 게임 결과에 반전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거상단과 남사당패의 의자 레이스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 박명수와 가비가 '짝퉁' 라이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피식대학' 김진주와 이창호의 저세상 패기에 '깨갱'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남사당패' 에헤이-락스와 무역 체결권을 놓고 의자 레이스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4회에서는 '거상단' 박명수와 가비가 현대인의 워너비 템을 걸고 남사당패와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 나선다. 남사당패는 다름 아닌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 '스우파' 가비에 대적할 '스개파' 에헤이와 그런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의 하이텐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이날 이호창, 이택조, 제이호, 락스 등 '부캐 부자'인 이창호와 호통 배틀을 펼친다. 김진주와 이창호의 하이텐션에 천하의 '버럭 명수'도 뒷걸음쳤다는 후문. 김진주는 대선배 박명수에게 “귀여워”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에헤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이창호의 스윗함은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얘네 텐션을 못 이기겠네. 나도 그냥 라디오나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과연 ‘짝퉁’ 라이벌로 등장한 김진주와 이창호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명수-가비와 '짝퉁' 라이벌 김진주-이창호의 대환장 의자 레이스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소찬휘와 김현정이 아찔했던 무대 위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카락과 엉덩이에 불이 붙고 태풍 속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의 웃픈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한 MC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소찬휘와 김현정의 아찔했던 무대 사고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소찬휘와 김현정이 깜짝 놀랄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소찬휘는 콘서트의 특수 효과였던 불기둥이 머리 위에서 터져 불똥이 머리카락에 붙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노래 5곡까지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요”고 해맑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정도 불과 관련된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의상 리본에 불똥이 붙었다고. 리본을 타고 불이 붙는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던 댄서가 “누나 엉덩이에 불이 점점 붙고 있어요”고 알려줬다는 것. 이를 들은 성시경은 안타까워하며 “댄스 쪽이라 불 쪽 사고가 많아. 발라드는 불 만날 일이 없어요”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정은 태풍 예보 속에서도 비옷을 입고 자신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야외 무대에 올랐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쏟아지는 비에 임시로 무대 위에 간이천막을 쳤는데, 거센 바람에 무대까지 흔들리는 긴박한 상황. 자연과 싸우며 생존 게임을 방불케 한 무대를 무사히 마친 김현정은 당시 무대 영상을 다시 보니 뜻밖의 ‘태풍 특수 효과’로 “너무 잘 나왔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관객들을 위해 불과 태풍에 맞서며 무대를 완성한 소찬휘와 김현정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박미경이 무명시절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고 말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어요”고 밝혔다. 이별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고.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를 기록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미경은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 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무명 시절 가슴 아픈 이별부터 슬럼프까지 솔직히 털어 놓은 박미경의 모습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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