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 사이에 발발한 광기와 극대노 현장이 공개됐다. 천명훈이 과거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당시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편애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 최고의 스타 김희선을 두고 2022년에 제대로 불붙은 태사자와 NRG의 논쟁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희선 후배 그룹’ 태사자와 NRG의 치열한 논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의 세뇌 라이벌이 된 태사자와 NRG의 당시 속마음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천명훈은 자신들의 라이벌은 H.O.T. 였다며 “안중에도 없었거든요”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당시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소개할 때 “치우쳐져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형준은 김희선의 변론을 자처하며 느닷없는 논쟁이 시작됐다. 김형준은 당시에 “대본에 그렇게 쓰여 있었나 보죠”며 반박했고 신동엽과 성시경도 “배우들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잖아요”며 태사자 쪽으로 힘을 실었다. 김형준은 “인간적으로 저희를 좋아해주셨다”고 한 번 더 어필했지만, 천명훈은 “애초에 같은 기획사면서”며 극대노 해 현장은 두 그룹의 불붙은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김형준은 MC들을 향해 “같은 기획사면 다 친해요?”며 광기를 폭발하기도.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이럴 때 시청률 올라가”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성시경이 불 타오른 논쟁에 기름을 붓듯 “두 팀의 팬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고 질문을 던진 가운데, 과연 태사자와 NRG의 논쟁 결과는 어땠을 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신예 정수한이 MBC 드라마 ‘내일’ 속 열정 충만 신입 차사 권상수와 데칼코마니를 이룬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에 앞서 열혈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된 것. 정수한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종영을 하루 앞둔 20일 정수한 배우의 ‘열혈 대본 삼매경’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정수한은 ‘내일’에서 저승 독점 회사 주마등의 막내, 비주얼 신입 차사로 등장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의 등장을 알렸다. 정수한은 군기 바짝 의욕 충만 신입 차사 권상수의 캐릭터를 현실로 그렸고 또한 김희선, 윤지온과 차진 연기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생이 군인이었다고 밝힌 상수는 각 잡힌 경례, 우렁찬 목소리로 주마등의 영업팀 선배 륭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상수는 위기관리팀 구련의 노련함에 당해 자신의 사원증을 뺏기며 다급하게 소리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연기, 피지컬, 외모 빠짐없이 두루 갖춘 정수한은 웹드라마 ‘비밀게시판’, ‘요로코롬 냠냠 시즌 2’, ‘별거없지만’, 영화 ‘스텔라’, ‘얼굴없는 보스’, ‘셔틀2’, 광고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폴드2 등에서 활약하며 앞으로 방송, 영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내일’에서도 짧지만 차진 활약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정수한은 16회에도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정수한은 “드라마 ‘내일’을 통해 김희선, 윤지온과 선후배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돼,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뵙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정수한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정수한은 촬영 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큰 눈망울에 불을 켜며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어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춘 신예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by 편집국한지상,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지상이 오는 6월 콘서트를 가진다. 한지상의 ‘한지상 MUSIC BLENDED’는 오는 6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윤당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지상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가창, 연기 등 배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뮤지컬 배우 한지상. 데뷔 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데스노트’, ‘나폴레옹’, ‘젠틀맨스가이드’, ‘벤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가창과 열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남우조연상을, 2018년 아시아컬처어워드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뮤지컬계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한지상이 평소 잘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셋 리스트에 담아 감성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가 펼치는 한편의 뮤지컬같은 공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지상은 이번 주 열린 5.18 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추모공연을 진행하며 유의미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by 편집국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tvN 살인자의쇼핑목록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걸크러쉬’ 마트 사장이라는 색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한 것에 이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진희경은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회에서 여러 위기에 처했으나 가족은 물론, 열정으로 키워온 MS마트를 성공적으로 지켜낸 ‘한명숙’ 역할로 끝까지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경은 감금 및 위험에 처한 안세빈을 구출했고 아들 이광수, 순경 설현, MS마트 식구들과 함께 살인사건의 진범 류연석 검거에 성공했다. 사건이 해결되고 MS마트에는 용감한 시민상과 명예경찰 등 표창장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마트는 다시 붐볐고 진희경은 신나게 계산했다. 특히 MS마트 이름이 명숙의 MS가 아닌 Mom & Son으로 변경돼 꽉 닫힌 엔딩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진희경이 할리 오토바이를 탈 때는 우월한 비율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멋있는 무드가 발산됐고 특유의 당차면서도 야무진 눈빛과 카리스마가 발휘돼 ‘한명숙’ 그 자체가 됐다. 진희경은 종영 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저희 드라마를 애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며 “추웠던 겨울 날 첫 촬영한 것 같은데 어느 덧 봄과 여름 사이를 맞이했네요”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동안 우리 공산이, 정육이, 생선이, 야채, 알바 MS마트 식구들의 보스로서 대성이의 엄마이자 영춘씨 아내 한명숙으로 지내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었던 것 같아요. 명숙이와 제 손길이 구석구석 닿았던 MS마트와 헤어질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지만, 현장에서 감독님, 좋은 선후배 연기자분들, 스태프 분들과 파이팅 넘치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진희경은 “오천원으로 열연한 장원영씨와 격투를 벌이던 씬, 범인 잡으려 이리저리 뛰고 추리하던 모습 등등 모든 씬이 다 기억에 남고 이 작품은 저에게 새로운 장르이자 도전이었어요”고 작품과 현장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진희경은 “그럼에도 저와 가장 싱크로율이 잘 맞는 캐릭터였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끝맺었다. 진희경은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평범함을 벗어나 진화한 ‘걸크러쉬’ 캐릭터의 탄생과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그 동안 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으나 이번 작품으로 좀 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살리며 작품 시청에 흥미를 선사했다. 살인사건에 적극적으로 추리하기도 하고 불의를 보면 나서는 마음 따뜻한 인물로 닮고 싶은 엄마, 언니 캐릭터로 시청자에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이처럼 진희경은 나이불문 한계 없는 연기 영역확장을 보여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렌딩(VLENDING) [국회의정저널]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규현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별똥별’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내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규현이 부른 OST Part.4 ‘규현 - 출국’을 발매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별똥별 OST Part.4 ‘출국’은 2001년 발매한 하림의 곡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재편곡한 곡이다. R&B 스타일의 원곡과 다르게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소박하지만 집중력 있는 악기를 편성해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게 재탄생 됐다. 이 곡을 가창한 규현은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섬세하게 표현하는 특유의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닿는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덤덤하게 말하듯 풀어내다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감정을 노래하는 규현의 가창력이 리스너들과 드라마 팬들을 물들여 극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별이 태성과 수혁에게 모두 고백을 받는가 하면 베일에 싸여 있던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흥미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배우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 박소진, 김윤혜, 윤종훈이 출연하는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 방영되며 별똥별 OST Part.4 ‘규현 – 출국’은 내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이 전 여자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출석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성시경 피해자’ 절친을 만났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신동엽은 김형준에게 “시경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고 물었고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을 끝난 후 만난 여자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간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준은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성시경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간 적이 있다고. 당시 그는 음악 편식이 심했던 상황이지만 여자친구를 위해 성시경의 콘서트에 갔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딱 예상했던 분위기였다”며 솔직히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자신의 콘서트에 여자친구와 온 남자들의 모습을 재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때 김형준은 이후에 사귄 다른 여자친구도 똑같이 크리스마스에 성시경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말해 또 한 번 출석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곳에서 김형준은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옆자리 남자를 발견해 말을 걸었고 이후 아직까지 연락을 하는 절친이 됐다고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말로만 듣던 찐 ‘성시경 피해자 등장에 성시경은 “정말 대단한 우정이네요”며 해탈한 리액션을 더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형준은 택배 아르바이트에 대한 근황을 전했는데 속 시원하게 말하기 힘든 고충를 털어 놓았다. 그는 “회의감이 많이 들어요”며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해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성시경 피해자 모임’의 1인이 된 김형준의 사연은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X 네이버 NOW. [국회의정저널] ‘리얼 나우’ 위너 송민호가 지난 ‘똥촉’ 굴욕을 만회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여전히 송민호의 촉을 불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위너가 마지막 ‘리얼 타임 미션’에서 남은 여행 경비를 지키고 무사히 제주도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과 내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NOW.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에서는 위너 멤버들의 1박 2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이 공개된다. 위너는 식물원 산책을 하던 중 마지막 ‘리얼 타임 미션’을 맞이한다. 이번 ‘리얼 타임 미션’은 식물원 안에 원래부터 있던 ‘리얼’ 중 제작진이 직접 세팅한 단 하나의 ‘언리얼’을 찾아내는 것. 남은 여행경비가 걸린 만큼, 위너는 다른 때와 달리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이승훈은 ‘언리얼’ 후보들 중 하나를 살펴본 뒤 “이게 ‘언리얼’이면 제작진 자존심이 상하는 행위”며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강승윤은 또 다른 ‘언리얼’ 후보를 보며 “너무 대충 준비했다 성의가 없지 않냐”며 반응한다. 송민호는 마지막 ‘리얼 타임 미션’에서도 자신의 직감을 앞세워 ‘언리얼’ 후보를 지목한다. 다른 멤버들은 송민호의 ‘똥촉’ 전력을 언급하며 불신하는 태도를 취하자, 송민호는 이번에는 다르다며 지난 굴욕을 만회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는 미션을 실패할 시, 강승윤에게 운전대를 맡기겠다고 특급 공약을 내걸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과연 송민호가 ‘똥촉’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위너는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크게 감동받았다는 전언이다. 이승훈은 “이런 선물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소감을 전하고 송민호는 “울컥하는데”고 반응해 과연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위너는 1박 2일 제주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서프라이즈 무대를 ‘리얼 나우’를 통해 공개한다. 멤버들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으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매주 목, 금 오후 6시에 NOW. 앱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본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한 ‘리얼 나우-위너 편’ 재방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리치 언니’ 박세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홈캠핑에 도전한다. 사람 1명에 강아지 4마리뿐인 오붓한 한 끼 식사지만, 40만원에 달하는 요리 재료도 모자라 화로 2개, 군고구마통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홈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박세리가 5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다. 익숙한 서울 집에서 벗어나 ‘리치 언니’ 다운 스케일을 뽐내는 대전 하우스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강아지들과 홈캠핑을 한 번해보고 싶었다. 처음으로 해보려고 한다”며 마당에서 캠핑 준비에 나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박세리의 반려견 사랑은 팬들과 대중에게도 익히 알려진 터. “베이비들”이라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칭은 물론, 필드 위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반려견의 애교 한 번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유발한다. 과연 ‘리치 언니’와 베이비들이 무사히 홈캠핑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세리는 홈캠핑 준비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작고 소중한 강아지 4마리에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지만 정육점, 수산시장, 과채 시장을 차례로 누비며 40만원에 달하는 재료를 휩쓸어버렸다는 후문. 곧이어 포착된 박세리의 마당은 집이 아닌 전문 업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바비큐를 위해 거대한 화로를 2개씩 준비한 것도 모자라 겨울철 길거리에서도 보기 힘든 군고구마통까지 등장해 경악을 자아낸다. 침샘을 저격하는 홈캠핑 요리는 반려견들의 광란의 질주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세리는 반려견들을 앞에 두고도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나이 순”이라며 칼 같은 음식 배급을 보여줬다고. 언제나 자신의 입에 가장 먼저 음식을 집어넣으며 “이것도, 이것도 엄마 거”를 외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역대급 스케일과 메뉴 조합을 자랑하는 먹방은 1열에서 직관한 반려견들은 물론,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정조준 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가 ‘텃테리어’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Z세대의 트렌디한 취미로 아침 뉴스 방송까지 탄 샤이니 키에 이어 ‘식집사’ 라인업에 합류한 가운데, 무려 파인애플 수경 재배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박세리의 반려견 베이비들과 함께하는 홈캠핑은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신과 함께 시즌3’ NRG 천명훈이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하고 다닐 때, ‘신비주의’를 고수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NRG 천명훈이 뜻밖의 폭로로 ‘신카페’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당시 NRG의 기획사에서는 ‘연애 금지’가 없었다며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했다고 폭로한 것. 이때 태사자 김형준도 인정하며 다른 걸그룹과의 4대 4 미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때 천명훈은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했다고 밝히며 “’한 번만 끼워줘라’. 제가 사정까지 했어요”고 당시 서운했던 감정을 토로했다. 신동엽이 노유민에게 “명훈이 형이 끼면 분위기가 안 좋을 걸 알았겠네”고 묻자 그는 단번에 “그렇죠”며 그 이유를 털어 놨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바가지 머리’로 NRG의 꽃미남 1위를 지킨 노유민이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팬티 바람으로 계곡에 입수한 사건’을 꼽으며 그 전말을 공개할 예정. 이 밖에도 NRG의 대표곡인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내레이션에 대해 “너무 하기 싫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한 천명훈과 NRG 꽃미남 1위 노유민의 솔직 토크는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캡처=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극중 동네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가 하면,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진희경은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동네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아들 이광수, 그의 여자친구이자 순경 김설현과 함께 결성한 ‘슈퍼마켓 히어로즈’의 일원인 ‘한명숙’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경은 유력용의자로 의심한 김미화의 가방을 몰래 뒤졌고 조아람가 찍은 그녀의 수첩 일부를 골똘히 들여다봤다. 수첩 속 싱글 여성 이름들에 특별 표시가 있자, 더욱 의심이 짙어지며 추궁했으나 결국 용의자가 아니라는 것에 아들과 함께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머쓱했다. 그러던 중, 안세빈이 아빠 몰래 마트를 찾았고 급 나가려 하자, 과거 아이가 좋아했던 제품을 떠올리며 진열대에서 과자를 들고 내밀었다. 이내 안세빈이 어두운 표정인 것을 캐치한 진희경은 팔을 잡았고 학대를 의심한 이광수가 일부러 콜라를 쏟자 옷을 갈아 입히게 했다. 진희경은 마트 휴게실에서 안세빈의 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꼭 끌어안았다. 이어 학대받은 흔적인 상처를 찍을 수 있도록 허락을 조심스레 구했다. 진희경은 “싫다고 하면 아무한테도 안 보여 줄거야. 혹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까지 말했으나, 안세빈이 어른스레 거절하자 아무 말 않고 옷 입는 것을 도와줬다. 특히 진희경은 마트 식구들에게 “멍에 화상에. 하루 이틀 일이 아니야. 오래 된 것도 있고 방금 그런 거 같은 것도 있고”며 눈물을 참았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었으나 아이의 어른스러운 대응에 한 발짝 떨어져 지켜봤다. 자신도 아들을 키운 엄마이기에 어린 아이가 받았을 학대고통과 말 못할 아픔에 더욱 안타까워했다. 극 말미 안세빈의 옷을 빨래하는 동안 함께 마트를 지키던 진희경은 고등어 통조림을 찾는 손님을 응대하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마무리됐다. 진희경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사건에 깊게 개입하지 않았으나, 뼈 때리는 발언을 하며 한 발치 떨어져 지켜봤다. 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과 마트, 오래 몸 담아온 동네 이웃들이 위험해지는 것을 보고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이 과정에서 마트 식구들을 의심하기도 하며 엉뚱하게 추리하기도 했으나, 결정적일 때 한 방을 가했다. 7회처럼 예상치 못한 아동학대가 있었다. 이 드러나자, 과거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했는지 떠올리는 모습, 아이의 상처를 보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은 마트 사장으로서 그간 쌓아온 직업정신이 빛을 발했던 순간으로 캐릭터의 걸크러쉬한 매력을 살렸다. 과연 마지막 회에서 범인도 잡고 마트도 원래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