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레전드 보컬리스트’ 강타가 정규 4집 수록곡 ‘버킷리스트 ’로 한층 짙어진 음악 감성을 선사한다. 강타 정규 4집 ‘Eyes On You’에 수록된 신곡 ‘버킷리스트 ’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풍성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연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알앤비 소울 그룹 헤리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 강타의 부드러운 음색과 헤리티지의 화려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한 오늘 0시 SMTOWN 각종 계정을 통해 강타 정규 4집의 감각적인 무드를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타 정규 4집 ‘Eyes On You’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나영석 PD의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하게 된 비화를 풀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팀 내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래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하이텐션, 통통 튀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미미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지구오락실’의 나영석 PD에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미미는 ‘지구오락실’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이은지,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의 남다른 텐션과 케미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특히 막내인 안유진을 향해 “처음 보는 스타일이었다 안광이 장난 아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미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말이 약점이라며 “발음이 안 좋다 이것 때문에 국적까지 의심받았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미 버전의 외계어 듣기 평가가 진행된다. 상상 이상의 외계어가 등장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MC 김구라를 잡는 엉뚱한 매력과 입담을 장착해 새로운 ‘구라 저격수’로 활약,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 프린세스로 등극한 오마이걸 미미의 ‘지구오락실’ 출연 비하인드는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한민국 ‘이것’ 원조 연예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걸그룹 데뷔를 꿈꾼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원조 댄싱퀸이다. 최근에는 가요계를 넘어 연기, 미술, 유튜브 등 영역을 확장해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김완선은 해외 인디 영화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또한 최근 3주간 유럽의 유명 클럽을 다녀온 후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데뷔 37년 차인 김완선은 이날 활동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를 바꿔놓은 신개념 음악방송 엔딩포즈를 만들었다며 ‘라스’에서 공개한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이것’ 원조 연예인이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완선은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예능 촬영을 했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는 “’댄스 유랑단’을 만들어 전국 콘서트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며 이들과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을 꿈꾼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연예계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차세대 댄싱퀸 후배가 있다고 밝힌다. 그는 “완벽주의자다. 춤뿐만 아니라 표정, 제스처 다 완벽하게 연습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김완선은 자신의 말투 덕분에 홈쇼핑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완선이 원조 연예인으로 등극했다는 이것의 정체는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일본 도쿄돔 콘서트가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으며 2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안방 1열’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SMTOWN LIVE’ 일본 공연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총 15만 관객을 동원해, ‘SMTOWN LIVE’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NCT 쇼타로 성찬,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 등 믿고 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도쿄돔을 방문, 객석 가운데 위치한 메인 콘솔에서 직접 무대를 연출하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첫날에는 피날레를 장식한 엔딩곡 ‘빛’ 무대 이후 NCT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등장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데 이어 백스테이지에서도 아티스트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Black Suit’, 레드벨벳 ‘Feel My Rhythm’, NCT 127 ‘Sticker’, NCT DREAM ‘Beatbox’, WayV ‘Kick Back’, 에스파 ‘Girls’ 등 그룹별 히트곡 무대부터, 컴백 전 선공개된 강타 정규 4집 타이틀 곡 ‘Eyes On You’ 및 키 정규 2집 타이틀 곡 ‘가솔린’ 무대, 최강창민 ‘Devil’, 태연 ‘INVU’, 효연 ‘DEEP’, 온유 ‘DICE’, 민호 ‘Heartbreak’, 수호 ‘Hurdle’,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카이 ‘Peaches’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대면한 자리인 만큼,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 ‘The Greatest’ 무대를 선사했으며 슈퍼주니어 ‘★BAMBINA★’, 시우민 ‘Shake’, 레드벨벳 ‘WILDSIDE’, NCT 127 ‘gimme gimme’ 등 일본 발표곡, 예성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 One Ok Rock의 ‘C.h.a.o.s.m.y.t.h.’, 최강창민과 규현, 민호의 유쾌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한 Ado의 ‘阿修羅ちゃん’ 등 일본 인기곡 커버 무대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의 압도적인 포스가 돋보인 ‘Step Back’, 온유와 닝닝이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로 들려준 ‘별 하나’, 태용과 텐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Baby Don’t Stop’, SM 랩 유닛의 힙한 바이브가 인상적인 ‘ZOO’, 레이든과 샤오쥔, 성찬이 호흡을 맞춘 ‘Golden’, 쇼타로 성찬이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과 꾸민 ‘Outro: Dream Routine’ 등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들과, 본 공연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HYO, 레이든, 긴조 등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 섹션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도쿄돔을 찾은 수많은 현지 팬들은 게이트 오픈 전부터 응원봉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거나, 길게 줄을 서서 ‘SMTOWN LIVE’ OFFICIAL MD 및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부스를 방문했으며 공연 내내 음악에 맞춰 클래퍼와 응원봉을 흔드는 등 도쿄돔 안팎에서 이번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즐기기도 했다. 한편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전 세계 온라인 무료 중계되어 약 51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함은 물론, 8월 20일에는 3만여 관객이 모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프라인 공연과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강준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주연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준규가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강준규는 극 중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직남, 안성준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강준규는 오디션부터 성준 역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현장에서도 로맨스 모먼트를 완벽 소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배우 강준규는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영화 '신체모음.zip'에 출연하고 최근 제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다비치안경이 주소비층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및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한 콘텐츠로 오는 9월 27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29일부터 오후 6:30에 유튜브, 네이버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 그리고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0월 8일 대구MBC 와 MBCNET 에서도 동시 방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화면 [국회의정저널] 매주 일요일 밤 육아 퇴근 후 열리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이 1회부터 모든 부모의 고민인 ‘영어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K-엄마 아빠’ 대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이 ‘영어 교육’이 고민인 영국 아빠 피터와 아이가 인도 문화를 낯설어 할까 걱정인 인도 아빠 투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물 건너온 아빠들’ 1회는 3.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영국 아빠 피터의 딸 엘리가 하늘나라에 간 할아버지를 1초라도 만나고 싶다’고 하는 장면으로 3.9%를 기록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2부작 파일럿 당시 글로벌 아빠들의 고군분투 리얼한 육아를 담으며 신선하고 유익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육아 문화, 사교육 등 공통 육아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의견까지 그리며 확실한 볼거리와 차별점을 자랑했다. 돌아온 ‘물 건너온 아빠들’은 첫 회부터 정규 편성 이유와 차별화된 매력을 다시 보여줬다. 엘리트이자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피터의 고민이 다름 아닌 모든 부모의 육아 고민인 ‘영어 교육’이라는 점을 통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영어 조기 교육’을 둘러싼 글로벌 아빠들의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꾸몄다. 여기에 다양한 육아 문화와 팁까지 더해져, 매주 일요일 육아 반상 회원들과 함께 부모는 물론 아이도 행복해지는 육아 비밀에 대한 힌트를 찾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을 기대하게 했다. 파일럿에 이어 육아 반상회를 이끌 MC 장윤정은 "반상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다. 드디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며 활기차게 인사했다. 뉴페이스 김나영은 "육아 7년 차, 신우 이준이 엄마이다. 핫 한 반상회가 있다더라. 육아 팁도 얻어가고 육아 이야기도 나눠보려고 한다"며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상위 0.3% 영재 아들을 키워낸 홈스쿨링으로 화제를 모은 과학고 출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매 끼니와 간식을 직접 만들고 딸의 하원 라이딩,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퍼펙트하게 챙기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강조한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 구수한 입담을 가진 인도 아빠 투물이 파일럿에 이어 첫 육아 반상회에 함께 했다. 파일럿 당시 ‘BBC 대디’로 화제를 모은 미국 아빠 켈리는 영상 편지로 인사를 대신했다. 켈리와 그의 딸 예나는 “미국 다녀와서 꼭 다시 보고 싶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킹스칼리지 런던 출신의 엘리트 영국 아빠 피터, 자연주의 방목형 육아를 지향하는 ‘남원 10년 거주’ 남아공 아빠 앤디는 신입 회원으로 합류했다. 피터는 “내 입으로 얘기하기 그렇지만 중고등학교 퀸 엘리자베스 스쿨은 공립학교 중 톱이었다. 킹스칼리지 런던은 노벨 수상자를 많이 배출했다”며 겸손과 자랑이 섞인 자기소개로 글로벌 아빠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엘리트 영국 아빠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글로벌 아빠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피터는 ‘영어 교육’이 고민이라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는 “내 모국어가 영어이고 아이들도 잠깐 영국에 살았는데 영어로 말하기를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피터는 11살 아들 지오, 8살 딸 엘리의 학습을 지도하고 아침을 준비하며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길 계속 시도했지만, 아이들은 아빠의 말에 한국어로 대답했다. 장윤정은 “영어 듣기 능력만으로도 다른 집에선 부러워할 일이지만 피터의 집에선 고민인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피터는 아이들과 전쟁기념관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질문을 건네며 아이들이 역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도왔다. 이어 수산시장에서 회와 산낙지 먹방을 했다. 피터는 배를 채워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에게 영어로만 말하는 ‘영어 데이’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어 쓰라고 하지 마”고 철벽을 치는 엘리의 마음을 여는 데 실패했다. 피터의 일상을 지켜본 글로벌 아빠들은 ‘영어 조기 교육 필수인가’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나중에 해도 충분하다”고 말했고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영어는 가르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영어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피터 역시 “수능 때문에 영어가 필수”며 의견을 밝혔다. 언어 교육은 모든 부모의 고민일 터. 장윤정은 ‘아이들이 학습을 원할 때’가 있다며 5살 딸 하영이가 한글 공부를 시작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하영이가 가끔 미운 짓을 할 때 연우와 필담을 나눴다. 그걸 본 하영이가 기분이 나빴는지 글씨를 가르쳐 달래서 요즘 배우고 있다”고 말해 글로벌 아빠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 외에도 피터는 아들 지오가 영국 문화원과 논술, 주짓수, 과학, 수학 학원과 학습지를 한다며 사교육을 공개했다. 이때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영어 교육자의 자녀들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지 늘 궁금했다”며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의 매력을 짚었다. 인도 아빠 투물은 “딸이 인도 문화를 모를까 걱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아빠들의 공감을 샀다. 투물은 아침부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 다나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줬다. 오일 마사지는 인도 전통문화지만 한국에선 낯선 터, 아내는 딸의 머리가 기름져 보인다며 걱정했다. 투물은 “아내와 문화 때문에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 투물은 다나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뒤 아내를 위해 인도 전통 음료를 만들었다. 부부는 차를 마시며 대화로 다른 문화에 대한 타협점을 찾았다. 또 투물이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인 여행사가 직격탄을 맞은 부분을 미안해하자, 아내는 투물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줘 고맙다고 위로했다. 장윤정은 “이게 부부”며 흐뭇해했다. 이어 투물은 아내에게 23만원만 줄 수 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MC 김나영은 투물에게 “인도는 계급 문화가 있지 않나"고 물었고 투물은 “나는 크샤트리아 계급으로 왕과 귀족 계급 중 하나지만, 왕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 집 안 정리까지 끝낸 투물은 집을 찾은 장모님과 다정하게 장을 보러 다녀온 뒤 가족들을 위한 카레와 난 요리에 나섰다. 투물은 장모님에게 “나 같은 사위가 있느냐”며 “장모님은 나에게 어머님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도의 특별한 결혼식 문화 관련 에피소드도 그려졌다. 투물의 아내는 “인도 결혼식 하객들이 일주일 내내 춤을 추며 축하해 줘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투물은 인도에서 결혼식이 열리면 “일주일 전부터 휴가를 내고 온다 모르는 사람도 내 결혼식에 와 있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육아퇴근 후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류준열, 오는 9월 25일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개최 확정” [국회의정저널] 배우 류준열이 3년만에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류준열의 생일을 나타내는 숫자 초 9/25가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류준열은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무륵'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는 물론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의 팬미팅 ‘JUNYEOL’s HOME’의 티켓은 오는 31 오후 2시 멜론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티빙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종현이 한지은을 향한 직진 짝사랑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주식 트라우마를 지닌 전직 프랍 트레이더 ‘최선우’로 출연중인 홍종현이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자극했다. 다소 서툴지만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지난 26일 공개된 5, 6회에서 최선우는 유미서가 전 남자친구에게서 온 연락에 자리에서 일어나자 순간적으로 그의 손목을 낚아챘지만 이내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듯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이야기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이어 선우는 편의점 손님이 번호를 묻자 미서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미서에게 핫팩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주식 모임에서 미서와 같은 플라잉엔터 투자 팀을 선택한 선우는 소속 가수인 “나태주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 나태주의 이력을 줄줄이 외우거나 나태주 등신대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으로 미서를 좋아한다는 행자의 의심을 불식시켰다. 하지만 극 말미 선우의 주머니에서 나태주의 정보를 줄줄이 암기한 쪽지가 등장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홍종현은 극 중 한지은의 주식 공부나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귀여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술에 취해 밤을 같이 보냈다고 오해하는 한지은을 귀엽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홍종현의 연기는 별다른 고백의 말없이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한편 홍종현의 활약으로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9월 23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2차 티켓오픈을 맞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러브레터' 개인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한 화가 멜리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엘리트 상원의원 앤디의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은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6인 6색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각 포스터에는 해당 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대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가끔 네가 날 잡아주지 않았다면 / 난 정말 미쳐 날뛰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를 꼽은 하희라는 자유롭고 환한 웃음으로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멜리사를 표현했다. 하희라와 호흡을 맞추는 임호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 널 다시 보고 싶어 / 그럴 수 있다면’이라는 로맨틱한 대사와 함께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범생 앤디를 그려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넌 내가 잃지 않고 남겨 둔, 나의 모든 거야’를 ‘최애 대사’로 꼽은 조선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로 멜리사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드러냈고 실제 부부이기도 한 상대역 유성재는 ‘저는 그녀가 오즈의 길 잃은 공주처럼 / 2학년 교실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 그녀를 사랑했다’를 꼽으면서 멜리사에게 첫 눈에 반한 ‘멜리사 바라기’ 앤디를 표현했다. ‘러브레터’의 막내 페어로 활약할 예정인 신의정은 ‘내 거친 사랑을 담아’라는 편지의 끝맺음 말을 뽑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에너지의 멜리사를 기대케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승헌은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줄래’라는 대사와 함께 다정하고 훈훈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건네 이들이 만들어갈 한 편의 이야기에 기대감과 설렘을 유발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50여년간 편지를 주고받은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로 하희라-임호, 조선명-유성재, 신의정-이승헌으로 구성된 세대별 페어를 통해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은 세 팀의 세대별 페어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개성과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하희라, 임호 페어에 대해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여유과 안정감을 갖고 있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기본에 충실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몰입도 높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명, 유성재 페어에 대해서 위성신 연출은 “실제로 부부이고 두 사람의 케미가 좋을 거라고 믿었는데 예상대로 굉장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40대를 대표하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막내 페어 신의정, 이승헌 배우에 대해서는 “2·30대 커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특유의 발랄한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연습하면서 앞으로 더 무궁무진하게 표현될 부분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러브레터’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젊은 연인이 함께 볼만한 사랑에 대한 공연은 많은데 비해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어느 세대가 보아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큰 장점이며 팬데믹으로 인해 물리적 단절을 경험했던 우리에게 50여년간 편지를 통한 두 사람의 인생은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새로운 형식의 러브레터는 연인, 가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후회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9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추가 캐스팅 일정과 함께 2차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파트1이 지난 28일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목숨을 잃은 장욱의 부활로 엔딩을 맞은 파트1.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등장해 대호국의 운명을 책임지는 술사로 거듭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연을 펼친 이재욱은 마지막까지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나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해 내는 대체 불가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환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재욱. 특히 이재욱은 ‘환혼’ 앓이를 낳은 인생 캐릭터 장욱을 탄생시키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by 편집국